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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사단행, 정상화 주역들 승진

이진숙 보도본부장 대전 MBC 대표이사로, 신임보도본부장엔 김장겸 보도국장 선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 김문환)가 26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본사 신임 이사와 자회사 및 계열사 임원 등의 일부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르면, MBC 보도본부를 이끌던 이진숙 본부장이 대전 MBC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보도본부장에는 김장겸 보도국장이 선임됐다. 김창옥 현 대전 MBC 사장은 제주 MBC로 자리를 옮긴다.

김현종 경인지사장은 신임 편성제작본부장에 내정됐고, 김철진 편성제작본부장은 원주 MBC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비등기 이사(사원본부장)인 신임 예능본부장에는 김엽 예능2국장이 선임됐다. 원만식 예능본부장은 전주 MBC 사장으로 선임됐다.

MBC 등기이사(사장・부사장・미래전략본부장・편성본부장・보도본부장・드라마본부장) 6명 가운데 권재홍 부사장, 백종문 미래전략본부장, 장근수 드라마본부장은 유임됐다.

이 밖에도 자회사 MBC 플러스미디어 한윤희 사장, MBC C&I 전영배 사장, MBC미주법인 윤동열 사장은 재선임됐다. 김정욱 예능1국장과 이형관 스포츠국장은 MBC플러스미디어 이사, 오광택 뉴스QC팀장은 MBC플레이비 이사에 선임됐다.

한편, 안광한 사장은 대구MBC와 광주MBC 상임이사 선임을 철회했다.

이보연 기자 boyeon2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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