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국정원 연계의혹 매체 중 하나로 지목한 본 매체 폴리뷰에 대해 민언련의 악의적 보고서를 ‘받아쓰기’한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오마이뉴스, PD저널 등은 작년 언론노조 MBC본부의 파업 사태 때에도 노조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쓰기’했다가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정정·반론보도 명령을 받아야 했다. 이들 매체들은 이번 민언련 보고서 사태에서도 민언련이 회원사들과의 기사공유를 문제로 폴리뷰를 국정원의 사주를 받아 대선에 개입한 언론이라는 황당한 허위사실을 본 매체에 확인도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쓰기’보도한 것이다. 이런 매체들이 민언련 보고서를 핑계로 폴리뷰와 보수 매체들이 기사를 돌려쓰기 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이다. 박한명 폴리뷰 편집국장은 “진영논리에 갇혀 언론의 책임의식 없이 허위왜곡 주장을 검증 없이 보도해 무고한 국민에게 피해를 입힌 매체들이 폴리뷰를 향해 기사 돌려쓰기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남의 눈의 티끌보다 제 눈의 들보를 먼저 봐야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언론중재위원회가 펴낸 ‘2012년도 언론조정중재 · 시정권고 사례집’에 따르면 작년 언론노조 MBC본부의 파업 사태에서 노조가 김재철 전 사장과, 무용가 정명
지난 9일 발표한 ‘국정원 연계의혹 제기된 보수인터넷 매체 실태 관련 보고서’를 통해 폴리뷰를 국정원의 사주를 받아 기사를 생산한 매체로 몰며 ‘마녀사냥’에 나섰던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의 광기 어린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민언련은 12일 전국언론노조와 함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매체들이 기사를 ‘돌려쓰기’하고 있다며 서울시의 조사를 촉구하는 등 사실상 언론탄압에 나섰다. 국정원 의혹을 핑계로 댔지만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보수 매체의 싹을 밟아놓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언론노조 기관지 미디어오늘과 미디어스, PD저널, 오마이뉴스는 민언련의 보고서를 적극적으로 보도하며 이 단체의 마녀사냥에 함께 동참했다. 하지만 민언련을 비롯해 이들 매체들은 언론자유를 부르짖는 대표적 단체와 언론사들이다. 지난 이명박 정부와 현 정부에 들어와서도 언론과 관련해 끊임없이 정부가 언론을 탄압하고 있다며 갖가지 의혹과 비판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문법을 핑계로 폴리뷰 등 보수매체의 기사 수나 매체 규모의 문제를 들고 나온 것은 이른바 진보언론의 기존 입장과 배치되는 모순적 태도라는 지적이다. 민언련 ‘기사 수, 규모’ 따진 주장 받아쓴 오마이뉴스는
폴리뷰를 국정원 연계매체로 허위주장한 보고서를 펴낸 민언련을 비롯해 전국언론노조,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 등 좌파진영 단체들이 본격적인 언론탄압에 나섰다. 이들은 12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폴리뷰를 비롯 보수 인터넷 매체들이 신문법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채 ‘돌려쓰기’ 기사로 지면을 채우고 있다고 서울시가 보수인터넷 매체에 대한 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소속의 박원순 서울시장이 보수 매체 탄압에 직접 나서라고 노골적인 요구를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이 근거로 내세우는 것은 신문법 제2조 제2호다. 이에 따르면 인터넷매체는 독자적 기사 생산과 지속적인 발행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독자적인 기사 생산’이란 △취재 인력 2명 이상을 포함하여 취재 및 편집 인력 3명을 상시적으로 고용 △주간 게재 기사 건수의 100분의 30 이상을 자체적으로 생산한 기사로 게재 등을 의미한다. 좌파진영 단체들이 조사 촉구를 빌미로 폴리뷰 탄압에 나선 데에는 언론노조 KBS본부, MBC본부를 비롯해 민주당 최민희 의원 등을 비판해와 평소 ‘눈엣가시’인 존재가 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폴리뷰와 폴리뷰의 관련 기사를 공
민주당 강기정 의원과 청와대 경호실 경찰관 사이에 있었던 몸싸움을 놓고 MBC와 KBS가 편파적으로 보도했다며 최민희 의원이 요청한 심의 안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야당 추천 이사들이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법정제재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특히 “MBC 뉴스에 비하면 KBS는 격조 있다”고 말하며 MBC에 대한 비판에 집중했다. 미디어오늘과 미디어스 등 기사에 의하면 방통심의위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소위원장 권혁부)는 11일 관련 보도를 다룬 지난달 18일자 MBC 뉴스데스크 보도가 제9조2항(공정성)과 제14조(명예훼손) 조항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심의했다. 그날 방송에서 MBC 뉴스데스크는 ‘몸싸움 피 흘린 경찰’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안을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야당 추천 이사들은 제목부터 불공정했다고 주장했다.장낙인 심의위원은 “KBS에서는 강기정 의원이 뒷덜미가 잡힌 화면이 나온다”며 “그런데 MBC는 제목도 그렇고 청와대 경호직원이 일방적으로 얻어맞아 피를 흘렸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강 의원의 과거 폭행사진 역시 배경 설명 없이 때리는 장면만 배치했다. 의도적 편집”이라고 주장했다. 장 심의위원은 “19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폴리뷰에 ‘국정원의 범죄행위에 동원된 보수인터넷 매체’ 의혹을 제기하면서도 뚜렷한 근거를 대지 못했다.민언련이 2012년 11월 20~30일까지 열흘 간 전수조사해 보니 다른 보수 매체들과 기사가 겹친 다는 것 외에는 폴리뷰가 국정원의 사주를 받아 대선에 개입, 동원됐다는 아무런 근거를 대지 못했다. 애초 폴리뷰는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보수매체 의혹설이 나올 때 언론에 언급되지도 않았다. 폴리뷰는 국정원과 아무런 상관도 없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도 민언련은 기존 언론보도에서 언급되지도 않았던 폴리뷰를 ‘국정원 연계의혹 제기된 보수인터넷 매체 실태 관련 보고서’에서 갑자기 등장시켰다. 민언련은 “언론보도와 야당 법사위원들의 자료분석 내용이 사실이라면, 일부 보수인터넷 매체가 ‘언론’이라는 외피를 쓰고 국정원의 범죄행위에 적극 동원된 것”이라며 마치 폴리뷰가 국정원과의 깊숙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언급하면서 특히 “[뉴스파인더], [독립신문], [폴리뷰]는 ‘한몸’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정치․사회관련 분야 기사 상당수가 겹쳤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폴리뷰가 국정원 범죄행위와 직접 연관이 있는 것처럼 몰아간
KBS이사회(이사장 이길영)가 월 TV수신료를 기존 2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하기로 10일 의결했다. TV수신료 인상 결정은 32년만의 일이다. KBS이사회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월 2500원인 TV수신료를 1500원 인상한 4000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그동안 국장 평가제 등을 요구하며 수신료 현실화 안에 반대해왔던 야당 추천 이사 4인은 불참했으며 여당 추천 이사 7인이 결정했다. 수신료 인상안이 확정되기 위해서는 최종적으로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60일 이내에 검토를 한 후 의견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로 보낼 예정이다. 당초 KBS는 내년 1월 4800원으로 올리는 안과 내년 1월 4300원으로 올리고 2016년 1월 4800원으로 인상하는 안 두 가지를 회의에 올렸었다. 하지만 여론 반발을 의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종기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은 “정부에서도 수신료 현실화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며 “KBS 이사회에서 의견안을 제출하면 곧바로 검토해서 국회의 승인을 받아 인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방송협회는 이사회 직후 성명을 내고 “공영방송의 가치와 역할 재정립을 위해 방통위와 국회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국정원 사건과 관련해 의혹이 제기된 여러 보수매체에 대한 보고서를 내면서 폴리뷰를 악의적으로 끼워 넣어 ‘국정원 연계매체’로 지목한 보고서를 미디어스, PD저널, 미디어오늘, 오마이뉴스 등이 그대로 받아쓰기 보도한 것은 작년 MBC노조 파업 사태 때와 닮아있다.당시 노조는 김재철 전 사장 관련, 무용가 정명자씨 가족과 인터넷 보안프로그램 개발업체인 트루컷시큐리티사 등에 관해 허위·과장·왜곡된 기사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뿌렸고, 이번 경우처럼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오마이뉴스, PD저널 등은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노조로부터 받은 자료를 그대로 기사화했다. 정명자씨의 동생 정성남씨는 그때 당시 여러 차례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고, 중재위에 출석해 노조의 주장을 받아쓰기 보도했던 좌파진영 매체들의 기자들을 대한 경험담도 털어 놓은 적이 있다. 당시 노조의 주장을 ‘받아쓰기·베껴쓰기·돌려쓰기’했던 여러 매체들(미디어오늘, 미디어스, PD저널 등)은 수차례 언중위로부터 정정, 반론보도를 내는 곤욕을 치러야 했다. 정씨는 중재위에 낸 기자들의 답변서가 하나같이 노조로부터 받은 자료들을 그대로 첨부한 것이었다며 “중재위 심리관이 그들에게
좌파진영 언론단체인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본 매체 폴리뷰에 대해 ‘국정원의 범죄행위에 동원된 보수인터넷 매체’라는 강한 뉘앙스를 담은 근거 없는 의혹으로 공격하고 나섰다.이에 대해 폴리뷰 박한명 편집국장은 “국정원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폴리뷰를 마치 국정원의 사주를 받은 매체인 것처럼 오해하도록 보고서를 작성했다. 사실상 범죄언론으로 낙인찍은 것”이라며 “민언련의 보고서로 폴리뷰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된 만큼, 허위가 단 하나라도 발견될 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명예훼손 등의 법적 조항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민언련의 보고서를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받아쓰기한 미디어스, PD저널 등 일부 매체에 대해서도 향후 무거운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민언련은 9일 ‘국정원 연계의혹 제기된 보수인터넷 매체 실태 관련 보고서’란 제목의 보고서를 작성했다.미디어스와 PD저널 등은 이날 “국정원이 지난 대선 기간 조직적으로 퍼날랐던 보수 인터넷 매체의 글이 출처 표시나 기자의 소속도 없이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여러 매체에 ‘돌려쓰기’ 방식으로 유포된 것으로 나타났다.(PD저널)” “, 등 보수 인터넷매체들이 야권 비난글, 여당
김종국 MBC 사장이 작년 언론노조 MBC본부(MBC 노조)의 내부 부조리를 폭로하고 정면 비판하면서 노조와 대척점에 섰던 배현진 앵커를 뉴스데스크에서 하차시킨 일은 대중은 물론 시민사회에도 충격적인 일로 받아들여졌다.배 앵커는 작년 노조 파업을 거치면서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MBC를 벼랑 끝 위기로 몰아넣은 노조와 싸워 위기를 극복한 상징적 인물로 떠올라서다. 김종국 사장이 그런 인물을 뚜렷한 명분도 없이 뉴스데스크에서 하차시키고 MBC 노조 소속 기자와 아나운서들로 채운 것은 일종의 도발로 여겨졌다. 언론관련 단체에 몸담고 있는 한 관계자는 “김종국 사장이 도대체 제정신인지 모르겠다”면서 “MBC는 노조가 경영하는 방송이라는 오명을 떨치기 위해 작년에 김재철 사장을 비롯해 이진숙 본부장 등이 그렇게 애를 썼고, 노조와 싸운 사람들을 보수시민사회도 열심히 지지했는데, 김종국 사장이 들어와서 모두의 뒤통수를 때린 격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김종국 사장에 대한 이와 같은 성토 분위기는 배현진 앵커 하차를 계기로 본격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좌파세력을 제외한 시민사회에서 더 납득하기 힘들었던 것은 김 사장이 전 사장인 ‘김재철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YTN을 대표하는 앵커 3명이 최근 프로그램 개편 이후 신설된 매거진 프로그램에서 입심 대결을 펼치는 등 앵커로서 본색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두 기자 출신으로서 저널리스트적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YTN 대표 앵커인 김영수, 정찬배, 호준석 앵커가 매주 금요일 오후 (오후 2-4시)의 고정 코너 에서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현안들을 해부한다.전문가, 평론가가 아닌 시청자의 입장에서 현안을 들여다보는 저널리스트만의 시각과 오랜 현장취재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뒷이야기를 통해 매주 국내에서 가장 뜨거운 뉴스메이커와 이슈를 깊숙하게 진단한다. 때로는 소매를 걷어붙인 치열한 토론과 때로는 넥타이를 느슨하게 푼 편안하고 재치 있는 방담이 대본 없이 펼쳐진다. 지난 29일 ‘안철수 신당’을 주제로 한 첫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쏟아내는 취재 내공과 기자들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시각이 숨 돌릴 틈 없이 펼쳐져 ‘새롭다’, ‘깊이 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1994년 YTN 공채 기자 2기로 입사한 동기이기도 한 세 사람은 19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 취재 경력을 쌓은 민완 기자들로 현재 이브닝뉴스(오후 6-8시, 김영수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