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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랩선생님 래퍼 가가멜 출연, 재치 있는 입담 선보여!


래퍼 가가멜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60대 어머니의 골칫거리 딸을 가르치는 랩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나이가 서른여덟이지만 당당히 여자래퍼 가되겠다며 다니던 회사도 그만둔 딸의 지인으로 출연한 가가멜은 평소의 그녀의 랩실력과 현재, 한계점 그리고 고민해소 방법까지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패널로 출연한 제시,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등의 딸의 랩에 대한 멘트에 대해서도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여유를 보여줬다.

60대 어머니의 끼를 물려받았다고 말하는 딸은 여자 래퍼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직접 쓴 가사를 랩으로 뱉어냈다.

객석과 MC, 패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주인공 60대 어머니는 기싸움에서 딸에게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특유의 입담과 춤을 선보여 개그맨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10년간의 레슨 경험 중에 주인공 딸 같은 학생은 없었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가가멜. MC와 제시, 랩몬스터등 많은 사람들은 취미로 랩을 즐기라고 권유했지만 가가멜은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고 한다.

한편 가가멜은 2005년 그룹'65paradise'로 데뷔했으며 솔로로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Blossom, 얘기 좀 해 ,My World, Sunny Day 등 다양한 싱글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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