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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채널별 프로그램 품질평가 1위 차지

"채널 브랜드자산 평가도 격차 더욱 벌리며 1위 지켜"

[이보연 기자] MBC가 2014년 2차 '프로그램 품질평가(QI)' 주요 결과를 발표 했다. MBC가 전문조사 기관 나이스 R&C에 의뢰해 지난 11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MBC는 지상파 4개 채널 가운데 QI평점 1위를 기록했으며, 채널브랜드 자산 평가에서도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1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 왕국 MBC, 프로그램 품질 1등 채널

MBC는 2014년 2차 MBC 프로그램 품질평가에서 75.8점을 받아 75.7점을 받은 KBS1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드라마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1위로 올라선 MBC는 지난 해 MBC연기대상을 거머쥔 이유리가 열연한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1차 조사에 이어 드라마 부문 1위(79.4점)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주말특별기획<마마>가 4위, 월화특별기획<오만과 편견>이 5위, 주말특별기획<전설의 마녀>가 6위를 차지하는 등 6개의 드라마가 10위권에 진입하며 드라마 왕국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또한, '드라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채널'에서도 40.3%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채널 브랜드자산 평가도 1위

MBC는 프로그램 품질평가와 함께 실시된 지상파 4채널에 대한 브랜드자산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채널 브랜드자산 평가란 해당 채널이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며, 다른 채널과 비교해서 얼마나 볼 만한지, 생각할 때 좋은 느낌이 떠오르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다.

MBC는 2014년 8월 실시한 1차 조사에 이어 2차 조사에서도 1위를 고수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채널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채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조사는 MBC가 전문조사 기관 나이스 R&C에 의뢰해 지난 11월 3일부터 26일 동안 일대일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울·경인 지역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광역시에 거주하며 하루 평균 30분 이상 TV를 시청하는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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