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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오는 5월 1일부터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물놀이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국민 생활수준 향상과 주 5일 근무 확산으로 바다, 호수, 강, 하천 등 수변공간을 이용한 여가활동 증가에 따라 여름방학 前(전)에 ‘물놀이 안전교실’를 운영해 피서철 안전의식 정착과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5월 1일부터 목포정명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19일까지 목포ㆍ영광ㆍ해남ㆍ신안ㆍ임자ㆍ나주ㆍ진도ㆍ강진ㆍ무안지역 등 관내 32개 학교 6,57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물놀이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전문자격을 보유한 특공대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상레져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맨몸구조 및 장비이용 구조법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교육 등을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서해해경청 최의규 특공대장은 “2009년도부터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한 결과(‘12년도까지 49회 15,364명) 호응도가 매우 좋았다”며 “청소년 물놀이 안전교실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피서철 해양사고 없는 해수욕장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면서 해양사고발생 시 긴급전화번호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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