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하반기 유망종목]미래에셋證-건설·지주 테마 여전히 유망] ‘구관이 명관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올 하반기 투자 유망종목으로 건설·지주 테마를 꼽았다. 상반기 활황장세에 불씨를 짚혔던 이들 업종이 하반기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건설업종의 경우 해외수주가 살아나고 있는데다, 인수합병(M&A) 재료까지 겹치며 그 어느때보다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판단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올 하반기 현대건설과 LG전자, SK를 투자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최근 현대건설은 내년 실적개선 기대감에 M&A 재료까지 더해지면서 주가가 7만원대에 진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대건설이 추진 중인 7조원 규모의 태안군 간척사업지 개발이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뿐만 아니라, 상반기 다소 주춤했던 해외수주 역시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모멘텀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M&A에 대한 구도가 어느정도 잡힐 것으로 기대하면서 M&A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막대한 시너지 효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LG전자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1년만에 주가가 7만원대를 회복했다. 미래에셋증권은 LG전자가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안정적인 수익구
[머니투데이 문병환기자]{자강}은 자회사 동해탄화수소가 해외유전 개발사업을 추진중인 지역인 러시아 볼로그다주의 매거진 '비즈니스와 권력' 최신호에서 '한국의 비즈니스맨들이 볼로그다주의 그랴조베쯔 지역과 남오세티아의 유전 탐사에 투자하다'란 제목으로 크게 보도했다고 밝혔다.이 잡지는 "동해탄화수소 관계자들이 그동안 진행된 석유탐사를 통해 석유개발 투자가 유망하다고 믿고 그루지아 인근 남오세티아 쟈바지역의 탄화수소자원 및 석유유전 탐사사업에 도전하고 있으며, 남오세티아에서도 에두아르드 코코이티 대통령, 라디온 주소예프 경제통상부장관, 유리 마로조프 총리 등이 이들 한국 기업인들을 중요한 사업파트너로서 여기고 있다"고 언급했다.양측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유전개발사업이 성공할 경우, 15년간 그루지아와의 전쟁으로 인해 궁핍해진 남오세티아에 경제적 안정을 가져다줄 것으로 이 잡지는 전망했다. 또한 유전개발사업이 성공할 경우, CIS(독립국가연합) 전체에서 아연 니켈 및 기타 유색금속 등이 두번째로 많은 남오세티아 지역에 대한 개발투자도 본격화될 것으로 이 잡지는 내다봤다. 이 잡지는 또 "유전개발을 경제재건의 첫 프로젝트로서 중시하는 남오세티아에 가장 먼저 도움의
[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두림티앤씨}는 리비아의 방파제 구조물 제작 공사사업권을 763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원정호기자 meetho@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하반기 유망종목]한화證-삼성전기·삼성엔지니어링·대우증권] 한화증권은 최근 주가급등에도 불구하고 {삼성전기}, {삼성엔지니어링}, {대우증권} 등 '우량주 3인방'의 주가는 여전히 상승 여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전기는 빠른 실적회복세와 더불어 조명용 LED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최근 4개월만에 주가 4만원을 회복했다. 한화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가 제2의 전성기를 맞아 고수익성을 시현하고 있고 향후에는 FC-BGA(플립칩 반도체용기판)이 성장세를 이끌어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PC의 멀티코어 확산과 휴대폰 3G 진화, LCD TV의 대형화, X박스360 등 콘솔형 게임기 보급으로 고용량 MLCC 수요가 급증했고 북경 올림픽 특수도 호재로 작용해 삼성전기의 칩부문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7% 포인트 향상될 전망이다. 신규사업인 FC-BGA도 일시적 영업악화를 겪었지만 3분기 이후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엔드 제품으로 판가와 수익성이 우월한 데다 X박스360용 출하량 대폭 증가로 영업성과가 더해져 4분기 영업이익률은 12%까지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한화증권은 삼성엔지
[머니투데이 원종태기자][[하반기 유망종목]우리투자證-하이닉스·다음·대한항공] 우리투자증권은 올 하반기 투자 유망주 3선으로 {하이닉스}반도체와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한항공}을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특히 IT주 투자가 아직 이르다는 일부 견해와는 달리 하이닉스반도체를 과감히 유망주 3선에 포함시켰다. 하이닉스 투자 포인트는 하반기부터 D램 시장이 크게 '회복'한다는 데 있다. 하이닉스 전체 매출의 84%를 차지하는 D램 시장 회복은 주가상승의 필수 조건이다. 우리투자증권 박영주 애널리스트는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는 하반기이후 D램 수요 증가율이 공급 증가율을 크게 앞지를 수 있다"며 "낸드(NAND) 시장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돼 전체적으로 업황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도시바사 등과의 특허소송 우려도 최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함에 따라 주가에 줄 수 있는 부담을 덜어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검색'과 'UCC(사용자 제작 컨텐츠)'가 주가상승을 이끌 수 있는 양대 축이다. 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자체 웹 검색엔진 개발과 구글과의 검색광고 제휴,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 노력 등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라며 "UCC를 전면
[머니투데이 이승제기자][[하반기 유망종목]대우證-삼성증권·현대제철·현대미포조선 추천] {대우증권}(대표 김성태)은 하반기 유망종목으로 △{삼성증권} △{현대제철} △{현대미포조선}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이 세 종목에 대해 하반기 실적 전망은 물론 향후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긍정 평가했다. 증권업계에서 선두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경쟁업체인 삼성증권을 강력 추천했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삼성증권의 경우 수익구조 고도화에 주목했다.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시 고수익의 공모발행 비중이 55%에 이르는 등 뛰어난 소매 영업력을 보이고 있다는 것. 또 주식형 펀드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관련 수익도 크게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특히 "향후 자본시장통합법의 발효에 따른 금융시장의 변화에서 ‘뛰어난 브랜드 가치’를 지닌 삼성증권이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지급결제 기능이 허용될 경우 보다 많은 효과를 얻게 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또 그동안의 보수적인 정책기조에서 벗어나 리스크를 갖고 있는 투자은행(IB)와 자기자본투자(PI) 부문에 능동적으로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를 감안해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제시했다. 현대제
[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산업원자재 및 조명.의료기기 업체인 {원익}은 조명업체인 루멘스와 LED(Light Emitting Diode)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는 LED(Light Emitting Diode)조명은 90%까지 에너지 절감가 효과가 있으면서도 수명이 길고 수은을 쓰지 않는 친환경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존 광고용 형광램프의 시장을 LED로 교체하는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성민기자 baesm@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하반기 유망종목]삼성證-효성·현대차·삼성화재] "신흥시장 성장의 수혜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다." 신흥시장 성장으로 원자재(희소자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흥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발전설비, 고전압 송전설비, 배전설비, 건설 및 건설장비, 공작 및 정밀기계, 가전, 정밀화학(소재) 업종과 희소자원 가격 상승 수혜주인 철강, 유전 등 주가는 급등했다. 삼성증권은 아직 세계적인 생산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어 이런 추세는 물가상승 압력 없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증권은 신흥시장 대표 수혜주로 {효성}, {현대중공업}, {포스코}, {현대제철} 등을 제시했다. 반면 엔캐리를 통한 원자재 투기세력이 커지며 한국 IT 및 자동차 업체들에게는 엔화약세 및 재료비 상승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자동차의 경우 일본, 유럽업체들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며 "특히 엔케리 자금은 헷지를 하지 않는 만큼 원자재 가격의 추가적 상승 여력이 제한될 경우 투기세력들의 엔케리 자금 환류와 함께 엔화가치가 급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삼성증권은 상대적으로 국내 자동차업종의 경쟁력이
[머니투데이 이승제기자][[하반기 유망종목]조정 가능성…"흐름 낙관적, 변동에도 대비를"] 하반기를 맞이해 투자자들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시장이 거침없이 상승하며 잇따라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지만 왠지 불안한 마음을 지우기 어려운 상황이다. "과연 조정이 있을까", "조정이 온다면 언제, 얼마나 크게 올 것인가", "지금 갖고 있는 종목은 믿을만한가", "어떤 말로 갈아타야 하나"는 물음이 오가고 있다. 신 주도주의 상승 지속, 기술주의 변화 움직임, 코스닥시장의 활황과 그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등은 투자자들 판단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하반기 투자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 증권·운용사들은 "안정적인 실적 및 이익 증가 종목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비록 조정기가 온다 해도 실적 우량주들은 충격을 적게 받을 것이란 얘기다.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 등 IT 대표주의 부활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조정을 염두에 두라"=전문가들은 하반기 증시가 '전약후강'의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말한다. 지수가 예상을 깨고 수직상승한 만큼 조정이 불가피하고, 따라서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김성주 대우증권
[머니투데이 ](주)에코펜션은 철원 한탄강 레저랜드를 운영하는 건실한 회사로 금번 제천 청풍랜드 인근에 신개념리조텔을 60평규모 87개동 1차준공에 맞춰 7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1계좌 분양가는 1340만원이고 토지, 건물은 등기분양방식이며 자금관리는 우리은행 도봉구청지점에서 맡는다. 투자비용 대비 연 10%대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제1금융권 수익금지급안내서를 발급해주는 메리트에 연간 30일은 사용하고 잔여일은 에코타운힐이 임대관리 후 수익금을 계약자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의 수익형 상품이다.웰빙휴양타운은 2013년 준공(온천,골프,스키장 등)예정으로 주변관광지와 연계된 개발로 발 빠른 매수자만이 투자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에코타운힐의 매력포인트는 7080세대를 위한 가수 라이브공연, 대형풀장, 바비큐 파티장, 동물농장등 자연과 연계된 부대시설을 갖춰 가족의 휴식과 고수익을 더한 일석이조의 신개념 상풍이다.특히 가수 이명훈씨가 주관하는 독도사랑 페스티벌, 강치살리기운동 투자유치협약서 작성으로 범국민운동에 적극 동참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선착순 접수하며 청약금 100만원을 우리은행 1005-501-171250 ㈜에코펜션으로 입금하면 된다. 청약 철회시 청약
[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특허공법 이용 생체 이용률 최적화] {녹십자}(대표 許在會)는 체내흡수에 탁월한 '네오솔(Neosol)' 특허공법을 이용해 생체이용률을 최적화한 간기능개선제 '실리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실리웰'은 간세포 보호 및 재생 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카르두스마리아누스 엑스(Cardusmarianus extracts)'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간기능 악화로 인한 만성 피로감을 해소하고 간기능을 보호하며 간장질환을 예방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회사 측은 "그동안 '카르두스마리아누스 엑스'의 물에 잘 녹지 않는 특유의 성질 때문에 생체이용률이 20~40% 밖에 되지 않는 단점도 보완했다"고 밝혔다. 물에 잘 녹지 않는 주성분을 체내에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네오솔' 특허 공법을 적용해 생체 투여시 흡수율이 기존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까지 끌어 올렸다는 것. 녹십자 관계자는 "생약성분으로 안정성이 뛰어나 만성간질환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고 설명했다. '실리웰'은 '카르두스마리아누스 엑스' 175mg(실리빈 60mg)의 고함량 제제로 60캅셀, 120캅셀 단위로 포장돼 있다. 김명룡기자 dra
[머니투데이 강종구기자]["높은 유동성, 중장기 물가상승압력..주가상승 매우 빨라"]한국은행이 10개월동안 동결했던 콜금리를 다시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기상승이 향후에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과잉유동성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을 분명히 밝혔다.특히 높은 유동성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우고, 단기적으로는 주식시장의 과열 등 자산가격 상승을 유발해 금융시장 안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콜금리목표를 예상대로 4.50%인 현수준에서 동결했다. 그러나 경기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비록 물가안정세는 유지될 전망이지만 중소기업 대출이 급증하고 있고 금융기관의 유동성 사정도 원활하다고 평가했다.그러나 기자간담회에 나선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높은 유동성 증가세가 금통위의 과제"라며 향후 금리인상을 검토할 것임을 시사했다.이 총재는 경기에 대해 "수출이나 내수 모두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때, 국내경기가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작년 4분기 금년 1분기 연율 4% 조금 못되는 성장을 보였는데, 2분기 들어서는 4%대로 올라섰지 않았나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온라인게임 및 엔터테인먼트업체인 {티엔터테인먼트}는 이종격투기 K-1의 국내법인인 에프이지코리아의 지분 3.79%를 보유하게 됐다고 8일 공시했다. 티엔터테인먼트는 6억원을 들여 에프이지코리아 주식 1만5000주를 사들였다. 회사는 스포츠 마케팅 사업관련 사업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에프이지코리아는 이종격투기 K-1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FEG가 국내의 K-1 사업을 주관할 목적으로 지난달 18일 설립한 법인이다. 배성민기자 baesm@
[머니투데이 박희진기자]"나른한 오후, 사각틀에 갇혀 가삐 숨을 뿜어내던 우리는 빨간무당벌레를 쫓아가다 어느새 햇빛이 흩어지는 초록의 향연으로 빠져들곤합니다. 도시 생활의 편리함과 빠름 속에서도 전원에서 느끼는 안식과 풍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어반 가든'은 도심속의 정원이 되어줄 것입니다"친환경 레스토랑 '어반가든'이 웹사이트(www.urbangarden.co.kr)에 올려놓은 소개글이다. 도심속의 정원을 꿈꾸는 어반가든을 아주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글 뿐이 아니다. 소리도 거든다. 웹사이트 배경음으로 풀벌레 소리, 새소리 등 온갖 신비로운 자연의 소리가 흘러나와 마치 정원 한복판을 걷고 있는 기분이 들게 한다. '웰빙' '친환경' '유기농'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붙는 어반가든은 특별한 레스토랑이다. 특별한 '정신'이 있기 때문.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을 꿈꾸는 어반가든은 자연을 존중하고 도시속의 아름다움과 생명을 지향한다. 맛도 그만이다. 신선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맛이 담백하고 신선하다. 가격도 저렴하다. 샐러드, 그라탕류 등 보통 메뉴는 대부분 1만원대에 즐길 수 있다. 4000~7000원대의 샌드위치, 빠니니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메뉴.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8일 오전 아시아 반도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DR 주력제품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대만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오전 11시(현지시간) 현재 주력 제품인 512메가(64Mx8) DDR333 제품은 2.77달러로 전거래일과 같았고 400제품도 등락 없이 2.81달러에 거래됐다. 다음은 오전 11시 기준 거래 가격이다. ◇ 512메가(64Mx8) DDR2 D램 반도체 가격PC667 DDR2: 평균가 1.82달러 변동률 -0.32%PC533 DDR2: 평균가 1.80달러 변동률 -0.33%◇ 512메가(64Mx8) DDR D램 반도체 가격PC400 DDR: 평균가 2.81달러 변동률 0.00%PC333 DDR: 평균가 2.77달러 변동률 0.00%◇256메가(32Mx8) DDR D램 반도체 가격 PC400 DDR : 평균가 1.52달러 변동률 0.00%PC333 DDR : 평균가 1.49달러 변동률 0.00%김유림기자 k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