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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소재 팰러 앨토 연구소의 연구진이 최고 100차례까지 글씨를 썼다가 지우고 다시 쓸 수 있는 재활용 종이를 발명했다고 '더 메일 온 선데이'가 21일 보도했다.

이 종이에 인쇄된 잉크나 글씨, 이미지는 16~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지워져 종이를 다시 쓸 수 있다는 것.

종이 위에 인쇄된 글씨나 잉크, 사진 등은 빛과 같은 발열원에 노출되면 자동으로 없어진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진은 발열원에 노출하지 않고도 글씨, 잉크 등을 없애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팰러 앨토 연구진과 함께 재활용 종이를 개발 중인 제록스는 소비자가 이 재활용 종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광선으로 작동하는 특수 프린터를 사야 한다고 밝혔다.

 

 

(팰러 앨토<美캘리포니아주> UPI=연합뉴스)
j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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