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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수 폐인’들 서로 ‘나상실’ 자처

  • 등록 2006.11.10 12:03:15

*사진설명 :MBC드라마 '환상의 커플' 장철수역의 탤런트 오지호 ⓒ스타제국 제공

MBC 주말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장철수역을 맡아 매회 코믹과 감동을 전하는 탤런트 오지호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누리꾼들이 ‘장철수 폐인’을 자처하고 나서 화제다.

MBC드라마 ‘환상의 커플’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과 오지호의 미니홈피등에는 ‘환상의 커플’을 보고 오지호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누리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극중 장철수의 인기를 입증해주고 있다.

지난 7회 방송이후 MBC 환상의 커플 시청자 의견에는 “상실이에게 무뚝뚝하고 차갑게 말을 하면서도 자상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다. 여자들이 원하는 이상형이다."(ID:pcwa)”, "장철수가 뻔뻔하고 쪼잔하게 돈만 밝히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따뜻하기도 하고 귀엽다.”(ID:AKDITKDALS) 등의 글이 올라오며 귀여운 뻔뻔남 장철수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오지호의 미니홈피에는 수많은 여성 누리꾼들이 자신을 ‘나상실’이라고 자처하면서 “오지호씨 연기 정말 감동적” , “오지호씨 연기에 웃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환장의 커플, 장철수 안보면 잠이 안온다”등 격려와 칭찬의 글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오지호는 “남해에서 촬영하느라 인터넷을 자주 못하지만 많은 관심과 응원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극중 장철수는 뻔뻔하지만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에요, 앞으로도 장철수의 코믹하면서도 진솔한 연기를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누리꾼들의 관심과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귀족녀 안나조(한예슬)와 뻔뻔매력남 장철수(오지호)가 벌이는 좌충우돌 코믹로맨스 ‘환상의 커플’이 오는 11일 방송에서 어떤 웃음과 감동을 전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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