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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부통령 회의장 인근 폭탄터져 10명 사망

시아파인 마흐디 부통령은 무사...18명 부상

  • 연합
  • 등록 2007.02.26 18:23:00



26일 시아파 최고관리인 아딜 압둘 마흐디 이라크 부통령이 회의를 개최하던 빌딩 인근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10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마흐디 부통령은 폭발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흐디는 이날 자치단체 공무원들과 함께 바그다드 시내 대사관 밀집지역이자 무장세력에 의한 납치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촌 만수르 인근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라크에는 마흐디 부통령 이외에 타리크 알 하세미 부통령이 수니파를 대표하고 있다.




(바그다드 AP=연합뉴스) k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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