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25일 영암 F1경주장에서 자동차경주와 인라인 스케이팅 대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속도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F1경주장 상설트랙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경주대회인‘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이 펼쳐지고 F1트랙에서는 ‘2013 F1 전국 인라인 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은 2006년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쉽’이라는 명칭으로 출발한 레저용(RV)차량 경주대회로 2012년부터 승용차 부문을 추가해 비 경쟁 부문을 포함, 매 전 260여 대의 차량이 출전함으로써 한국의 대표 아마추어 축제로 자리 잡았다. 아마추어 경주의 붐을 타고 새로운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는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은 이번에도 조기 마감을 기록하며 최고 클래스인 엔페라 GT(Grand Touring car)와 NTT(넥센타이어 타임 트라이얼, 경주장 한바퀴를 도는 랩타임으로 경쟁) 등 승용차 부문에 168대, 엔페라 R, 로디안 TT 등 RV 차량 부문에 59대 등 총 260대의 차량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드 축제다. 엔페라, 로디안은 넥센타이어 명칭이다. 총 5라운드로 치러지는 올해 대회는 후반
전국에서 백사장(12km)이 가장 긴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변에서 국내에서 유일한 해변승마대회인 ‘임자 해변 말 축제’가 2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남승마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물-Ⅱ, 단체 릴레이, 크로스컨트리 경기와 국가대표 마장마술시범, 고도장애물시범, 청소년 대상 승마교실, 말 관련 영화상영, 해변 애마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장애물-Ⅱ 종목(80cm)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며 2km 이내의 거리에서 장애물과 언덕, 도랑 등 인공장애물을 통과하는 크로스컨트리 경기는 만 14세 이상의 생활체육 승마동호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말과 선수의 호흡, 임자도의 멋진 풍광 등이 어우러진 시원한 볼거리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임자도의 해변과 말, 사람이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해변 애마사진 콘테스트도 열린다. 이 외에도 국가대표 선수의 마장마술과 고도 장애물 시범, 말 상식 OX게임, 레크리에이션, 무료 해변승마체험, 말 관련 영화 상영 등 승마인들과 관광객, 지역주민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승
전남목포시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건립 당시 부실공사에 대한 논란을 해소키 위해 총체적인 점검에 나섰다. 22일 목포시는 평화의 섬‘삼학도’에 건립된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에 대한 전체 시공 상태, 석재공사 관련해 자재검수 등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건립공사를 추진하면서 석재공사 부실문제로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한 재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일 기념관 현장에서 시 관계자와 설계업체, 감리단, 시공업체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설계과정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문제된 부분을 점검했다. 이날 책임 감리를 맡은(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 관계자는‘석재 시공시 시방서, 도면, 자재시험성적서, 자재수불부 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건물 상층부는 운천석류, 건물하층부는 고흥석류, 중앙통로 바닥은 거창석류의 석재로 시공토록 설계됐는데, 재검토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마치 깨진 것처럼 석재 문양이 보이는 것은 시공된 석자재가 타일처럼 공장에서 찍어 나오는 공산품이 아닌 자연석이기 때문이고, 자연석은 원석 채굴 가공 시 계절, 날씨, 시간에 따라 색깔이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다소 차이가
전남신안군이 친환경농업을 추진하면서 조성한 생태연못‘둠벙’이 밭작물, 과수 등 가뭄 극복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22일 신안군에 따르면, 올 들어 신안지역에 8월 중순까지 내린 강우량은 659mm로 지난해 78% 수준에 불과하며, 저수율은 평균 48%에 그치고 있다. 특히 가뭄상습지역의 천수답과 과수, 고추, 참깨, 고구마, 등 밭작물이 시들거나 말라가는 피해가 일부발생하고 있어 이달 말까지 가뭄이 지속될 경우 밭작물은 물론 벼까지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관내 곳곳에 조성된 생태연못이 논과 밭작물생육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안군은 친환경생태환경을 되살리고 가뭄에 대비키 위해 지난해 217개소 생태연못을 조성했다. 금년에는 당초 93개소의 생태연못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농가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건이 열악한 가뭄 상습지역에 99㎡(30평) 이하의 소규모 생태연못 203개소를 조성했다. 압해읍 신장리 포도농장주 박성환(63세)씨는“금년에 생태연못을 조성해 7~8월 극심한 가뭄과 폭염에도 농업용수를 적기에 공급해 가뭄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생태연못 덕분에 금년에 포도 작황이 아주 좋아
분실 또는 도난된 스마트폰의 해외 밀반출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16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의 세관이 적발한 반출 스마트폰은 469대에 불과했다. 작년 인천공항세관이 적발한 2350대의 1/5 수준이다. 최근 중고 스마트폰의 중국 베트남 등 해외로 반출되는 사례가 급증, 연간 1000만대 가량 반출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 가운데 분실, 도난 된 스마트폰은 주인의 개인 정보를 고스란히 담아 해외로 밀반출 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전국적 조직을 가지고 분실 스마트폰 2000여대를 중국으로 빼돌려 수억원의 이익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분실된 스마트폰은 유심칩(USIMㆍ범용가입자식별모듈)만 교체하면 해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범죄의 유인이 크다. 이처럼 분실ㆍ도난 스마트폰의 불법 유통이 문제되자, 관세청은 작년부터 인천공항세관을 중심으로 검사를 강화했고, 올해는 전국의 세관에 특별 지시해 검사를 확대했다. 그러나 확대 시행 반년이 지났으나, 오히려 적발 건수는 작년의 1/5로 줄었다. 이 의원은 “말로만이 아니라, 실효성 있게 검사를 강화해 국민의 개인정보와 재산
대한민국 인재상은 꿈과 끼를 바탕으로 소통과 배려 등 공동체 의식을 갖추고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성취를 거둔 인재를 발굴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40명 총 100명을 선발한다. 전남도는 꿈과 끼, 창의력과 상상력,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준으로 학업, 예체능, 기능, 봉사, 리더십, 역경극복 등 분야별로 종합적 평가를 거쳐 대학생 3명, 고등학생 9명의 지역 후보자를 선발해 중앙심사위원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하고 창의역량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수상자 연수 기회가 부여된다. 신청은 전남도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휴학생 포함)으로 고등학생은 전남도교육청에, 대학생은 전남도청에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이찬영(과학고), 이휘소(남악고), 김광현(여수고), 장신성(순천대학교) 등 고등학생 3명과 대학생 1명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전남도가 정부정책에 맞춰 기업투자지원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45건의 규제개혁을 발표했다. 14일 전라남도는 배용태 행정부지사 주재로 규제개혁발굴 보고회를 갖고 중소기업 3불(불공정,불합리,불균형)해소, 기업의 투자촉진저해 및 주민생활불편규제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가 규제방식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과감한 규제개혁을 추진함에 따라 전남지역 기업투자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키 위해 개최됐다. 도는 그동안 추진해온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섬 투자 및 관광 활성화, 농수축산업 지원 등 투자자들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 및 농수축산업 발전과 지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꾸준히 발굴해왔다. 이날 보고회는‘준공 전 간척지 선수분양 및 원형지 활용제도정비’등 기업의 투자와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규제개혁 과제 45건을 선별해 발표했다. 발표된 과제는 실국별로 중앙관계를 방문해 직접 건의해 최대한 수용토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투자여건개선을 위해 민간경상단체 등 기업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규제개혁을 이룬다면 기업의 투자 환경이 개선되고 일자리를 창출돼 풍요로운 전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호남교구가 올해 무안연꽃축제기간 동안 발생한 연등수익금을 무안군에 전달했다. 전남무안군은 지난 13일 대한불교조계종 호남 6개교구 본사 대표 대흥사 범각스님과 송광사 무상스님, 화엄사 연관스님이 군청을 방문해‘2013 무안연꽃축제’에서 발생한 연등수익금 103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한 무안연꽃축제 행사기간 동안 회산백련지 일원에 소원성취 연등수익금으로, 호남 6개교구 본사 측에서'지역에 환원한다'는 취지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이 자리에서 김철주 무안군수는“올해의 축제를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잘된 점과 미흡한 점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내년도 무안연꽃축제는 보다 발전된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대흥사 주지 범각스님은 “연꽃축제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부처님의 자비정신이 온 누리에 퍼져나가기를 희망 한다”고 답했다.
전남함평군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함평군 및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지원하는‘국악으로 행복 찾기’행사를 추진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문화가정어린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전통음악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국악공연, 강강술래, 사물놀이체험과 남도문화예술유적지탐방, 어린이바다박물관, 김대중노벨평화기념관을 관람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성 평등실현과 효율적인 컨설팅지원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들이 전남여성플라자에 모였다. 14일 전남여성플라자 성별영향분석센터에 따르면, 전남도를 비롯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 평등실현과 효율적 컨설팅지원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들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국최초로 구성된 컨설턴트는 총35명으로 슈퍼컨설턴트(자문, 조언역할)11명과 법률, 건축, 체육, 관광 등 16개 분야 24명으로 학계와 법률전문가, 성 상담전문가 및 현장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슈퍼컨설턴트는 각 분야의 컨설팅과정과 의견을 제시해 내용의 전문성을 높이는 자문역할을 하게 되며 컨설턴트는 각 지자체의 조례, 계획, 사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평가나 조언역할을 맡게 된다. 전남여성플라자 관계자는“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컨설턴트구성을 통해 성 주류화를 위한 실질적제도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성 평등사회로 한 걸음 나아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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