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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칼럼] 장동혁·주진우 의원,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 자백을 받으십시오

보수의 재건을 위해서는 사기 탄핵의 진실을 알리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저는 지난 9년간 박근혜 탄핵용 JTBC 태블릿, 그리고 윤 대통령님이 팀장으로 있던 특검 제4팀이 꺼내든 장시호 태블릿의 조작을 추적해온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두 가지 태블릿은 모두 최서원 것으로 조작되었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특검 제4팀이 조작한 장시호 태블릿의 경우, 현대고 선배 한동훈이 조작을 주도한 게 확실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컴맹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두 분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당시, 법조 전문가답게 명쾌한 법리와 논리로 설파하는 것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가 보내드리는 자료와 책을 조금만 살펴보시면, 해당 태블릿 사건의 조작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수의 재건을 위해서는 박근혜와 윤석열, 두 번의 사기 탄핵의 진실을 알리는 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두 번의 사기 탄핵 과정에서 증거 조작과 절차적 위법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 그리고 박선원·홍장원의 메모 조작을 널리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한동훈의 자백을 받던지, 아니면 한동훈 제명에 앞장서십시오. 


조만간 보수인사들이 연명을 통해 태블릿 조작, 박근혜와 삼성 뇌물죄 조작 등으로 한동훈 제명안을 올릴 것입니다. 이 문제를 정면에서 다룰 수 있어야 보수 재건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최소한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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