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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목포소방서는 지난달 화재가 25건이 발생해 전년 대비 9건(56.3%)증가했으며 재산피해 또한 2천 2백여만원(20.8%)이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작년 16건에 비해 9건이 늘어난 것으로 주택, 창고, 차량화재가 각 2건씩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화재 원인별로는 주택 및 창고화재의 주원인인 전기적원인 화재가 4건(133.3%)과 방화 2건(200%)이 증가했으며 기타 원인미상의 화재도 2건(200.0%)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별로는 주거시설, 산업시설, 차량, 임야, 기타 화재 등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 생활서비스화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소방서관계자는 “지난 9월까지 697회의 화재출동(12명 사상, 20여억원의 재산피해 발생)으로 100여억원의 재산피해 감경에 노력”했으며 “118건의 화재증명원 발급 서비스와 이재민 재해구호물품 전달 8회, 화재특별조사활동 4회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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