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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의원, 광주 시민고충일일센터장 나서

‘수완동 우체국 신설’…“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


이용섭 의원이 광주시민 고충 해결에 적극적 행보를 띠고 있다.

이용섭 의원은 21일, 민주당 광주시당 ‘시민고충상담센터’ 일일센터장으로서 광주시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한시간 반 동안 진행된 상담을 통해 시민들은 ▲ 수완동 우체국 신설 ▲ 체육시설 건립 ▲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조성 ▲ 호수공원 야외무대 시설 보강 등을 센터장에게 건의하고, 특히 수완동 우체국 신설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시민들은 “8만 거대도시 수완동에 우체국이 없어 간단한 등기 및 택배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30분 이상 걸려 인근 우체국으로 가는 번거러움이 있다”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될 정도로 우체국 신설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형성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예산의 없이 자체 수입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기업형 정부기관’으로 인구 8만인 수완동의 잠재적인 소비자를 고려할 때 우체국 신설은 투자가치가 충분한 상황이다”며 우체국 신설 당위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의원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주민들의 숙원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체육시설 건립,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 조성, 호수공원 야외시설 보강도 예산 확보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인 사업”라고 언급하면서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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