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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13 광주 ACE Fair'(Asia Contents &amp
이번 정기회의는 지난 8일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장관을 비롯한 추진위원들이 참여해 ‘2013 광주 ACE Fair' 전시구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국내외 유력 기업체와 바이어 참여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광주 ACE Fair'는 방송, 영상, 게임, 애니메이션, 캐랙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종합전시회로, 문화콘텐츠 산업발전과 국내외 비즈니스 교류촉진을 위해 열리고 있다.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해서 비록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2009년 국제전시협회(UFI)로부터 국제전시회로 인증 받았으며, 또 지식경제부로부터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유망전시회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대표브랜드 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리며, 국내외 참가업체 370개사, 바이어 350명을 목표로 전시회, 라이선싱 상담회, 학술행사, 특별행사 등을 열 계획이다.

전시회는 CATV콘텐츠관, 모바일/IT관, 게임&애니메이션 콘텐츠관 등 8개관 620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며, ‘첨단기술이 이끄는 콘텐츠의 미래’, ‘문화산업 개발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문화콘텐츠 선진기술 및 지역 문화산업 발전 세미나도 열린다.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특별행사로 전국청소년방송콘텐츠 제작경연대회, 과학문화축전, 코스튬플레이, 3D.4D영화 등 콘텐츠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오순철 문화산업과장은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님의 역량과 인적네트워크를 볼 때 유력 기업체 및 바이어들의 참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더욱 내실 있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전시회로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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