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최근 어선, 요트 등 관제가 어려운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선박현장출장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목포항에 입출항하는 대상선박은 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관제지시를 받아야 하나, 어선이나 요트, 마리나 선박 등의 비관제 선박은 법적으로 관제대상 선박이 아닌 까닭에 관제지시를 따르도록 강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목포항만청에 따르면, 목포항과 인근주변 해역에서 발생하는 해상사고는 어선과 충돌 등 비관제 선박에 의한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목포항만청에서는 비관제 선박에 의한 해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찾아가 선박종사자와 관계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올 들어 3회째 교육을 실시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VHF 통신기를 통한 관제센터와 교신방법, VTS 관련 법규 및 항법 등에 대한 것이다. 김영주 항만물류과장은 “비관제 선박으로 인한 해상사고를 예방키 위해 대상선박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자발적인 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신안군이 농지, 산지, 공유수면에서 자행되는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 2일 신안군은 농지, 산지 등에서 행해지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부군수 직속의 3개 부서 9명이 참여하는 특별전담팀(TFT)을 운영해 분기별 합동단속 및 수시단속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농지의 불법 전용 및 농업진흥지역 내 행위 제한 규정 위반과 산지의 불법 전용 및 불법 토석sdot;토사채취 그리고 공유수면 불법 매립 및 무단 점sdot;사용 행위다. 이에 따라 군은 이장회의, 반상회보 게재 등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관내 중장비 업체에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불법행위 예방에 대한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주민 스스로 법질서를 지키겠다는 준법의식을 가져 줄 것과 주변에 불법행위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신고(신안군 240-8456)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가천문화재단에서 우리전통문화의 핵심인 효(孝)정신을 함양하기 위해‘심청효행대상’후보자를 9월2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 걸쳐 공모한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인천광역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문화원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공모는 심청의 마음을 닮은 효녀를 선발하는‘심청효행상’과 가족, 친지, 부모에 대한 효심이 깊은 이주민효부를 선발하는‘다문화효부상’및 다문화가정의 행복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문화도우미상’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후보자추전은 전국지방자치단체장 및 사회복지관련 부서의 장과 각 시, 도 교육감 및 산하 교육장, 각급 학교장, 성균관 유림, 향교의 전교, 문화원의 대표, 국장급이상 현직언론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장 및 센터장, 친인척을 제외한 20인 이상 추천인단에서 추천을 받으면 신청가능하다. 각 추천자는 중복 또는 복수 추천이 가능하나 본인은 추천할 수 없다. 후보접수기간은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며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을 활용하면 된다. 수상자는 현지실사와 각
전남경찰이 유관기관과의 상호 업무개방을 통한 도민행복증진과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친선축구대회를 가졌다. 전남경찰청은 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과 지난달 31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업무의 개방・공유・소통・협력 등 협업체제 강화를 위한 친선축구동호인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과 축구동호인대회에는 전석종 전남경찰청장,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배용태 전남도행정부지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과 축구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 했다. 이날 각급 기관장들은 우호증진을 통해 서로업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한편, 상호 추진하고 있는 시책을 지원・보완해 도민 행복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한편 전남경찰청과 전남도청, 전남교육청 축구동호인들은 유관기관 간 동호회 활동 등 지속적인 친선을 도모,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민행정을 펼쳐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목포역이 단순교통수단의 장소를 떠나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코레일 목포역과 목포시립합창단은‘예향목포’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8일 목포역 맞이방 특설무대에서‘천상의 하모니’를 주제로 합창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주회는 철도를 통해 목포역을 방문하는 고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목포대학교 김철웅 교수의 지휘로 목포시립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클래식과 가곡, 가요 등, 갑작스런 연주회를 관람한 관객들은 목포시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목포를 방문한 서울의 한 관광객은"목포역 미술관과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이번 목포방문이 뜻 깊은 추억으로 간직되었다"며, "오늘 같은 문화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립합창단의 김철웅 교수는“관람객들의 뜨거운 찬사에 감사드리며 예향목포를 알리고, 시민들의 문화충족을 위해 목포역에서 정기적인 연주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연소감을 피력했다. 김종만 목포역장은“역이 단순한 교통수단을 떠나 문화를 느끼고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
전남함평군공무원이 재직공무원 중 처음으로 생물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함평군은 27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 중인 노주영(35)농촌지도사가 최근 전남대학교에서‘딱정벌레목에 속하는 갈색거저리의 곤충면역에 관한 전사체와 유전체적 정보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생물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노 씨는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주경야독 끝에 7년 만에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번 박사학위 취득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곤충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그는 이 논문에서 곤충을 이용, 인체 면역 관련 전사체와 유전체적 정보를 판독함으로써 인체-병원균 간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시험모델로 곤충의 이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노 씨는“지난 2006년부터 나비축제의 산실인 함평농업기술센터곤충연구소에 근무하면서 학문적으로 곤충산업화에 기여하고자 박사과정을 시작하게 됐다”며“학위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준 동료 공무원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군이 추진하고 있는 곤충산업화 연구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목포시가 일자리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의 패러다임인‘3.0의 4대가치’(개방, 공유, 소통, 협력)를 시 행정에 접목해 실천하기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27일 오후2시 시청 회의실에서‘사례중심의 정부 3.0 이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안전행정부 송영철 감사관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시청 공직자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송영철 감사관은 정부 3.0의 추진배경 3대 전략(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과 10대 추진과제 공공정보 공개 확대 협업과제 발굴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 도입 배경과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국민들이 바라는 정부의 모습에 대해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정부 칸막이 없이 일 잘하는 정부 피부에 와 닿는 맞춤형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정부 국격에 걸맞게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정부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 공직자들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시민이 진정 원하는 바를 고민하고 시책을 발굴 추진해야 하는 창의적 마인드를 가질 것을 주문했다. 목포시는 이번 직원교육을 통해 정부 3.0의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계기를 마련한데 이어 앞으로 각 부서별로 3.0에 맞
전남도는 이달 말부터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소형선박 육상 대피, 양식장 배수로 정비 등 수산시설물 및 양식생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27일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약해지는 8월 말부터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수 있으며 9월까지 해수면 온도가 뜨거워 8월 하순이나 9월 초 올라오는 태풍들은 강하게 올라올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지난해 제7호 태풍 ‘카눈’을 시작으로 제15호 태풍 ‘볼라벤’까지 우리나라 남.서해안 연안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역대 태풍 중 우리나라에 재산피해를 가장 크게 입힌 태풍 대부분이 8월 17일부터 9월 사이에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육상양식장 등 양식생물 관리 및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수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어업인들이 예방대책을 철저히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태풍이 오기 전 선박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장기간 방치된 선박이나 소형 선박은 육상으로 옮기고, 육상수조 양식어장은 폭우를 동반한 태풍피해에 대비해 주변 배수로를 정비와 지붕, 하우스, 축대 등을 보완하며 주배수라인, 여과기 등을 철저히 점검해야한다. 특히 단수, 정전
전남목포시‘수산식품 지원센터’가 그동안 침체그늘에서 벗어나 본격 운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목포시는 26일 시청상황실에서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한 이사11명, 감사 2명 등 총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설립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기인 총회에서는 재단법인 설립 취지문과 설립자본금 출연 채택 및 임원을 선임했으며, 이사회에서는 사업계획 및 수입ㆍ지출, 기구 및 정원규칙, 이사회 운영규정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재단법인은 앞으로 창업보육, 관련기업 유치 및 육성지원, 제품 성능시험, 수산식품산업 집적화 및 네트워킹 사업 등 수산식품지원센터를 실제 운영관리하면서 지역 수산식품 산업을 육성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목포시관계자는“수산식품지원센터를 현재 개발 중인 대양산단과 연계해 서남권 수산식품 산업 육성의 거점센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관내 수산물 유통ㆍ가공 산업을 활성화시켜 시너지 효과 극대화로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산식품지원센터는 이번 발기인대회 및 이사회를 개최한데 이어, 9월에 법인설립 허가 및 등기과정
함평군 해보면 산내리에 위치한 잠월미술관(관장 김광옥)이 9월3일부터 28일까지 한국화 작가 임선희 씨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열정과 고집’이라는 주제로 함평지역 출신으로 역량있고 열정이 넘치는 작가를 발굴해 전시를 지원하는 잠월미술관의 대표적인 연례전시로 열린다. 임 작가는 한국화단의 원로인 아천 김영철 선생을 사사했으며 담백하면서도 여성적인 필치로 문인화부터 영모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국화의 세계를 자유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인천에서 거주하던 중 함평군 해보면 모평마을의 풍광에 반해 생활기반을 옮긴 뒤 140여년 된 고옥인 영양제에 머물며 방문하는 분들과 차 한잔의 담소를 즐기면서 작품활동에 임하고 있다. 함평생활을 시작하면서 제작한 한국화 15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끈기와 정성이 듬뿍 담겨있어 한국화의 진한 맛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무더위가 한 풀 꺾인 9월, 산내리에 부는 시원한 갈바람에 몸을 맡긴 꽃무릇 향과 어울려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더욱 진한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전시회 개장 행사는 9월7일 오후 3시에 열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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