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운송·통신방송서비스 '개선'.. IT하드웨어 '악화']코스닥 기업들이 지난해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인터넷, 통신방송서비스, 운송업종의 선전이 두드려졌다. 특히 IT업종의 전반적인 실적 악화를 인터넷 업종이 상당부분 만회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863개사의 지난해 실적을 조사한 결과, 이
[머니투데이 김은령기자][일방적 계약 변경, 영업지역 침해 등 분쟁]# A씨는 학습지 전문 가맹본부인 E사와 학습지 단가를 1500원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E사가 계약기간 중 특별한 이유없이 250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해와 이를 거절했다. 이 후 E사는 학습지 공급을 일방적으로 중단했다.# B씨는 PC방 가맹본부인 P사와 가맹계약을 체결, 가맹점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P사가 컴퓨터나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 영업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게 됐다.#C모씨는 영어교육 관련 가맹본부 F사와 2년간 2500만원의 가맹금으로 가맹 계약을 체결, 영업을 하던 중 인근에 같은 가맹점이 들어섰다. C씨는 F사에 항의했으나 F사는 당초 계약서상 영업지역에 대한 규정이 없다며 이를 묵살했다.지난 3년간 이 같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이의 분쟁 신청이 1000여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적발된 사건은 70여건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03년10월 분쟁조정협의회가 설치된 이후 지난해 말까지 3년간 958건의 분쟁 조정이 신청됐다고 3일 밝혔다. 이중 378건에 대해 조정이 성립됐고 580여건은 해결되지 않았다.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 적자전환한 기업이 흑자전환한 기업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분석대상 12월 결산법인(863사) 중 지난해 흑자를 낸 기업은 66.4%인 573사였고 적자를 낸 기업은 290사(33.6%)였다. 이중 흑자전환한 기업은 흑자전환한 기업은 66개, 적자전환한 기업은 177개로 나타났다.디에이피는 지난해 공장 이전에 따른 생산차질과 영업악화, 환차손 등의 영향으로 코스닥 기업들 중 가장 많은 350억5600만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굿센은 신약개발사인 굿셀라이프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과정에서 지분법 적용 투자주식을 일시 상각해 331억68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시큐리티코리아는 쎄라텍 인수에 따른 지분법평가손실 등으로 331억5300만원의 적자를 냈다.이밖에 미광콘택트(-257억3700만원), 마이크로로봇(-249억400만원), 디지탈디바이스(-247억4900만원), 이앤이시스템(-217억6600만원), CJ푸드시스템(-200억7200만원), 유아이엘(-197억5200만원), 넥스트코드(-181억3700만원), 뉴보텍(-181억400만원), 인젠(-170억원) 등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LG필립스LCD, 극심한 영업부진으로 적자전환]작년 국내 상장사 가운데 삼성전자가 가장 많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해 국내 1위 기업임을 다시하번 보여줬다. 반면 LG필립스LCD는 극심한 영업부진으로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는 등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작년 영업이익은 6조9339억원으로 전년대비 13.97% 감소했지만 상장사 가운데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포스코가 3조8923억원을 기록했으며, 국민은행 2조717억원, SK텔레콤 2조5844억원, 하이닉스반도체가 1조872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0.94%나 증가해 영업이익 증가율에서 타사를 압도했다.반면 LG필립스LCD는 작년에 945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또 동부일렉트로닉스와 대우조선해양은 각각 1909억원, 1693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적자영업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아차와 성신양회는 1253억원, 331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작년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한편 순이익에서도 삼성전자 7조9261억원을 기록하며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0
[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작년 코스닥벤처 순익 합계 674억..89%↓]우회상장이 지난해 코스닥상장기업들의 수익성을 크게 악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3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상장기업 863개사 전체 매출액은 68조1858억원으로 전년대비 9.7%가 증가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1조2264억원으로 전년대비 34.7%가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조2354억원으로 전년대비 8.7% 감소했다.순이익 감소는 벤처기업쪽에서 특히 심했다. 코스닥상장 벤처기업 350개사의 순이익 합계는 674억원으로 2005년 6192억원의 1/10 수준으로 급락했다. 일반기업 501개사의 순이익은 1조1321억원으로 전년대비 13% 감소하는데 그쳤다.이처럼 벤처기업의 순이익이 급감한 것은 지난해 활발히 진행된 우회상장 관련 비용 때문이다. KRX는 합병(주식교환) 등 우회상장법인 관련 영업권상각(지분법적용투자주식감액손실), 계열회사 지분법평가손실 등이 순이익 감소의 주원인이라고 설명했다.매출액은 벤처기업이 14조9943억원, 일반기업이 52조911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6%, 9.2%씩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벤처기업이 7105억원으로 전년대비 25.7% 감소했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멕시코 제외 발효후 수익률 발효전 앞서..세계평균도 상회]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나라들이 발효후 시장수익률이 발효전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증시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3일 증권선물거래소가 미국과 FTA를 체결해 발효중인 12개국가중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칠레, 멕시코의 발효전후 3년간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멕시코를 제외한 모든 나라가 발표후 수익률이 높았다. 싱가포르는 발효전 3년간 연평균 -2.81%를 기록했으나 발효후 23.07% 상승했다. 호주는 발효전 6.88% 올랐으나 발효후 23.58% 올랐다. 칠레와 캐나다는 발효전후 큰 차이는 없었으나 발효후가 발효전보다 상승률이 높았다.반면 멕시코는 발효전 104.64% 올랐으나 발효후 9.71% 오르는데 그쳤다. 멕시코는 1994년 FTA가 발효됐지만 1995년 페소화 위기를 겪으면서 발효후 수익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국가의 발효후부터 현재까지 수익률은 세계 증시 평균보다도 높았다. 캐나다는 1999년을 제외하고 MSCI 선진국 지수와 MSCI 월드(World) 지수를 상회했고 2000년이후엔 상승폭을 확대했다. 호주와 싱가포르는 발표후
[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李건교차관 "주택법 통과로 안정세 뚜렷해질것"]올 들어 강남 3구의 아파트 값이 10주 연속 하락하는 등 수도권 집값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분양가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면서 미분양주택도 쌓여가고 있다.이춘희 건설교통부 차관은 3일 브리핑을 통해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심화되는 등 1.11대책 이후 집값하락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고 주택담보대출 규제효과가 나타나면서 뚜렷한 집값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강남 3구의 아파트 값은 최근 10주연속 하락했으며 지난 주에는 0.24% 떨어져 하락폭이 확대됐다. 강남 3구의 재건축아파트만 봐도 10주연속 떨어졌으며 특히 지난주에는 0.69% 하락해 작년 6월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양천구와 용인시의 아파트 값은 5주연속 떨어졌으며 분당과 평촌은 각각 3주연속, 2주연속 떨어졌다. 버블세븐은 아니지만 작년에 집값 상승률이 전국 1위였던 과천도 9주연속 하락했다 주택거래도 크게 위축되고 있다. 수도권의 23개 주택거래신고지역의 3월 두번째 주 아파트 거래량은 230건으로 작년 12월 두번째 주(708건)에 비해 크게 감소했고 특히 버블세븐지역은
[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정상욱 엄창범 서동철 이천준 엠마 프라이싱거씨 수상..상금 2억 및 순금메달 수여]호암재단은 올해 호암상 수상자로 △정상욱 박사 △엄창범 박사 △서동철 박사 △이청준 소설가 △엠마 프라이싱거 씨 등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호암재단은 오는 6월 1일 호암아트홀에서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에게 상금 2억원과 순금 메달을 각각 수여한다. 호암재단은 수상자들의 강연회를 전국 주요 대학 고교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의 사회공익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한 상이다. 그동안 김성호·홍완기(94년), 백남준(95년), 박경리(96년), 피터 S. 김·최명희(98년), 마리안느 스퇴거(99년), 진성호·백건우(2000년), 이동녕·이우환(2001년), 노만규·강수진(2002년), 박홍근·임권택(2003년), 신희섭·마리아수녀회(2004년), 김영기, 김규원(2005년), 김기문·박완서(2006년) 등 총 85명의 수상자를 배출해왔다. 올해 과학상을 수상한 정상욱 박사(50, 美 럿거스대 석좌교수 겸 포항공과대 석학교수)는 터븀망간산화물이 전기적 성질과 자기적 성질
[머니투데이 윤미경기자]LG텔레콤은 유무선 음악포털사이트 뮤직온(www.musicon.co.kr)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뮤직온 사이트에 방문, 출석 도장을 찍으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뮤직온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뮤직온 출석 체크 도장은 뮤직온 사이트에서 ‘출석 도장찍기’를 클릭하면 되며 방문한 일자가 달력에 도장 아이콘으로 표시되도록 해 뮤직온 사이트의 방문 재미를 한층 높였다. 특히 LG텔레콤은 뮤직온 이용자 중 출석률이 높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70명에게 호텔 숙박 패키지권, 게임기, 상품권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출석 도장을 다 찍지 못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게임기, 상품권도 제공키로 했다.한편 LG텔레콤은 28일까지 뮤직온 프리요금제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달 무료체험은 물론 매주 100명씩을 추첨, 영화예매권 2매(1만 6000원 상당)를 제공하는 ‘영화티켓 팡팡파티!’를 실시하고 있다.LG텔레콤 뮤직온은 최신 인기가요, 팝송, 클래식 등 100만곡에 이르는 다양한 쟝르의 고품질 음악을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음악 콘텐츠에 대한 건전한 소비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중이다. 뮤직온 정액요금제는 뮤
[머니투데이 윤미경기자]정보통신부가 무선인터넷 접속기능이 없는 휴대폰은 위피를 탑재하지 않아도 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콘텐츠업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3일 한국디지털콘텐츠협회를 비롯 한국무선인터넷솔루션협회 등 8개 콘텐츠업체 협의체들은 "소비자 선택권을 고려한 조치로 이해하지만 중요한 것은 모바일 강국 대한민국을 견인했던 무선인터넷 산업의 침체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득보다 실이 더 크다"면서 "이번 결정에 따른 시장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라"고 요구했다.8개 협회는 이날 자료를 배포하면서 "무선인터넷은 물론 벨소리 다운로드, GPS, 내비게이션, 모바일뱅킹도 이용할 수 없는 위피 미탑재 휴대폰 출시를 허용한 것은 무선인터넷 콘텐츠 및 솔루션 사업 기반을 붕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반발했다.더구나 위피가 점차 시장에서 자리잡고 있는 과정인데, 2세대에도 의무탑재시켰던 위피를 데이터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도입한 3세대 시장에서 의무화시키지 않은 것은 "심히 유감"이라고 했다. 사업자끼리 저가 외산휴대폰을 앞세워 가입자 유치경쟁을 벌인다면, 3G 데이터 시장의 경쟁력은 물론이고 관련산업도 뒷걸음질치게 될 것이라고 했다.따라서
[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수내역세권에 들어서는 'MS프라자' 상가가 분양 중이다.지하3~지상10층, 연면적 6500여평 규모로 오는 10월 말 입점 예정이다. 평당 분양가는 지상 1층의 경우 2200만~3500만원 선이다. ㈜한양건설이 시공하며 시행은 상일실업㈜이다.층별 권장업종은 △1층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2층 미용실, 패밀리레스토랑, 식당가 △3~5층 클리닉, 학원 등이다. 층층이 주차시설이 구비돼 있다.사업지는 롯데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수내역은 유통시설과 휴맥스, 경동보일러 등 기업들의 사옥을 비롯해 섹션오피스,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이 밀집돼 있다.최근에는 정상어학원, 페르마 수학 등 대치동 유명학원의 분점이 진출하는 등 학원 중심가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게 시행업체의 설명이다. 문의:(031)714-0085문성일기자 ssamddaq@
[머니투데이 홍혜영기자]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2일 한국과 일본 주가지수 및 특정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판매 기간은 3일부터 6일까지다. '부자아빠ELS 213회, 214회' 상품은 각각 삼성전기와 신한지주, LG전자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형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기준주가의 90%부터 6개월마다 5%씩 하락한다. 만기는 2년이며 두 상품 모두 수익률은 연 13.0%다. 213회와 214회의 최초 기준주가는 4월 6, 9, 10일 종가 평균으로 한다. '부자아빠ELS 215회' 상품은 닛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닛케이225가 최초지수대비 한번이라도 25%를 초과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는 1년이다.'부자아빠ELS 216회' 상품은 코스피200과 닛케이225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 중 수익률이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6개월마다 총 누적수익률이 0% 이상이면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시 수익률은 연 12%와 누적수익률 중 최고수익률로 정해진다. 조기상환될 경우 적어도 연 12%의 수익을 달성할 수
[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여전한 종목장세… 증권사들, 제2 포스코·두산 찾느라 분주] 여전히 종목장세다. 오늘(3일)은 차익실현의 날인 듯 하다. 지수는 보합권 등락이지만 11시28분 현재 코스피시장의 하락종목이 444개로 상승종목 290개를 훌쩍 넘는다. 코스닥시장에서도 하락종목이 469개로 상승종목 436개를 웃돈다. 지수관련 대형주에서는 국민은행 신한지주 롯데쇼핑 현대중공업 SK가 강세이고 포스코 SKT KT 하나금융 LG전자가 약세다. 프로그램매도가 150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압박하자 관심은 역시 개별종목으로 쏠리고 있다. 효성 코오롱 세종공업 등의 신고가를 볼 때 한미 FTA의 영향도 만만치 않다. 외국인이 프로그램매도를 일부 소화하면서 수급 균형이 유지되는 점 역시 종목 장세를 지지하고 있다. 지수가 쉽게 급락하지 않는 것. 지수가 박스권을 유지하고 우려하는 수급공백이 없다면 대형주보다 중소형주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도 이에 맞춰 제2의 포스코 현대중공업(지수관련 대형주중 최고가 경신) 뿐 아니라 '제2의' 두산 코오롱 동양제철화학(중형주 주도주) SK(강력한 하방경직성 과시) 황금에스티 서울반도체(코
[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2일 이현도 전략기획 담당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하는 등 총 185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성태현 상무와 윤웅섭 상무가 상무이사로 승진했으며, 강재훈 이사와 김완수 이사가 상무로 승진발령됐다.▶ 상무이사 → 전무이사 이현도(李顯道) - 이상 1명▶ 상무 → 상무이사 성태현(成泰鉉) 윤웅섭(尹雄燮) - 이상 2명▶ 이사 → 상무강재훈(康在勳) 김완수(金完洙) - 이상 2명▶ 부장 → 이사김영욱(金永郁) 나승일(羅承日) 박규태(朴圭泰) 원장희(元章熙) 전걸순(田杰淳)정재환(鄭在煥) 조석제(趙奭濟) - 이상 7명▶ 차장 → 부장가국진(賈國鎭) 강대중(姜大中) 고홍석(高洪石) 김성상(金性相) 김철(金哲)박명근(朴明根) 이석준(李碩埈) 이정원(李廷元) 허용석(許容碩) - 이상 9명김명룡기자 dragong@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메리츠증권◆ 승 진< 부 장 > (본사)경 영 기 획 팀 민 영 창 ( 閔 泳 昌 )인 사 총 무 팀 김 승 문 ( 金 承 文 )재 무 지 원 팀 윤 종 영 ( 尹 鐘 ? )리 서 치 센 터 임 일 성 ( 任 一 星 )전 산 센 터 김 성 범 ( 金 成 範 )파 생 운 용 팀 김 응 삼 ( 金 應 三 )채 권 금 융 팀 모 성 기 ( 牟 性 基 )금 융 공 학 팀 최 영 기 ( 崔 永 基 )(지점)무 역 센 터 지 점 홍 준 서 ( 洪 焌 瑞 )경 주 지 점 이 상 근 ( 李 相 根 )동 소 문 지 점 박 창 덕 ( 朴 昌 德 )일 산 지 점 안 성 군 ( 安 城 君 )동 교 동 지 점 김 현 석 ( 金 炫 錫 )인 천 지 점 조 형 만 ( 趙 亨 萬 )광 화 문 지 점 문 필 복 ( 文 弼 福 )< 차 장 >(본사)인 사 총 무 팀 차 광 보 ( 車 光 輔 )인 사 총 무 팀 김 성 호 ( 金 成 鎬 )감 사 실 장 우 식 ( 張 宇 植 )전 산 센 터 김 상 복 ( 金 相 福 )전 산 센 터 채 화 석 ( 蔡 和 錫 )파 생 영 업 팀 황 진 섭 ( 黃 鎭 燮 )M & A 팀 임 종 표 ( 林 鐘 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