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사회적기업 포스플레이트(대표이사 송재천)는 지속적이고 활발한 혁신활동으로 탄소강부문 조뇌하부사장으로부터 ‘POSCO QSS활동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가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포스플에이트는 창립 첫해부터 혁신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서도 혁신 Infra,지식,Skill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지난해 6월부터 3개월간 수행한 TPS과제를 우수한 성과 달성으로 마무리 하면서 혁신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현장 개선 중심의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TPS과제 종료 시점인 지난해 9월 말부터 전격적으로 모델사 활동에 돌입하게 되었다. 모델사 활동팀은 3가지 측면에서 각각의 목표를 정했는데, Lay-out개선, 절단실 및 가공실 작업능률 향상을 통한 생산성 향상 측면이 첫 번째 이며, 두 번째는 Hi-Pass System 도입, 절단실 집진설기 설치, 측정 Gauge개선 등 품질,환경적 측면, 마지막으로 미숙련 취약계층을 채용을 위한 교육기반 확보, 작업장간 문턱 제거, 체력 단련실 활성화, 사원 휴게실 확보가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일련의 모델사 활동을 통하여 제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김성곤 의원(여수 갑) 의원이 공약이행율 24%로 전남 회의원중 1위 라고 밝혔다. 21일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제18대 국회 선거공약 이행율을 점검한 결과 평균 공약이행율은 59%이며 낙제점 40%이하인 의원도 48명에 달한다고 한다. 연맹은 제18대 국회의원(지역구의원 중 의원직 상실이나 사퇴의원 제외한 220명)의 4년전의 공약사항에 대하여 연인원 2650여명이 체계적인 분석 및 이행여부와 현황조사 및 그 평가작업을 통해 4ㆍ11 총선에 앞서 유권자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연맹의 발표에 따르면 제18대 국회의원 중 공약이행율이 80%를 넘는 의원은 38명으로 분석되었으며, 이중에서 전라남도 의원은 7인으로 김성곤의원 84%를 필두로 김효석의원 82%, 이용섭의원 80%, 이윤석의원 80%, 박지원의원 80%, 주승용의원 80%, 최인기의원 80%순으로 나타났다. 전남의원 평균공약이행율은 65%수준이며, 광주시 국회의원 평균공약이행율은 63.57%인 것으로 나타났다. 16개 시도중 각각 5위와 7위를 차지하고 있어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하여 김성곤의원은 ‘여수을의 주승용의원도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가 통합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 조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뜻을 밝히고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순천시민들에게 이런 뜻을 밝힐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 후는 이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를 등록하지 않고 민주당을 살리고 순천시민의 선택을 위한 무소속 결심을 하기까지, 오직 순천시민만 생각하며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선 조충훈 예비후보가 시민이 꿈꾸는 순천발전, “순천 아고라”는 문화 브랜드를 위한 시민과의 소통문화로 이어지는 문화플랫폼을 만들어 만족 순천, 시민이 주인되는 순천 만들기의 ‘생활 공약 1차’를 밝힐 예정이다. 조 후보는 특히 시민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해 있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대안’을 제시, 꽃과 나무, 사람이 어울려져 살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도시 순천의 미래를 위한 행복 순천시민 3통(通) 행정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신안군이 친환경 농업인을 상대로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21일 신안군은 금년도 경지면적 대비 23%인 4,470ha를 목표로 유기농 1,560ha(8%), 무농약 2,910ha(15%)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달성을 위해 다음달 7일까지 읍면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부터 시작된 읍면단위 순회교육은 금년도 친환경농업 시책추진, 달라진 사업과 친환경농산물 인증교육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친환경농업 읍면순회 교육은 친환경농업단지 대표 및 단지구성원, 관내 왕우렁이 생산업체, 농자재 생산업체,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담당공무원 등 1,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홍석봉 친환경농업과장은 "유기농 생태 신안군을 실현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인증목표 대비 23%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친환경농업 실천을 계획하는 농업인들에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게르마늄이 풍부한 갯벌토양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친환경 명품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생명식품생산 제2차 5개년 계획 3년차로 내실 있고 체계적인 친환경농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3년까지 1억원 이상의 부농 300명 육성을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국공무원노동조합 목포시지부 홈페이지가 목포 대양산단 대표이사 선정과 관련해 연일 뜨거운 설전을 뿜어내는 마당이 되고 있다. 21일 전남 목포시에서 출자한 대양산단 조성공사를 전담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앞두고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고 이 회사의 대표이사로 목포시에서 퇴직한 국장출신 공무원의 선임을 추진하면서 뒷말이 무성한 가운데 목포 공노조 홈피가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6일 ‘겨울이’라는 글쓴이가 목포 공무원노조 홈페이지 참여마당 자유게시판에 “대양 일반산업단지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목포시 퇴직 국장출신인 전 행정복지국장이었던 국장이 임명 된다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그렇지 않아도 관리 감독 안돼 문제가 많은데 몇 천억원 사업이 또 엉망이 되는건 아닌가요??” 라며 처음 글을 올렸다. 이 글이 올라가자 지난 16일부터 20일 사이 조회수는 무려 1620클릭을 넘어서고 있고 댓글을 달아 놓은 숫자도 37건, 추천은 25회를 기록하며 연일 핫 클릭을 기록하고 있다. 글쓴이가 물고기, 기러기, 꽃집, 유달산 등등으로 올라온 댓글에는 “대양일반산업단지에 전 행정복지국장이 들어 간다는게 진짜냐” “소
"차라리 통합 안했다면 여수시-여천시ㆍ여천군 선거구 분구는 당연" "도농복합도시인 여수에 대해 인센티브는 못줄망정 국회의원 수마저 하나로 축소시킨다면, 향후 2014년 지방행정체제 개편시 어느 지자체도 통합을 하려하지 않을 것이다." 주승용 국회의원이 여야 정개특위에서 현재 2개인 여수 선거구를 1개로 줄이려는 방침과 관련해 과거 행정구역통합을 권장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이런 불이익을 줄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는 정부정책에 의해 3개 시군을 통합한 도농복합도시로 행정.재정상 불이익배제라는 법적근거가 있기 때문에 통합 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며 이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여수의 인구수가 분구 상한선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두 개의 선거구를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는 입장과 관련, 주 의원은 "여수시의 역사와 법적 근거를 무시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수시는 지난 98년 정부의 권고에 의해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을 하나의 여수시로 통합한 도농복합도시로 오히려 정치적이득을 봐야 하는 도시"라고 반박했다. 구체적으로 도농통합도시에 대해서는 이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주승용(여수.을) 의원이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촌선거구 축소 움직임에 대해 반대입장을 피력했다. 주 의원은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19대 국회의원 선거구획정과 관련해 현재 남해,하동, 영천, 부산남구, 대구달서구와 구례.담양.곡성, 광주동구, 여수시 등의 통폐합이 논의되고 있는데, 이는 농어촌 현실이나 관련 법률을 무시한 처사다"며 원점부터 다시 검토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 이유로 그는 "국가균형발전과 피폐한 농어촌의 현실을 무시한 채 정치불신에 대한 국민여론만을 생각한 일률적이고 기계적인 선거구획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우리나라 인구는 지속적으로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고, 농어촌 지역의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그동안도 농어촌 선거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현실과 관련해, 전남의 경우 15대 국회까지 17개의 선거구였는데, 16대 국회에서 13개 선거구로 감소했고, 18대 국회인 지난 2008년에는 12개로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 단순히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게 된다면 향후 농어촌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은 거의 남지 않게 될 것이고, 이는 농어촌을 더욱 피폐하고 황폐화시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간내 활용 가능한 참신한 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프로그램은 정원박람회 문화예술 행사의 테마인 ‘생태 놀이터’와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란 주제와 부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순천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국악, 무용, 대중가요, 댄스, 연극 등 모든 장르가 해당된다. *생태놀이터 : 지구상의 살아있는 모든 것이 뛰어노는 마당. 참가자격은 순천시 문화예술관련 공공 및 민간단체, 또는 개인으로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인너텟,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1차 서면심사와 2차 실기심사를 거쳐 5월중에 선정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정원박람회가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역예술인들과 단체들이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문화행사팀(749-3322)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함평군이 지난 해 10월부터 농가에 무료 보급하는 유용미생물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은 친환경농산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유용미생물 배양실, 배양기 3대 등을 마련해 매주 3톤씩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460농가에 16톤을 공급했고 올해 공급 미생물종을 확대해 140여 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생물을 사용한 후 농산물의 당도와 색깔이 좋아져 계약판매와 직영판매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한농연 함평군 여성농업인회가 지난 17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대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여성들이 농업과 농촌에서 더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김농선 여성농업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심한 농업과 가사 노동의 이중고로 고통을 겪는 여성농업인들의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총회 참석자들은 2012년 사업계획과 자체예산안을 승인하고 제 14회 나비대축제와 국향대전 등 각종 행사의 자원봉사를 다짐했다.
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 전남지방우정청 관내 영광우체국(국장 임창래)은 지난 14일 국제사회 봉사단체인 영광지역 3개단체 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하는 기관방문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상 정립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영광우체국에서는 영광군 3개로타리클럽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정사업 상품 설명회와 영광 지역 발전을 위해 영광지역 3개단체 로타리클럽과 영광우체국이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영광우체국 임창래 국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ㆍ 발전해 나가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하여 우체국이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위상을 높여 고객감동 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4ㆍ11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획정 문제가 정가의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18일 이낙연 민주통합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전남 담양ㆍ곡성ㆍ구례 지역구 등 농ㆍ어촌 지역구 축소 논의를 중지하라”며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같은 성명에서 또, “여야의 선거구 획정이 무책임하게 진행되는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여야는 농ㆍ어촌을 벼랑으로 몰지 말고, 농어촌 지역구가 그대로 존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농ㆍ어촌 지역구 축소 움직임은 피폐한 농어촌을 더욱 황폐화하고 국가장래마저 멍들게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여ㆍ야는 이제라도 농ㆍ어촌 지역구 축소를 중단하고 농ㆍ어촌 회생에 함께 나서야 한다”며 여ㆍ야 지도부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거듭 촉구했다. 한편, 이에 앞서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지난 15일과 16일 잇따라 민주당 지도부와 국회 정개특위 민주통합당 간사인 박기춘 국회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농어촌지역 선거구 통폐합 반대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담양ㆍ곡성ㆍ구례가 단지 전남지역이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농ㆍ어촌지역 선거구가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실시된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가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6일 오전 7시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포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박지원 예비후보가 참석해 사회와 경제, 외교, 안보, 지역, 정치에 관련된 질의와 응답으로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비교적 이른 시간임에도 목포시의회 배종범 의장을 비롯해 전경선, 고경석, 조성오, 최기동 시의원과 전남도의회 강성휘, 김 탁 의원이 참석했고 목포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과 목포청년 100인 포럼 회원 6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회를 맡은 장복남 청년 100인 포럼 사무처장은 “이 세미나는 왜곡된 보도와 여론에 치우치지 않고 시민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되기 위해 건전한 시민단체로서 해야 할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후원한 행사”라며 총선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사회를 맡은 장복남 청년 100인 포럼 사무처장은 “이 세미나는 왜곡된 보도와 여론에 치우치지 않고 올바른 선택과 건전한 시민단체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후원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호남예산지킴이라고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광주 서구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정현 국회의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상무 2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에 앞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광주 언론사 합동여론조사에서 지지율 3%로 꼴찌를 기록했다”고 말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위로와 격려의 전화가 걸려왔지만 저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정현 의원은 이어 “저는 국회에서 저의 공식발언 첫마디는 ‘호남출신 한나라당 비례대표 이정현 입니다’”였다고 강조하고 “호남예산 챙기려고 4번 예결위원과 2번의 계수조정위원에 들어갔다”며 여당에 호남인 소통 창구가 없어 제가 호남예산을 챙겼다"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시장ㆍ도지사를 포함하여 호남예산 담당 공무원은 한결같이 감사하다며 저같은 사람이 꼭 필요하다고 했는데...”라며 “아직 호남예산지킴이임이 잘 알려지지 않았나 보다...”라고 자책하면서도 “남은기간 열심히 하면 광주시민이 진심을 알아주지 않을까요?”라며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 의원은 “지역의 여론주도층은 대부분 당을 초월해 호남에
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실시된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가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