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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성명]활빈단 "기지이탈 北 잠수함 추적하라"

판문점앞 北도발 규탄 긴급시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남북고위급대화 접촉자인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홍용표 통일부장관에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비서의 술수에 의연하고 당당하게 대처하라”며 북 도발시 가차없이 응징하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결의에 찬 단호한 지시대로 북측에 “목함지뢰 도발및 대북확성기를 겨냥한 포격도발에 대한 사과를 김정은 명의로 받아내라”고 강도높게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한민구 국방부장관,최윤희 합참의장에 북한잠수함의 70%인 50여척이 기지를 이탈해 동서해에서 수중 암약 하고 수륙양육정 급배치,최전방에서는 포병 전력을 증가하며 전쟁을 곧 벌일듯 압박하면서도 대화로 급반전하는 등 대남교란 술책인 이중행태 의도를 철저히 파악해 “무력도발 즉시 동해보복해 섬멸시키라”고 주문했다.

이어 활빈단은 “철통경계와 무모한 도발 즉시 포병화력전에 매우 취약한 북한군을 초전박살로 응징분쇄해 1차로 평양을 수복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인 9월 9일까지 세차게 북진,3대세습독재폭정치하에서 고통받는 북한동포 를 자유해방시켜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을 이루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 행사를 중국의 전승절(9월 3일)열병식보다 더 크게 준비하기에도 벅찬데다 핵심 군장비가 열병식에 동원된 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48시간 내 전면전 불사 최후통첩’등 대남무력 도발 예고성 공언은 “김정은의 광기어린 입 전쟁 협박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김정은이 ‘준전시 선포’ 등 내뱉은 말을 행동으로 보이지 않으면 인민들로 부터 위신추락 우려등 딜레마를 풀기위해 남북고위급 접촉을 제안하게 되었다”면서 “평양발 보도중 ‘남조선괴뢰’라는 상용 표현을 ‘대한민국’으로 바꾸며 꼬리치고 있는 생여우짓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비꼬았다.

더불어 활빈단은 북 도발시에는 원점타격등 즉각 대응하면서 평양행사에 차출된 자강도 12군단, 함경북도 9군단등 후방 지역 군 요충지 부터 UFG기간중 한미정예 공군기로 맹공하고 “금수궁전을 포함해 김정은 거소, 평양 대동강 쑥섬 10만 m²의 넓은 부지에 짓고 있는 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등 김정은의 주요 야심적 치적쌓기 지역등 北 전역을 쑥대밭으로 초토화 시켜야 우리의 소원인 통일의 시대를 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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