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가 지난 16일 노보를통해 ‘2월 사장면접 속기록’을 입수했다며 일부 내용을 발췌, 공개했다. 이와 관련, 당시면접을 진행했던 방송문화진흥회 유의선 이사는 일부 매체의 편향적 보도에 반박하며 본인 발언의 취지 및 배경을 밝혔다. 언론노조 측 주장의 사실관계 확인 및 독자의 균형적 판단을위해 전문을 게재한다. 유의선 이사는 자신을 타겟화 한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암묵적 명예훼손을 주장하고, 정치공세에따른 ‘거짓모욕’과 ‘해임’이 뒤따르는 것은 ‘불행한 역사의 반복’이라 강조하며 이에 굴복하지 않을 것을 천명했다. <짜깁기 언론에대해 - 미디어스의’방문진 유의선 이사가 고소·고발 당하는 사연’에 대한반론> 오래 전에 서부 영화를 인상 깊게 본 적이 있다. 원제가 ‘좋은 놈, 나쁜놈, 추한 놈(The good, the bad, andthe ugly)’이었던가? 얼추비슷한것같다. 나는 그동안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가부족한진보인터넷언론사기자들의글에가끔선생으로서 ‘쓸데없는’ 훈수를 두곤했다. 절대 고쳐지지 않을 사람들임을 알면서도 말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경우 그들을 최소한 나쁘게는 보지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위원장 김연국)가 지난 2월 문화방송 사장 면접을 위한 방송문화진흥회 임시이사회회의록 일부를 공개하며 이른 바, ‘MBC블랙리스트’ 작성및 실행을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문화방송(사장김장겸)을 관리감독하는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는 16일성명을 발표,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가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해 업무방해 및 무고행위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방문진 이사회는 언론노조 측이 ‘블랙리스트’라 부르는 문건은 2013년 7월작성된 것으로, 고영주 이사장 취임보다 2년 전에 작성됐다는점을 지적했다. 또, 권재홍 당시 MBC부사장과면접진이 주고 받은 질의응답 내용을 근거로 한 주장에 대해, “현재 사장으로 선임되지 못했기 때문에권 부사장의 의견이 현 MBC업무에 반영될 여지가 없다”고강조했다. 이와 함께, ∎ 부당노동행위라는 주장의 부당성∎ 편성권에 개입하였다는 주장의 부당성∎ 명예훼손, 업무방해라는주장의부당성∎ 해임사유에 해당한다는 주장의부당성등을 꼽으며, 방문진에 대한언론노조측의 업무방해와 무고행위 중단을 요구했다. 한편,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가 노보에 게재한 회의
언론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진용옥 최창섭 공동대표)는 15일 성명을 발표, “대한민국정부를 수립한 지 70여년…팩트를 왜곡하여 논란을 부추기고우리사회 반목과 분열을 조장하는 대통령과 적폐인사 그리고 제 세력들에 의해 그 어느 때부다 혹독한 위기의 순간에 직면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바른언론은 “‘1948년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라는 명백한팩트 왜곡으로 논란을 키운 세력과 이에만 동조하는 대통령의 편향적 태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대통령의 건국절 논란 일축’이라는 표현으로 상황을 미화, 포털사이트가 이를 널리 확산시키는 구조를지적했다. 바른언론은 특히, 이 같은 이념 편향적 컨텐츠의 대규모확산을 제재할 방송통신위원회 또한 이념 편향적일 수 있다는 데 우려를 표명했다. ‘적폐 5관왕’ 별칭을 얻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의 이력 때문이다. 바른언론은 “문재인 대통령과함께 MBC를 지목하고 언론노조 주장에만 귀를 기울이는 태도는 권력자로서 눈엣가시를 제거하겠다는폭압에다름없다”며,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비판이 이토록 탄압받는 현실이야말로 그 어떤진보와발전을기대할수없는적폐의전형”이라 강조했다. 이어
문화방송(사장 김장겸. 이하MBC)이 최근 불거진 ‘MBC 블랙리스트’ 파문을 두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거쳐 관련자를 관용 없이 엄중 조처할 것이라9일 밝혔다. 그 동안 MBC는 민주노총산하 전국 언론노조 MBC본부가 공개한 ‘카메라기자 성향 분석표’ 등 2건의 문서에 대해 “회사와보도본부 간부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정체불명의 문건”이라 주장하며,문건을 공개한 언론노조 측에 출처 공개를 요구하는 등 적극적 자세를 보여왔다. 언론노조 기관지 격인 ‘미디어오늘’ 등에서 해당 문건을 기반으로 회사가 인사를 단행해 왔다는 추측에 대한 정면승부인 셈. 실제로 문건 작성 당사자 또한, 언론노조 소속 조합원들의‘박쥐’ 행태 기록을 목적으로 작성했으며 이를 평사원으로서 친한 카메라 기자 2인과 공유한 것이라 밝혀, 회사측 보다는 언론노조의 문건 입수 경위와공개 목적이 더욱 의심받는 상황이다. -이하, ‘정체불명 블랙리스트’ 관련 MBC 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특정 문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로 엄중한 조처를 내리겠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가공개했던 ‘카메라기자 성향 분석표’ 등2건의 문건에 대해 회사와 보도본부 간부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정체불
공영방송 정체성 수호를 기치로 하는 KBS 공영노조(위원장 성창경)는9일성명을 발표, 문재인 대통령의 편향적 방송관을 비판하며 공영방송 내 갈등의 요체와 핵심을 이념 편향적제작진이 다수 포함된 전국언론노조의 방송장악 시도에 두었다. 공영노조는 “지난 10년동안방송계를 망친 것은 정권이 아니라, 특정 이념 중심의 노동조합”이라설명했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를 지칭한것으로, 공영노조에 따르면 이들은 특히, 노무현 정부 당시임명된 정연주 사장이 이른 바 진보 매체 경력사원을 대거채용하며 KBS의 DNA를 바꿨다. 이 들이 제작진 주류를 담당하며 왜곡보도를 시도하고, 회사가방송법과 심의규정으로 바로잡으려 하면 ‘언론탄압’ ‘간섭’ 이라 주장하는 것이 방송사 내 갈등의 요체이고 핵심이라는 입장이다. 공영노조는 문재인 대통령이 “특정 노조에의한방송사내부의편파성에대해서는침묵하고있다”며 대통령의 평향된 방송관도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더 이상 사장 교체 등의 형식으로 방송사에 개입하지 않을 것을 촉구했다. -이하, KBS공영노조 입장 전문- ■ (KBS공영노조성명서) 대통령의 방송관에 대한 우리의 입장 ■ 문재인 대통령이 이효성 방통위원장
언론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진용옥 최창섭 공동대표)는 1일 성명을 발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바른언론은 문재인 대통령의 휴가 중 이뤄진 이번 인사에 대해 "방송 장악을 위한 적폐 인사"라 비판하며, "(공영방송을) 마치 전리품처럼 특정 정치세력과 공유하려는 행태는 우리 언론의 사망을 선고한 것이나 다름없는 파쇼"라 강조했다. -이하, 바른언론연대 성명 전문- [성명] 이효성 방통위원장 기습 임명에 분노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를 핑계로 자리를 비운 채 방송장악을 위한 적폐 인사를 단행한 데 대해 분노한다!광우병 선동 방송을 옹호하고, 정치 행위에 앞장 선 해직 언론인들의 복귀를 공언한 이효성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에 손대려 하고 있다.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공영방송사를 문재인 정권의 손아귀에서 놀리는 것도 모자라 마치 전리품처럼 특정 정치세력과 공유하려는행태는 우리 언론의 사망을 선고한 것이나 다름없는 파쇼다.북한의 기습 침공 가능성에 ‘레드라인’을 넘었다느니, 사드 추가배치를 지시했다느니 하는 그럴싸한 말과 국군통수권자의 휴가가이루는 부조리는 누가 설명하고 있나! 매일 전해지는 ‘청와대 발’ 거짓 발언에 일부 언론이 마음
'문재인공산주의자’ 발언으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자, 이에 대한 반대 여론이 심상치않다. 언론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진용옥 최창섭 공동대표)는 24일자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사사로운 문제에 공권력을 행사하고있다고 맹비판하며, 고영주 이사장을 향한 표적 보복 중단을 촉구했다. 바른언론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기소가 문재인 정부의 MBC장악시도임과 동시에, 지지자들의 여론에 기댄 인민재판이라 지적했다. 또, 사적 자리에서 유력 대권 후보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밝힌 것을 두고,대통령 취임 전에는 소속 정당이, 대통령 취임 후에는 검찰이 고영주 개인을 뒤흔드는 사태에 대해 ‘패권적행태’라 꼬집으며, “국민적 분노를 살 적폐 중 적폐”라 목소리를 높였다. -이하 바른언론연대 성명 전문- [성명] 문재인 정부는 고영주 이사장 향한 표적 보복중단하라! 문재인 정부의 방송 장악 야욕이 폭주하고 있다. 공영방송 경영진을 구성할 방송통신위원회가 친여성향 인사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검찰 불구속기소는 문재인 정부의MBC 장악 시도가 아니라 단언할 수 있겠는가! 검찰은 자신들의 수반을 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한상균 위원장 아이템을 둘러싼 MBC사내갈등이‘PD수첩’ 제작중단으로 이어진 가운데, MBC시사제작국이 “‘PD수첩’이 민주노총의 청부 제작소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다”며 입장을 냈다. 한상균 위원장은 불법폭력집회 주도 혐의로대법원으로부터 징역3년을 선고받았다. MBC시사제작국은 “지난 5월 징역 3년의대법원확정판결을받은한상균민주노총위원장의구명문제를‘PD수첩’ 소속의민주노총산하언론노조조합원들이다룬다면, 이해 상충에 따라 제척사유에 해당된다”며프로그램 제작을 불허했다. 또, “방송 날짜를불과 2주 남짓 앞두고 졸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한상균위원장관련방송이사안의중요성만큼의충실하고밀도있는취재를담보할수있을지강한의문이들수밖에없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제작거부를 선언한 한 PD는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기관지 격인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를 통해 “백남기 농민이 쓰러졌던 2015년 민중총궐기, 불법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이 5월31일 대법원에서 징역 3년 확정 선고를 받았다. 어떤 부분이 실정법을 어긴 것인지, 노조위원장을 법으로 처벌하는 게 맞는지, 백남기 농민이 쓰러졌던그날의 일도 짚어보고. 아울러 경찰 폭력 등
KBS 제작진이 현 정권에 대한 비판은 눈감은 채 지난 정권에 대한 지적과 현 정권 정책홍보에만 적극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공영방송의 정체성 수호’을 기치로 하는 KBS공영노조(위원장 성창경)는 18일 성명을 발표, “문재인 정권 출범 3개월, KBS가 어느새 문재인 정권의 홍보매체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곳곳에서 일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을 위해 KBS를 이용하는 것은 적폐가 아니고 무엇인가?”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사내 일부 세력이 방송의 권력에 대한 감시, 견제기능, 그리고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주장한 데 대해 “정작 그대 자신들의 이념과 정파적 이득을 위한 것이 아니었는가?”고 되물었다. KBS공영노조는 또, 고대영 사장과 KBS이사회를 향해 “자리보전을 위해 공영방송을 정권에 헌납하지 말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하 KBS공영노조 성명 전문- KBS 개그프로까지 정권에 이용하나 문재인 정권 출범 3개월, KBS가 어느새 문재인 정권의 홍보매체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곳곳에서 일고 있다. 정권교체 후 하루아침에 정책을 뒤집어 버리면서 생긴 혼란과 부작용에 대해서는 소극적 보도로 일관한다는 비판이 많았다. 반면 효과나 긍
한완상 전 부총리 라디오 출연취소를 지시했다는 이유로 직위해제된 KBS제 1라디오 이제완 국장이 자신은 ‘정당한 데스킹’을 했으며, 한 전 총리 섭외가 비정상적 프로세스를 통해 이뤄진 경위를밝힌 사실이 확인됐다. 제보에 따르면, 이제완 국장은 “프로그램 기획의도에 부합하지 않는데다 '섣부른 통합보다 청산'을주장하는 '개혁주문’이공정성균형성을무너뜨릴우려가있었기때문에섭외취소여부를물어온담당피디에게정당한데스킹으로담당의의사를밝힌것”이라며 자신의 직위해제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고대영 사장에 전했다. 또, 국장의 출연취소 의사를 담당피디가 작가를 통해 프로그램진행자인 이주향 교수에게 전달, 한완상 전 총리를 통해 유포한 과정이 ‘고의적’이라 주장했다. 특히, 이주향 교수는 한완상 전 총리 출판기념회에 참석해담당피디와 상의 없이 한완상 전 총리를 섭외하는 등 월권행위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제완 국장은 섭외를 해 놓고 섭외취소를 물은 담당피디와 독단적으로 섭외를 한 이주향 교수의 행위에대해 “모두 정상적 업무프로세스를 한참 벗어난일”이라 설명했다. 이어, 징계대상은 자신이 아닌 담당피디이며 이주향 교수 또한 책임을 지고 진행자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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