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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들은 지난 10월9일 실시된 북한의 핵실험을 2006년 세계 3대 뉴스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CNN.com에 따르면 북한의 핵실험, 미 중간선거, 사담 후세인 사형선고 등
CNN이 연말을 맞아 자체적으로 2006년 20대 뉴스를 선정한 뒤, 미국민들을 상

대로 이들 뉴스중 올해 톱뉴스를 뽑도록 전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제1위는 민주

당의 중간선거 승리, 2위는 후세인 사형 선고, 3위는 북한의 핵실험으로 나타났다.


17만8천여명이 참가한 이 투표에서 4~10위에는 ▲ 이란 핵 대치 ▲ 영국발 미국
행 항공기 폭파테러 음모 적발 ▲ 알-자르카위 피살 ▲ 엔론 재판 ▲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 ▲ 시금치 대장균 파동 ▲ 악어 사냥꾼 스티브 어윈의 사망 등이 차지

했다.


CNN은 이들 10대 뉴스외에 ▲웨스트버지니아주 사고 탄광 사고 ▲ 이민자 항의
시위 ▲ 폴 매카트니 이혼 ▲ 월드컵 ▲ 이스라엘-헤즈볼라 분쟁 ▲ 존베넷 램지

살해 용의자 검거 소동 ▲ 아미시 마을 학교 총격 ▲경비행기, 뉴욕 맨해튼 아파트

충돌 ▲ 해거드 목사 동성애 스캔들 ▲인도 뭄바이 기차 폭탄테러 등 10가지를 세

계 20대 톱뉴스로 선정했었다.

(워싱턴=연합뉴스)

n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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