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회 유통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오 시장은 이자리에서 농수산물 유통과 시장 발전에 기여한 유통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유공자들을 표창한다.오 시장은 유통인들에게 "서울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수산물 유통개선의 선도적 기능을 수행해 온 유통인 여러분들의 역할과 책임을 새롭게 정립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행사 종료 직후에는 오 시장이 요리사 복장을 착용하고 5000인분의 대형비빔밥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다. 5000인분의 비빔밥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것이다.정진우기자 econphoo@
[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시그마컴은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통해 "베트남 부동산 개발사업을 위한 예비사업 타당성검토를 의뢰했다"면서 "이를 근거로 현재 베트남 업체와 본계약 체결을 위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 "부동산 개발사업과 관련한 투자유치협의를 진행중에 있으나, 베트남 본계약이 체결된 이후에 구체적인 투자방법,투자규모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정호기자 mee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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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반준환기자]금호종금의 최대주주가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우리금융의 사모투자전문회사(PEF)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금호종금은 금호아시아나에서 계열이 분리된다.금호종금(대표 이기수)은 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본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63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710만주로 전량 우리사모투자전문회사에 배정된다. 이에 따라 증자후 발행주식 총수는 1003만8129주에서 1713만8129주가 되며, 지분율은 우리PEF 41.43%, 금호아시아나 그룹 28.74% 등으로 재편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 28.5%, 금호산업 9.29%, 금호생명 4.87% 등 총 49.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증자 후 지분희석 효과에 따라 2대 주주로 내려가게 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이번 신주발행은 자본시장통합법 등 금융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본확충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금산 분리원칙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및 금호산업이 금호종금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없어 우리PEF가 참여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우리PEF의 선택배경에 대해 "우리금융지주의 금융시장에서의 탁월한
[머니투데이 송기용기자]◇ 국장급 전보- 자유무역협정국 대책본부장 홍영표(한미 FTA 체결지원단장)- 자유무역협정국 대책본부 전략기획단장 우기종(한미 FTA 체결지원단 기획국장)- 자유무역협정국 대책본부 대외협력단장 윤영규(한미 FTA 체결지원단 협력국장)- 자유무역협정국 대책본부 지원대책단장 정은보(금융정책국 금융정책과장)◇ 과장급 전보- 금융정책국 금융정책과장 최상목(금정국 증권제도과장)- 자유무역협정국 대책본부 기획총괄팀장 나석권(한미FTA 체결지원단 기획총괄팀장)- 자유무역협정국 대책본부 홍보전략팀장 강병구(한미 FTA 체결지원단 홍보기획팀장)- 자유무역협정국 대책본부 동향분석팀장 권기창(한미 FTA 체결지원단 조사분석팀장)- 자유무역협정국 대책본부 의정지원팀장 류용웅(한미 FTA 체결지원단 협력1팀장)- 자유무역협정국 대책본부 지역협력팀장 김영규(한미 FTA 체결지원단)- 자유무역협정국 대책본부 지원총괄팀장 이종화(정책홍보관리실 교육홍보팀장)- 자유무역협정국 대책본부 산업지원팀장 신희동(한미 FTA 체결지원단 동향분석팀장) 송기용기자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