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가 일상의 에티켓으로 자리 잡으면서 털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집에서 면도기, 족집게, 제모제 등을 이용하는데 이런 방법으로 반복해서 제모 하다보면 피부에 상처 및 부작용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특히 많은 사람들이 자가 제모 방법으로 면도기를 이용하는데 면도기를 이용해 자가 제모를 하다보면 면도날에 베이거나 모낭염이 생겨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모낭염은 피부가 긁히거나 상처가 났을 때, 균이 털구멍을 통해 모낭 내부로 침입, 발생한다. 눈에 보이는 곳의 털 부위 뿐 아니라 솜털 있는 곳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은 처음에 모낭을 중심으로 울긋불긋한 홍반이 생기면서 털이 있는 부위에 고름이 잡히다가 나중에는 그것이 터지면서 딱지가 앉는다. 모낭염이 발생한 부위는 만지면 통증이 있다. 심한 경우 구진이나 농포로 발전하기도 하고 점차 부위가 퍼지기도 한다. 이에 관해 토마토클리닉 최성우 원장은 “모낭염은 재발이 빈번한 질환으로 초기에 치료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부분 모낭염은일회성으로 지나가지만 위생환경이 좋지 않거나 체내에 균이 있으면 만성적으로 재발할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여드름은 사춘기 청소년의 상징이 아니다. 여드름은 이제 성인에게도 흔히 볼 수 있는 피부병이 되었다. 여드름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요인, 피지선의 변화, 세균 감염 등으로 다양하지만 그중 과다한 피지 분비는 모공을 막히게 하여 여드름을 발병, 악화 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 피지분비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 PDT 치료적당한 피지 분비는 피부의 탄력 유지와 주름 예방에 도움을 주지만 피지의 분비가 과다하면 모공이 잘 막힐 뿐 아니라 피지를 먹고 사는 여드름균이 왕성하게 번식하여 염증을 일으키며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여드름이 매우 심한 경우, 여드름의 원인인 과다한 피지분비를 막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피지선을 파괴하여 피지 분비량을 줄이면서 여드름균을 죽이는 치료가 효과적이다. 강남역에 위치한 리노보클리닉 김승준 원장은 “PDT 치료는 광감작 물질을 도포하여 피지선에 흡수된 후 광원을 쬐어주는 방식인데 이는 피지선을 파괴하지 않되 여드름균을 현저히 줄여주는 치료법이다.”라고 전했다. ▲ 심한 염증성 여드름은 PDT치료와 아이솔레이저 복합 치료 PDT 여드름치료는 피지의 분비를 줄여주고 염증 악화의 원인이 되는 여드름균을 죽이는
레스토랑 CEO로 주목을 받고 있는 홍석천이 ‘나만의 레스토랑을 디자인하라’라는 타이틀로 출판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홍석천은 “커밍아웃 선언 이후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그것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눈물의 고백을 했다. 1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마이타이’에서 열린 홍석천의 출판 기념 기자회견장에서 홍석천은 이같이 밝혔다. 특히 홍석천은 “사업을 시작한 동기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는데, 이왕이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음식점을 냈다”면서 “공교롭게도 커밍아웃 사건으로 방송을 쉬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뉴욕으로 유학을 갈 생각도 있었는데, 막상 도망 다니는 것보다 당당하게 사람들과 어울려보자는 생각에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된 것”이라며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된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홍석천은 “사업을 시작한 동기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는데, 이왕이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음식점을 냈다”면서 “공교롭게도 커밍아웃 사건으로 방송을 쉬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뉴욕으로 유학을 갈 생각도 있었는데, 막상 도망 다
최근 ‘나만의 레스토랑을 디자인 하라’를 발간하며 대박행진을 하고 있는 홍석천이 독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컨설팅 사랑의 전령사로 나설계획이다. 홍석천은 불황 속에서 어렵게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해 책으로만 전달하기에 부족한 점을 직접 찾아가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홍석천의 한 측근의 따르면 “요즘 어려운 시기의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지만 초행길 인만큼 감수해야 할 위험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위험 요소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고 전했다. 이에 홍석천의 소속사 포레스타ENT 측은 “홍석천의 미니홈피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의 신청을 받아 그중 정말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인 창업주를 찾아가서 러브 컨설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일 홍석천은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이태원 ‘마이타이’에서 출간기념회/기자간담회을 가질 예정이며, 독자 이벤트를 통해 온 초대된 게스트들과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올 한해 가장 사랑받은 스타는 누구일까?얼마 전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는 올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녀는 공효진이다. 그녀는 과거 컴퓨터 미인이나 다른 조각같이 생긴 미인형은 아니다. 그녀가 출연하여 열연했던 미쓰 홍당무의 여성 주인공 역할 또한 개성이 강하고 볼수록 매력있는 캐릭터이지 예쁘기만한 착한척만 하는 그런 과거의 이미지가 아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연예인 들도 마찬가지이다. 전형적인 미인형 보다는 자신의 각자 개성을 살린 연예인 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 또한 이런 개성 넘치는 스타들의 외모에 매력을 느끼고 닮고 싶어 한다.또한 자신이 닮고 싶어 하는 연예인의 이미지로 성형을 하려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완전 다른 얼굴로의 변신은 쉽지 않은 일이다. 자신의 얼굴에서 원하는 미녀스타의 얼굴로 바뀌기 힘든 것은 아마도 원판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자신이 원하는 미녀스타들의 얼굴을 동경하고 따라하고 싶어 한다. 페이스오프 성형은 이러한 여성들의 바람으로 얼굴전체의 이미지를 바꿔줄 수 있는 성형수술이다.자신이 원하는 얼굴로 변신하기 위해서
지난 5일 장애우와 불우 청소년들 위한 자선 콘서트에 나선 B.BOX가 비트박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탁월한 랩 실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먼데이키즈와 거리의 시인들 자선콘서트 중에서' / 김영일 기자 ⓒ 빅뉴스
지난 5일 장애우와 불우 청소년들 위한 자선 콘서트에 나선 '거리의 시인들'이 녹슬지 않은 라이브 무대 보여주면서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먼데이키즈와 거리의 시인들 자선콘서트 중에서' / 김영일 기자 ⓒ 빅뉴스
지난 5일 장애우와 불우 청소년들 위한 자선 콘서트에 나선 먼데이키즈 진성이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둥근세상 장애우들과 청소년쉄터 아이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김영일 기자 ⓒ 빅뉴스
故 김민수의 죽음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던 먼데이키즈가 정신지체 장애우들과 불우 청소년들을 위해 자선콘서트을 가졌다. 지난 5일 저녁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안산 예술의 전당’에서 열신 자선콘서트에는 먼데이키즈를 비롯해 거리의 시인들, B.BOX와 개그맨 정진수가 참여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 준 것. 이날 행사에서 먼데이키즈의 이진성은 ‘발자국’, ‘녹슨 가슴’, ‘한사람 때문에’, ‘never day goodbye’ 등의 히트곡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장애우와 불우청소년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으며, 가수 거리의 시인들은 ‘빙+음악이 뭔데’, ‘한방’, ‘Korea song’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 또 오프닝을 장식했던 B.BOX는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캐논’, ‘눈물에 피는 꽃’을 열창 했으며, 사회를 맡았던 개그맨 정진수는 자신을 클론의 구준엽이라며 한껏 입담을 과시하며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오프닝을 장식했던 B.BOX는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캐논’, ‘눈물에 피는 꽃’을 열창 했으며, 사회를 맡았던 개그맨 정진수는 자신을 클론의 구준엽이라며 한껏 입담을 과시하며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먼
연말이 다가오며 한 해 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들이 시상을 하며 충무로가 화끈 달아오르고 있다. 시상식에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유명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특히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이다. 기품있고 우아한 드레스부터 섹시미를 어필하는 도발적인 드레스까지 총쳔연색의 드레스들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아무리 여배우라고 해도 드레스를 입는 것이 마냥 설레지만은 않을 것이다. 시상식에서 입는 드레스는 길이도 짧을뿐더러 등이나 가슴라인이 깊게 파져 있어 몸매에 자신이 없는 경우,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여배우들이 시상식 두 달 전부터 드레스 섭외부터 몸매관리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 린클리닉의 김세현 원장은 “여배우들의 경우 평소 꾸준히 몸매관리를 해서 특별히 관리할 것이 없지만 부분적으로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또 “일반 여성들도 최근 송년 모임이나 파티 문화가 성행하며 특별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여 전했다. 특히 송년 모임에는 칼로리가 높은 음식섭취량이 많기
4일 이준기가 행복한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자신이 직접 포장한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김영일 기자 ⓒ 빅뉴스
4일 불우아동들 위해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이준기에게 변상해 이사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김영일 기자 ⓒ 빅뉴스
4일 톱스타 이준기가 '행복한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불우아동들에게 작은 선물과 격려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김영일 기자 ⓒ 빅뉴스
올해 SBS ‘일지매’의 히로인 왕자의 남자 이준기가 불우 청소년들의 수호천사로 거듭났다. 4일 이준기는 일산 덕이동에 위치한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억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신이 직접 포장한 선물 등을 증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준기가 방문한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빈민 아이들과 한 부모 가정, 외국인노동자 자녀(몽골아이들)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영어, 수학 등을 무료로 교육해주고 그들이 잘 성장해줄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준기는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기 원한다”면서 “어릴 적에 가정 형편이 어려웠는데 늘 꿈을 가지고 살아왔다. 이곳에 있는 아이들도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잘 켰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준기는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기 원한다”면서 “어릴 적에 가정 형편이 어려웠는데 늘 꿈을 가지고 살아왔다. 이곳에 있는 아이들도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잘 켰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100여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이준기는 직접 포장을 선물을 한 아이 한 아이에게 나누어주며 직접 사인을 해주고 격려
최근 배우 홍석천이 레스토랑 CEO로서 자신만의 성공노하우를 공개한 후 전 서점에서 문의와 선주문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책의 내용은 ‘레스토랑 창업 외에 그의 지난 삶과 연예인으로서의 인생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풀어내 기존 창업 이론서에 비해 재미있고 실질적인 경험이 없이는 알 수 없는 팁이 많아 유익하다.’는 반응이다.또한 홍석천이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로 이태원의 ‘마이타이’를 찾은 김 모 대학생(24.여)은 “가격에 비해 맛좋은 음식이 일품이기도 하지만 유명연예인들은 쉽사리 볼 수 있는 보너스가 있어 좋다”며 그의 가게를 수년째 다니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사업가로서의 도약과 연기자로서의 홍석천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또 다른 레스토랑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홍석천은 ‘홍석천=성공법칙’ 이란 주변의 찬사에 “힘든 시절을 함께 해준 이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는 나누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 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올해 드라마 복귀와 커밍아웃 MC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으며 SBS 일일드라마 종영 이후 전보다 많아진 작품 중 차기작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