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감사나눔과 혁신경영 체질화를 통해 재해 없는 안전한 제철소 구현으로 이어가자는 강한 의지를 담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7일, 백운산수련관 일대에서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직책자 165명은 따뜻한 포스코 기업문화의 아이콘 ‘감사나눔 운동’과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무재해 제철소를 실현하자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실천 다짐 행사를 실시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회사의 감사나눔과 혁신활동, 안전은 행복한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대표 키워드”라며 “세 가지가 완벽한 삼위일체를 이룰 때 광양제철소의 기업문화는 한층 발전하고, 지역과 이해관계자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전 임직원은 창립 45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출발 다짐’을 선언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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