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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연구단체인 외교협회(CFR)의 개리 새모어 부회장은 16일 "북한이 플루토늄과 핵무기를 포기할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했다.

새모어 부회장은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6자회담 합의안과 관련, "미국 측이 현 상황에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는 핵동결밖에 없으며 부시 행정부는 현실적인 판단을 내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합의문의) 폐쇄.봉인은 지난 1994년 체결된 미.북 합의 때의 핵동결과 차이가 없다"면서 "부시 행정부가 폐쇄.봉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유는 클린턴 행정부 시절의 미.북 기본합의와 동일한 접근방식을 취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moon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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