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작 참신한 시각, 논리력, 문장력 등 갖춰"
첫 행사라 출품작이 많지 않았다. 좋은 작품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하지만 20대 젊은이의 패기와 참신한 시각이 드러나는 작품, 논리적으로 탄탄하면서도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상당수 있어 대상과 각 분야의 우수상 대상작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았다.대상은 ‘IPTV 및 뉴미디어’ 분야에서 고를 수밖에 없었다. 출품작이 가장 많았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작품도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 ‘미디어 경영론’ 및 ‘언론정책과 신문과 방송 비평’ 분야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여러 편 만날 수 있었으나, 이번 매체비평경연대회의 기획의도 중 하나인 ‘20대의 시각’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아 대상을 수여하기 어려웠다. ‘인터넷’ 분야는 젊은이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비평을 담은 작품이 많이 몰릴 것이라고 내심 기대하였으나, 뚜렷하게 눈에 띄는 작품이 없어서 우수상 대상작도 선정하지 못하였다. 이번 심사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다.대상을 수여한 “트위터의 가능성과 한계, 전통매체가 해야 할 역할”은 20대 젊은이의 참신한 시각이 확연하게 드러나면서도, 자기 생각을 전개하는 데 있어서 논리적이고, 문장이 수려하여 가독성이 높고, 미디어 발전의 방향을 제기하고 있어 심사 기준을 고르
- 문재완 /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2010-11-26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