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함평군이 지방세 50만원 이상 체납자를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을 처리해 납부를 독려하는‘감동 세정’을 펼치고 있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방세 총 체납액은 10억3900만원. 군은 이 가운데 50만원 이상 체납한 319명, 6억4100만원을 징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본청과 읍면 직원으로 징수반을 구성하고 체납자별로 전담직원을 지정해 징수할 예정이다. 특히 무조건 납부를 독려하는 것이 아니라 체납자가 처한 상황을 직접 확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하면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해 처리한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이 권위주의적인 공무원의 모습에서 탈피해 체납자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세정활동으로 납세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또 이와는 별개로 고의로 지방세 납부를 기피하는 경우에는 부동산 및 예금채권을 압류하고 공매처분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농촌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체납액이 누증돼 일시 납부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다”며“체납자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납세를 유도하는 한편 고질체납자는 강력하게 징수해 형평성을 갖춘 세정업무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28일 전남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남개발공사가 산학연클러스터 12부지 5천136㎡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학연클러스터 12부지는 정보통신 분야 입지 블록으로 지난 12일 분양공고 됐다. 이에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단독매입신청을 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클러스터 12부지에 약 100억여 원을 투자해 실감미디어산업 기반 조성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천300㎡로 2014년 3월 착공해 2015년 4월 준공한다. 전남도는 이번 첫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산학연클러스터 보완용역이 나오는 대로 결과를 반영해 올해 11월부터 본격적인 투자유치 및 분양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새하정보시스템, ㈜원넷뷰 등 많은 기업이 이전 확정 및 검토 중으로 토지 분양공고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 외에도 한전 나주통합IT센터, 한전KPS 연구개발 복합단지, 한전KDN 전력IT연구원 등도 공공기관과 동반 이전이 확정돼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관계자는 “올해부터 공공기관 이전이 가시화됨에 따라 공공기관 연관기업 및 협력업체의 분양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관계
목포시가 교통약자를 배려한 교통시설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으로 전환키 위해 유달중학교 앞 보도육교를 철거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달중 앞 보도육교는 1994년도에 설치됐으며, 총연장 15m, 폭 3.0m 철강구조다. 철거공사는 시민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적은 금일(28일) 밤 11시부터 29일 새벽 6시까지 심야작업으로 실시한다. 시는 도시미관 저해요인을 해결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육교 대체시설 교통수단 검토용역을 완료하고, 5개년(2013~2017년)계획으로 육교철거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즉, 시 관내 보도육교 23개소를 대상으로 육교시설의 규모, 배치, 형태, 노후도, 가로통행량, 보행통행량, 보행사고 등에 대한 조사분석, 주민의견 설문조사, 2013년 제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관내 12개 육교를 철거대상으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시는 이번 유달중 앞 보도육교를 철거 한 후 원활한 교통여건과 시민불편을 없애기 위해 보도정비, 횡당보도, 신호등 등을 설치할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육교철거로 인해 다소 시민 불편사항이 있더라도 보다 편리한 교통환경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들의
“정치소비자로서 감정적으로 선택(투표)하지 말고 이제는 이성적소비자로 냉정히 판단해야 합니다.” 목포청년100인포럼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초청해 ‘왜 우리는 성공한 대통령을 갖지 못하나’란 주제로 8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27일 오전 목포샹그리아 호텔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홍영기 전 서울경찰청장, 김삼열 목포신항만 이사장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은 “지난 대통령들은 민주화 이후 창업에는 주력했으나 국정운영에는 미흡했다”며 이는 통치능력과 관련된 것으로 “창업과 수성의 차이를 잘 몰라서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 전 장관은 대통령으로서의 통치능력에 대해 시대적과제를 제사할 수 있는 비전과 비전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정책 이를 제도화 하는 능력 인재를 잘 기용하는 인사와 국가의 안전을 관리하는 외교능력 한반도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북한관리능력 등의 6가지를 통수권자의 핵심 리더십으로 꼽았다. 그는 또 “국정운영방식이 자연스런 민주주의 방식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며 “이는 민주주의 가치를 외면하는 것으로, 권력의 사유의식이 발생 할 수 있고 국가공공
신안천일염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 목적으로 추진하는 ‘천일염 산지종합처리장’설치사업이 현직 자치단체장과 실무부서 과장의 친인척들이 다수 개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도덕성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S법인의 이사로 등록된 이들은 현 박우량 군수의 사촌형과 사촌여동생, 사업추진부서 과장부인과 처남 등으로 본 사업추진목적에 대한 의문점으로 지역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S법인의 총 지분 85%상당을 소유한 대표이사 권모씨와 대주주 오모씨는 현지주민들도 ‘잘 모르는 사람’으로 당초 사업목적을 위해 일명 “바지사장을 내세우고 실 사업자는 따로 있을 것”이라는게 일부주민들 평이다. 최근 신안군 등에 따르면, 군은 산지에서 생산된 천일염의 유통・가공과 판매를 통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72억원(국30%,도15,군15,자40)의 예산을 투입 천일염가공시설 및 창고신축사업(2011~2013년)을 추진하고 있다. 신안군에서 발주해 천일염생산현지에 설치되는 2011년 종합산지처리장은 총 4동으로 도초면(1동)과 하의면(1동), 비금면(2동)에 1동당 18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도초・하의면의 시설은 완공되고 비금면 2동은 공사가 한
전남함평군이 군립미술관에서 종사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실무연수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연수기간은 9월부터 12월말까지이며, 분야는 전시기획#65381;교육#65381;작품수장#65381;전시안내 등이다. 자격은 준학예사 시험합격자나 국내#65381;외 대학 미술관련 학과졸업자 또는 대학원수료자다. 신청은 우편 또는 메일(ksw8402@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30일께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수기간은 학예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무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연수가 끝나면 수료증을 발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립미술관 학예연구실(061-320-2275)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폭염에 의한 수온상승으로 낙동강 등 일부 하천과 상수원에서 녹조현상이 빠르게 확산되어가고 있는데 반해 목포시민의 식수원인 주암댐과 장흥댐의 수질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목포시는 시민들 식수원인 주암댐과 장흥댐의 수질을 분석해 본 결과 수돗물의 냄새를 발생시키거나 독성이 있는 남조류가 발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영산강 물 환경연구소와 수자원공사(K-Water)가 주암댐, 장흥댐 수질에서 인체에 독성이 있고 흙냄새 등을 유발하는 남조류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전했다. 목포시관계자는“독성 남조류가 상수원에서 발생할 경우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분말활성탄 등의 정수처리 약품을 준비하고 있다”며“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강 물 환경연구소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쓰레기 및 부유물 제거, 황토살포선박시범운행, 조류방제시스템 점검, 저수지수질오염 상태 모니터링제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함평군이 관내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흡연자 단속에 나선다. 16일 함평군은 최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관내 공중이용 금연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금연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도단속 대상시설은 관공서, 학교, 학원, 연면적 1000㎡이상 건축물 등 98개소 금연시설이다. 중점 단속 사항은 금연구역 지정 및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여부, 시설 내 흡연실을 설치한 경우 기준 준수여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 행위 등이다. 단속결과 위반업소는 170만원, 흡연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함평군관계자는“금연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지도단속으로 해당 시설 자체적으로 금연구역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유도해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포시 옥암동 신도심 지역에 초등학교가 신설된다. 전남도교육청은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에 따른 유입학생을 수용하고 학생들의 통학불편 해소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2015.3.1.자 개교를 목표로 목포 옥암지역에‘가칭’부흥초등학교를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목포 옥암지구내 공동주택 2천5백여 세대건립(입주)에 따른 인근 옥암초나 영산초등학교의 수용시설부족 해소를 위한 것으로 28학급 규모시설에 총사업비 241억이 투입된다. 도교육청은 정상적인 개교를 위해 금년 1회 추가경정예산에 설계비를 이미 확보했으며, 지난7월 교육부의 지방교육행정기관 중앙재정투융자 심사를 통과해 내년 시설공사가 완공되면 2015.3.1일 자로 개교하게 된다. 전남도교육청은 목포 신도심 옥암지역에 현대적 시설을 갖춘 초등학교가 개교되면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해소와 학교규모의 적정화로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해, 지역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목포옥암지역 부흥초등학교 설립과 함께 광양시 중마동지역의 공동주택건립과 지역 간 불균형해소를 위해 233억의 예산을 투입, 21학급 규모의 가칭 광양마동중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지난13일 목포 원도심 역사의 거리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제3회 교육기부와 함께하는 목포사랑체험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목포아트센터의 교육기부로 목포의 역사와 인물, 문화 예술과 관련된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교육기부 강사들의 해설과 함께하는 목포 탐방 프로그램으로 목포의 원도심에 있는 목포근대역사관, 일본영사관, 이훈동 정원, 동본원사별관 등을 돌아보며 잊혀져가는 목포의 근대 역사를 배우고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을 관람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의 심각성 및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 참석했던 한 학생은“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저질렀던 과거의 아픈 역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며“이런 행사가 진행된다면 다시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학기에는 초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목포사랑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목포사랑체험 캠프를 겨울방학 때도 운영해 목포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