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 아시아의회총회(Asian Parliamentarian Assembly, 이하 APA) 정치상임위원회 (위원장 : 김성곤)가 7월 4일부터 6일(2박 3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러시아, 인도네시아, 이란 등 12개국에서 온 21명의 의원들이 참석한다. 제 1세션에서는 반테러, 아시아의 우호 및 협력, APA와 아시아 각국 정부간 협조, APA와 아시아정당국제회의 (ICAPP)과의 협력에 관한 기존 총회 결의안을 검토하고 이를 수정.보완할 예정이다. 제 2세션에서는 “아시아 지역분쟁과 해결방안”, “아시아 지역 내 안보공동체 형성방안”, “APA와 아시아 의회관련 기구 간 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회의 개최자로서 대한민국 국회는 이번 회의가 아시아의 지역분쟁과 안보문제에 관한 각국의 상호이해를 촉진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한편 김성곤 위원장은 APA를 통하여 아시아 평화 정착과 여수세계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선5기 출범 1주년을 맞은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J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정부가 협조를 안하면 포기할 수도 있다"는 강한 입장을 밝혔다. 박 지사는 30일 오전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땅 가진 사람들이 너무 시간을 끌고 있다”며 “J프로젝트는 대통령 공약 사업인데도 국비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강한어조로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나 한편, 박 지사는 이 같은 강한 발언에 대해 “땅을 가진 사람이 안주겠다면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며, “정치적 의도나 또 다른 입장은 없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1년의 회고라기보다는 지난 7년을 다함께 회고한다”고 말한 박 지사는 “우리 전남도의 지혜와 중앙정부의 지원, 그리고 새로운 사업을 하고자 하는 많은 민간기업이 참여해 후손들에게는 더 밝은 미래를 물려주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돌이켜 보면 임기 내 유치한 4개의 국제행사가운데 여수엑스포 유치는 큰 보람”이라고 밝힌 박 지사는 “전남도가 타 시도에 비해 어떤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는가를 고민하고, 그 결과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 해 왔으며, 후손들의 삶의 질 향상의 기반이
(광양=박종덕 본부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7월 1일 오후 2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전라남도 동부권 지자체인 여수, 순천, 광양시 관계 공무원과 건축사, 시공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대배후단지에 적용 할 건축물 가이드라인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대배후단지에 건립하게 될 일반건축물에 대한 에너지절감형 친환경건축물 설계기준을 제시하고, 명품거리 주변 상가건축물에 대하여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발표한다. 더불어 행정안전부 건축물 에너지 가이드라인 자문위원인 탑 건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폭 넓은 강의와 심도 있는 토론방식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건축물 가이드라인 분야에서는 2025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에 대비하여 친환경 계획, 에너지 절감형 건축물, 신재생에너지로 나누어 주거시설, 근린생활시설, 기타시설에 적용할 기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길이700m 폭50의 명품거리 주변 건축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에서는 명품거리와 인접하고 있는 대지 30필지에 권장 할 디자인안을 제시하여 신대배후단지의 건축물에 대한 고유정체성을 확립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게 된다. 광양만권경제자
(장흥=김봉옥 편집기자)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창립 제8주년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30여년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CEO적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문학관광, 물축제, 해당산단, 로하스타운, 우드랜드, 노력항-제주간 항로개설, 토요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특히, 대한민국 정남진물축제는 3년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3일 장흥 노력항제주 성산포간 쾌속여객선 오렌지호는 국내최초 1시간 50분 운항으로 현재 53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오는 7월2일 오렌지 2호 출항으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편백소금집, 비비에코토피아, 무장애테크, 목공예센터를 조성하여 연일 방문객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또한 정남진토요시장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한데 어우려진 곳으로 특히 토요시장 한우는 그 명성이 전국에 널리 알려졌으며, 정남진로하스타운 조성은
(함평=지대만 기자)29일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 구봉마을 일강 김철 기념관에서 호남을 대표하는 함평 출신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선생 추모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함평군 주최, 신광면 청년회 주관으로 안병호 함평군수, 양규모 의장, 기관단체장, 유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조국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신 선생의 높은 기개와 고귀한 정신은 우리의 마음속에 생생히 내려오고 있다.”면서 “선생의 높은 뜻을 본받아 새로운 의지와 각오를 다져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일강 선생은 1886년 10월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 구봉마을에서 태어나 일본 명치대학을 졸업하고 중국으로 망명해 신한청년단, 3.1 독립운동, 임시정부 활동 등을 주도했다. 또 임시정부에서 군무장, 재무장, 국무위원 등 요직을 거쳤고 1932년 국무원 비서장 재임 중 48세로 일생을 마감한 독립운동가이다. 선생은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을 추서 받았다.
(함평=지대만 기자)함평군이 생태관광의 거점 역할을 하는 각종 생태공원에 대한 공원별 총괄책임자를 지정하고 지속적인 관리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함평군은 엑스포공원, 자연생태공원, 함평천습지공원 등 3개 공원에 대해 기획감사실장, 주민복지과장, 총무과장을 각각 총괄 책임자로 선정하고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공원 관리를 추진키로 했다. 엑스포공원은 기획감사실과 14개 실과소가 공원 내부를 구간별로 맡아 경관연출, 김 메기, 잡목제거, 정화활동 등을 실시한다. 기획감사실은 6월 중 총 4회에 걸쳐 소나무 숲 잡초 제거와 말목 설치, 산책로 조성,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또 각 실과소는 담당구역 하천 풀베기, 하단 정비, 청소 등을 추진했다. 총무과 담당인 함평천습지공원은 꽃 식재관리, 파크골프장, 수목 관리 등을 담당부서와 읍면별 사회단체로 나눠 관리한다. 21일 의용소방연합회장, 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여성단체협의회, 농업경영인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은 간담회를 갖고 적극 협조키로 했다. 특히 29일 읍면 사회단체 회원과 총무과 직원 등 1000여 명은 코스모스 식재, 풀 뽑기, 청소, 김 메기 등 공동 작업을 실시했다. 자연생태공원은 9개 읍면별 담당구역제로
(영광=지대만 기자)영광군이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에 위치한 거동 불편 노약자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비룡복지재단 인근에 숲, 편의시설 등을 갖춘 녹색ㆍ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 8000만 원을 지원 받아 소나무 등 조경수 3000여 주, 테이블탁자 2개, 등의자 17개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녹색공간 조성사업이 확대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조성 공간에 대한 재정 및 기술자문 지원을 통해 건강한 숲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남=김봉옥 편집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전남지역 대일본 수산물 수출이 2천329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6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원전 사고 이후 반영된 일본 수산물 수출실적이 4월 1천228만달러로 2010년 787만달러 보다 56%가 증가했고 특히 5월에는 1천101만달러로 지난해(642만달러)보다 71%나 많았다. 이중 해조류 수출 증가가 가장 많았다. 이는 방사능 오염으로 일본 내 해조류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반면 방사능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전남산 수산물의 일본 내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수출산업화를 위해 어촌계 중심의 소규모에서 기업화를 위한 대규모 신규어장 개발이 가능토록 2012년 어장이용개발계획 기본 지침 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해나갈 계획이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최근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복을 비롯 전국에서 50%이상 생산 점유를 보이고 있는 다시마(96%), 톳(92%), 미역(90%), 김(66%) 등을 대상으로 생산과 유통을 아우르는 어업인 주식회사
(구례=박종덕 본부장) 하늘에서 바라본 구례 속에는 대형 행운의 네잎클로버가 숨어 있었다. 대형 네잎클로버의 정체는 전남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 국도19호선의 크로바형 입체교차로인 냉천교차로이다. 냉천교차로는 총사업비 73여억원으로 투입하여 2008년부터 시작해 2011년 8월을 준공예정으로 마무리가 한창이다.
이성웅 광양시장이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광양시정에 대한 제반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최근에 불거진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피력할 것이다. 이 시장이 이런 기자회견을 갖게 된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최근 부실행정에 대한 지적의 목소리가 어느 때 보다 높기 때문일 것이다. 이와관련 이 시장은 크게 3가지 문제에 대해 정확히 그 입장을 밝혀야 한다. 첫째, 최근 불거진 여러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에 대한 입장을 피력해야 한다. 이는 시정 최고 책임자로서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당연히 해야 될 조치이다. 먼저 최근 불거진 각종 사건의 진상을 소상히 밝히고 그에따른 어떤 책임을 물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밝혀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해당자 뿐만 아니라 해당부서의 책임자 즉, 부서장까지도 관리책임을 정확히 추궁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부하직원의 관리책임, 나아가 간부직원으로서 광양시정에 대한 공동책임을 진다는 차원에서 그렇다. 나아가 취약한 정무기능 보강을 위해 외부에서 인사를 발탁하거나 관련자문기구를 설립해야 한다. 온정주의에 만연된 현재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선 내부인사 보다는 외부인사가
(전남=박종덕 본부장)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4대 국제행사에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한 크루즈와 고속선 입항이 가시화되고 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일본 JR큐슈 고속선(비틀호)을 이용해 일본 JTB상품 이용 관광객 30명과 큐슈지역 여행사 관계자 22명, 일본 언론사 여행전문기자 11명, 일본여행사협회(ANTA) 회원 11명 등 114명이 여수항을 통해 입국했다. 부산~하카타항을 운항하는 비틀호의 여수항 입항은 그동안 전남도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간중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수항과 하카타항간의 직항로 개설을 추진해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전남도는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올 1월 박준영 도지사가 일본을 방문해 JTB 사장을 면담했고 3월에는 유치단을 파견해 후쿠오카, 히로시마 지역 16개 여행사와 기관을 방문해 마케팅 활동을 펼친바 있다. 그 결과 큐슈지역의 대표 여행사인 JTB큐슈 여행사는 지난 4월 사장이 직접 전남 관광지를 답사했고 JR큐슈 고속선은 여수항에 직항로를 개설하기 위해 2차례 현지를 실사했다. 앞으로 JTB 여행사는 여수, 순천지역 2박3일 관광상품을 출시해 매주 1회 일본 관광
(순천=김봉옥 편집기자)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강춘석)에서는 28일 오후 1시, 청사 3층에 위치한 소회의실에서 보훈가족에게 수준 높은 노후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보훈도우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노후복지 사업 평가 및 우수도우미 2명 표창, 그리고 수범사례 전파 등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순천보훈지청은 갈수록 고령화되어가는 보훈가족의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우리 지청 이선임 복지사의 진행으로 현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보훈도우미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발전방안 발표 등 매월 꾸준히 보고회를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날 상반기 우수 보훈도우미 2명을 선정, 표창을 실시하여 더욱 의미가 컸다. 이날 개최된 보고회에서 강춘석 순천보훈지청장은 참석한 보훈도우미들에게,“순천보훈지청 관내 지역은 전남동부권의 3개 시와 4개 군이다. 기관이 순천시에 위치하고 있어 각 지역에서 직접 정성어린 손길로 고령 보훈가족의 안락한 노후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보훈도우미를 적극 지원해 드리지 못 해 진심으로 송구하며, 한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1년 상반기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남은 2011년 하반기 6개월 기간에도 나라사랑과 호국안보를 몸소
(순천=박종덕 본부장) 이마트 순천점(이재범 점장)은 최근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 6세대에 가전제품을 후원 주위의 미담이 되고 있다. 이마트에서는 점장과 직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하고 직접 냉장고, 세탁기를 배달 설치했다. 특히, 이번 가전제품을 지원받은 세대는 기초생활수급에서 탈락한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로 여름철에 꼭 필요한 세탁기, 냉장고를 지원받게 돼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마트 순천점은 지난 2월 12일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을 결성하고 전 사원을 ‘희망 나누미’로 지정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과 필요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더운 여름날 무더위를 싹 씻겨주는 밝은 소식에 잠시 더위가 물러났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사랑이 행복 바이러스가 되어 퍼져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순천=김봉옥 편집기자) 순천시 가곡동에 가족같이 편안한 도심속 노인요양시설인 송광실버하우스가 개원했다. 29일 조계종 총무원장, 순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부모 마음과 일터를 향해 안심하고 집을 나서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담은 송광실버하우스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원한 송광실버하우스는 국도비 포함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침실, 물리치료실 수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정원 100명인 시설로 현대적 편리함과 전통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동안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는 최적의 시설로 꾸며져 있다. 시에 따르면 고령화와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로 노인에 대한 가족 부양 능력이 크게 약해지면서 노인 부양의 사회적 책임과 노인복지시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개원으로 순천시는 요양시설 충족율 120%를 넘어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노인 인구가 3만1373명으로 이 중 노인 요양 시설 이용 대상은 544명, 병상(노인요양시설 총정원)은 654개이다.
(광양=박종덕 본부장) 곤욕을 치렀던 광양시 수영장이 드디어 개장한다. 지난 2009년 6월 착공하여 2011년 5월까지 약 2년여에 걸쳐 건립한 광양수영장을 오는 7월 3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개장한다.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7월 2일에는 광양시장기수영대회가 개최되며, 개장식은 7월 4일 오전 10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광양수영장은 국제기준 공인2급 50m/10레인으로서 품격있는 정주기반 조성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및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시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꿈나무 육성, 수영인구 저변 확대 등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그리고 각종 전국대회, 전지훈련 등의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시 봉강면 석사리에 위치한 광양수영장은 지하1층, 지상2층의 건물로서 부지면적은 21,203㎡, 연면적은 6,094㎡이며 공사비는 토지보상비와 설계・감리비 등을 포함하여 총178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주요 시설로는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장, 사우나, 매점, 기계・전기 시설 등이 있다. 앞으로 광양시에서 직접 운영하게 될 광양수영장은 평일은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문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