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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김영록 의원, "여야 뭉쳐 지방살기기 나서자"

29일 경북 김천시문화예술회관, '국회지방살리기포럼'에서 밝혀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해남 완도 진도)은 “서울과 가장 먼 곳이 해남군이다. 그러다 보니 가장 많이 낙후된 도시로 매년 새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지방분권과 지방살리기를 강조했지만 아직까지 그 불균형은 심각하다”고 밝혔다.

29일 경북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회지방살리기포럼 제1차 현장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힌 김영록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은 “이제 여야 국회의원이 뭉쳐서 지방을 살리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들어보자”며 지방살리기에 적극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철우(새누리당ㆍ김천) 공동대표도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은 중앙과 지방의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라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지방 살리기 대책'을 총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야 국회의원 53명으로 구성된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은 민주통합당 김영록 사무총장과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방살리기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부터 전국을 돌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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