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둔 미국 언론들의 반 트럼프 보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의 언론 환경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좌파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이런 이유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6년 11월 대선 직전부터 취임 이후 현재까지 CNN과 뉴욕타임즈(NYT)를 비롯한 민주당 성향 매체들과 대립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각) 백악관 공식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주류 언론은 극단적 좌익세력이 시애틀에서 하고 있는 일을 외면하고 있다(The mainstream media is ignoring what radical, left-wing groups are doing in Seattle)”고 비판했다. 극좌-폭력단체인 안티파(Antifa)가 시애틀 도심의 일부를 점령하고 사실상의 해방구로 만들었음에도 미국 언론이 이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현실을 지적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 내에서 몇 안 되는 자유우파 성향 언론인 폭스뉴스(Fox News)는 지난 14일(현지시각) 팀 그레이엄(Tim Graham) 캐니시우스 대학(Canisius College) 교수가 기고한 ‘반(反) 트럼프 언론보도는 바이든에 대한 무료 광고
미국 의회가 세계 곳곳에서 중공이 벌이는 반미친중 공작에 칼을 빼들었다. 중공이 막대한 자금과 인적 네트워크를 동원해 세계 곳곳에서 반미친중 공산화 공작을 벌인다는 지적은 예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최근에는 중공발 우한폐렴(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중공 정부의 홍콩안전법 강행으로 인해 미국을 비롯한 자유진영에서 중공 공산당을 응징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국내에서도 우한폐렴 확산 초기였던 지난 2월말 중공이 한국 내에서 벌이는 대규모 여론조작의 꼬리가 밝히면서 네티즌들이 이를 파헤쳤다. 네티즌이 명명한 ‘차이나게이트(China Gate)’의 규모와 여론 조작 진상은 충격적이었다. 차이나게이트는 정부여당과 친여매체들의 여론호도로 정책적 제재로 발전하지 못하고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미국에선 공화당 연구위원회(Republican Study Committee)가 오는 26일 ‘중공 통일전선공작부’의 최고위급 간부 전원에 대한 제재를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공화당은 신장, 티베트, 홍콩 등에서 시민들을 탄압한 공산당 책임자들에 대한 제재도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미국의 유력 언론인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WP)는 10일(현지시
중공(중국 공산당 정권)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홍콩 안전법을 밀어붙이자, 중공의 다양한 압박과 군사적 충돌 위험을 의식하고 있는 대만에서는 미국과의 동맹 강화를 강조하는 목소리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앞서 6일에는 지난 1월 총통 선거에 국민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친중성향이 강하기로 유명한 한궈위(韓國瑜) 가오슝(高雄) 시장이 유권자들에 의해 탄핵 당하는 일까지 있었다. 대만의 영자신문인 ‘타이완뉴스(Taiwan News)’는 10일(현지시각) 인권운동가인 양센홍(Yang Sen-hong) 칼럼니스트가 기고한 ‘대만은 미국과 손잡고 중공의 선전선동에 맞서야(Taiwan needs to work with the US against China's propaganda army)’를 게재했다. 양센홍은 “미국은 최근 중공에 대해 강경 노선을 취하고 있다”며 “그러나 미국 내에서는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이 진행 중인 중공과의 무역전쟁에 반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일부는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안보동맹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양센홍은 “최근 미국 정부는 대만을 안보 의제에 올렸으며, 대만의 영공과 해협
흑인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의 사망 이후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일주일째 폭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좌파성향 언론은 약탈, 방화 등이 수반된 명백한 폭력시위를 평화시위로 포장하며 질서를 유지하려는 트럼프 행정부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대표적 자유우파 인사인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하원의장은 3일(현지시각) 폭스뉴스(Fox News)에 ‘폭도들을 멈출 9단계 대책(How to stop the mob in 9 steps)’ 제하의 칼럼을 기고했다. 그는 이 글에서 좌파 언론들의 편파적인 보도 행태를 맹비난했다. 깅리치 전 의장은 서두에서 “좌파 언론은 시위대의 폭력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외면하며, 이것을 단순히 인종 문제로만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네아폴리스의 인종불평등은 미국 내에서도 최악(Racial inequality in Minneapolis is Among the Worst in the Nation)’’ 제하의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기사를 예로 들었다. 깅리치 전 의장은 “언론은 안티파(Antifa)가 폭동의 배후이며, 그들이 미국을 파괴하기 위해서 이 폭력
중공(중국 공산당 정권)이 홍콩의 자유를 제한하고 나서자 반트럼프 좌파성향 국제 NGO단체들마저 중공을 비난하고 나섰다. 최근 중공은 결국 홍콩 시민들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보안법을 강행했다. 이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홍콩에 부여해 온 특별지위를 박탈하겠다고 밝혔고, 영국, 캐나다, 호주 등 미국의 가까운 우방국들도 중공의 이번 조치를 일제히 규탄하고 나섰다. 중공의 폭거를 비난하는 것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 뿐만이 아니다. 일부 사안에서 국내 극좌세력을 두둔하는 목소리를 냈던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 역시 수년 전부터 홍콩 내의 인권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 왔으며, 이번 사태에 대해서도 중공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앰네스티 동아시아지부 법률고문인 얀 베첼(Jan Wetzel)은 30일(현지시각) 홍콩의 비영리 언론사인 ‘홍콩프리프레스(HKFP: Hong Kong Free Press)’에 ‘홍콩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중공이 자국의 보안법을 어떻게 악용하는지를 보라(For a terrifying glimpse into Hong Kong’s future, look at how China abuses its own national s
중공(중국 공산당 정권)이 오늘 28일 홍콩보안법을 제정하겠다고 선언하자 수 십만 명의 홍콩 시민들이 다시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홍콩보안법이 제정되면 현재 홍콩이 누리는 자치와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는 사실상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이에 미국을 중심으로 자유진영 국가들도 중공의 반인륜적 정책에 대한 강력한 응징 조치를 선언하는 등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호주의 유력 언론도 경제전문가의 칼럼을 통해 중공이 끝내 보안법 제정을 강행할 경우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급속히 친중국가로 치닫던 호주는 최근 우한폐렴(코로나19 감염증)을 계기로 반중정서가 확대되고 있다. 호주는 특히 우한폐렴의 기원에 대한 조사 여부를 두고 중공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호주의 일간지인 ‘시드니모닝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는 27일(현지시각) 경제분야 수석 칼럼니스트인 스테판 바톨로메즈(Stephen Bartholomeusz)가 작성한 ‘서구를 향한 중공의 관문이었던 홍콩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Hong Kong's future as China's gateway to the West is under threat)’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중공이 첨단기술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으면서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미국의 경제전문지가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세계적인 경제지인 ‘블룸버그(Bloomberg)’는 24일(현지시각) 아시아 지역 산업 부문 칼럼니스트인 ‘안자니 트리베디(Anjani Trivedi)’가 작성한 칼럼 ‘중공이 수조 위안을 기술에 투자해도 지배적 우위를 사지는 못할 것(China’s Trillions Toward Tech Won’t Buy Dominance)’을 게재했다. 트리베디는 “중공이 모든 기술 분야에 수조 위안을 투자하는 경제부양책을 실행하고 있다”며 “이 계획은 대담하며 모호한데, 중공은 주요 인프라 구축에 기술을 도입하고 그 과정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침체된 경제를 회복시키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트리베디는 “그러나 이것이 중국에게 기술적 우위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늘릴 것인지는 예상보다 적을 수 있으며, 아주 미미할 수도 있다”며 “이 돈이 산업을 혁신시키거나 생산성을 증대시킬지는 확실하지 않다(It's less clear that this money will boost industrial innovation or even productivit
중공 독재자 시진핑이 지난 18일 세계보건기구(WHO) 화상총회에서 한 연설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자유진영 국가들이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대만 언론도 시진핑의 연설을 ‘대체현실(alternate reality)’이라고 규정하며 비난 대열에 합류했다. 대만의 영자신문인 ‘타이페이 타임즈’는 22일(현지시각) ‘시진핑의 대체현실(Xi Jinping’s alternate reality)’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대체현실이란 현실 세계에 대한 불만이나 절망에서 비롯되어 문학 작품 속에 드러나는 허구와 상상의 세계를 뜻한다. 최근에는 대체현실을 구현한 컴퓨터 게임 장르(alternate reality game, ARG)를 뜻하는 용어로도 쓰인다. 사설은 “이날 시진핑은 중공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을 유발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고, 의미 있는 사과도 하지 않았다”며 “대신 그는 중공을 선한 국가이며, 모든 민족에 대한 친구라고 설명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물론 대만을 제외하고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설은 “많은 과학자들이 박쥐에서 생긴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협, 중국 우한 연구소의 느슨한 연구절차, 중국의 야생동물 시장에서의 비위생적인 상황에 대해 수년간
중공 발 우한폐렴(코로나19)으로 지난 15일(현지시각)까지 무려 9만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발생한 미국에서반중감정이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자연히 11월 미국 대선에서는 우한폐렴을 극복하는 것만큼이나 중공을 응징하는 문제가 핵심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특정 대선후보 또는 정당의 친중 성향이 집중 부각된다면 선거에서 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선 미 대선에서 공화당의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가 양자대결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자유우파 매체인 폭스 뉴스(Fox News)는 15일(현지시각) 자유우파 단체인 ‘시티즌 유나이티드(Citizens United)’의 데이비드 보시(David Bossie) 대표가 작성한 ‘바이든은 중공과 관련해서는 항상 틀렸다(Biden wrong on China his entire career)/span)’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보시 대표는 “지난 4월에 공개된 오사마 빈 라덴 관련 기록에 따르면, 그때 빈 라덴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며 “빈 라덴이 그런 계획을 세운 이유는 당시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이 대통령직을 대행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에 미국이 위
대만이 중공발 ‘우한폐렴(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가장 잘 대처한 모범국가로 세계 각국의 지지를 받으면서 WHO(세계보건기구) 복귀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은 지난 10일(현지시각) 기준으로 28일째 단 한 명의 현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국제사회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만의 영자신문인 ‘타이완 뉴스(Taiwan News)’는 21일(현지시각) 데이비드 스펜서(David Spencer) 논설위원이 작성한 ‘대만의 국제관계를 정상화할 유일한 기회(Taiwan’s unique opportunity to normalize global relations)/span)’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스펜서 위원은 칼럼에서 우한폐렴 사태로 대만의 국제기구 복귀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과거 대만 외교는, 국제사회에 중공의 만행을 비판하며 대만 지지를 호소하는 방식으로 친대만 정치인 몇몇을 설득할 수 있어도 대중적인 지지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최근 우한폐렴 모범국으로서 자연히 대중적인 지지를 확보했다는 것. 그는 “우한폐렴 사태 이전에도 대만 외교관과 활동가들은 중공 공산당이 대만에 대해 저질러온 무수한 만행을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