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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LYn이 3월중 4집 음반을 발매한다. LYn은 음반 발매에 앞서 9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음반 자켓 촬영을 진행한다.

소속사인 굿이엠지에 따르면 이민우, 전진, 신승훈, 강타 등의 음반 자켓과 이효리, 엄정화, 한은정등의 화보를 담당했던 유명작가 김형선씨가 맡아 자연스럽고 성숙한 느낌의 스타일리쉬한 화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4집 음반은 지난 2005년에 발매된 3집 이후 2년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같은 소속사인 신혜성과 함께 참여했던 프로젝트 음반 수록곡 ‘사랑...후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25일 발매된 신화의 ‘‘Winter Story 2006-2007’의 신곡 ‘예쁘잖아’와 최근 발매된 박효신 5집 수록곡 ‘그립고…그리운…’, ‘사랑을 비우다’ 등 많은 곡을 작사해 작사가로서의 재능도 한껏 보여주고 있다.

4집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LYn은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만큼 만족할만한 음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리며, 곧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Yn은 현재 4집 음반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음반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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