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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정책 금융을 통해 가계부채 개선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 금융이 저소득 계층의 가계 부채 개선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약화되는 부채 상환 능력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의 부채가 계속 빠르게 늘어난다면, 이들 계층의 가계부채 문제는 경제 불안의 요인으로 대두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내 집은커녕 당장 생계비를 위해 고금리의 소액대출을 받는 저소득층이 늘어나고 있지만, 생계가 달린 이 대출 금리는 낮아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저소득층의 가계부채 문제를 들여다보면 다른 계층보다 더욱 심각하다. 실제 생활에 미치는 부채의 영향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금융연구원은 ‘저소득층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 보고서를 통해 “저소득층의 취약한 소득구조를 고려할 때 경기 회복 지연 시 이들의 가계부채가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생활비 마련 목적 대출인 경우 소득여건이 개선되지 않는 한 부채상환에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며 “지금과 같은 저성장 기조 하에서는 소상공인 및 직장인들의 부채 상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지적했다.

예전에 그 비중이 낮았더라도 최근과 같이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면 저소득층의 일박 직장인 및 개인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가계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약화되는 부채 상환 능력에도 불구하고 이들 계층의 부채가 계속 빠르게 늘어난다면 저소득층의 가계부채 문제는 경제 불안 요인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정부가 지원하는 햇살론은 대표적인 서민대출 상품으로, 생계자금, 대환자금,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등으로 자금용도가 다양하고 연9%가량의 저금리로 최대 3천만 원(창업자금의 경우 최대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금리(연20%이상)의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낮은 금리로 대환하여 이자를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생활 안정을 위한 생계자금 역시 최대 1,000 천만원까지 1~2일 이내 받을 수 있다.

햇살론 전용 상담센터 관계자 말에 따르면, 재직기간과 연소득, 직군 등에 따라 심사기준과 구비서류가 다르다고 하니 전문 상담사를 통해 사전 문의 및 상황에 맞는 자세한 자격을 확인 하는 절차가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전용 상담센터에서는 개인정보 및 비밀스러운 상담에 따른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간편상담 신청 이후 담당자 배정 문자 서비스를 실행하여 실시간 진행 현황 및 “신청자격” 과 “ 햇살론 가승인 한도”등을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가 있다.

특히 바쁜 일과로 실시간 상담이 어려운 직장인 및 개인 소상공인 사업자대표 들을 위하여 1:1 맞춤 상담으로 시간제 상담 예약을 운영 중에 있으며, 햇살론 상담 홈페이지에서 간편 상담 신청 만으로 실시간 진행 현황 및 담당 상담사를 문자 서비스로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다. 무료 상담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히 안내도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안내된 24시간 카카오톡 서비스로 간단 자격 확인까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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