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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새정추,"새정치 실현, 6.4지방선거 승리 다짐"

2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윤 위원장,"호남서 민주주의 맛 못봐"


새정치추진원회 윤장현 공동위원장과 지지자 200여명은 2일 오전 10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새정치 실현과 6.4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광주·전남 실행위원들과 향후 창당될 ‘안철수 신당’에 합류할 인사와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대립과 반목, 극도로 피로감을 안겨주는 패거리 계파정치를 몰아내고, 따뜻하고 겸손하며 현장의, 삶의 정치인 새정치를 국민과 함께 실현할 것을 결의했다.

윤 위원장은 ‘님들께서 가신 길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서명하고 5.18 영령에 헌화한 뒤 지지자들과 같이 묘소를 직접 둘러보고, 민주열사 구묘지에도 들러 그 들의 민주, 인권, 평화에 대한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참된 새정치를 광주 전남에서부터 뿌리내리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야권분열이라고 일부에서 말하고 있는데, 호남 안에서는 정작 민주주의를 맛보지 못했다. 선택하지 못했다. 이제는 건강한 밥상을 경쟁적으로 차려 선택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면서 “절대적 지지를 몰아줘도 한 번도 변화나 반성이 없었다는 것은 중병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지역내 일당독주의 폐해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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