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순회 종북세력척결 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7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에서 北도발 분쇄 기치아래 호국안보 켐페인을 벌이고 있다.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과 김관진 국방부장관,김장수 청와대 안보실장에 국가적 총력안보로 전국민을 결집해 괌,오키나와 미군기지까지 미사일로 공격하겠다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시 한미연합군이 강력응징해 북진대통일을 이루라고 촉구했다.
이어 홍 대표는 고성군 동부전선 최북단 통일전망대와 화진포 김일성 별장으로 이동 호국켐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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