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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오후3시 광산구 월곡동 한성 1,2차아파트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단지 내 시설 개보수 사업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은 매주 금요일 실시되는 ‘시민과 만남의 날’에 한성 1,2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이 강 시장에게 단지내 노후시설개보수 사업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원을 해결하고자 이뤄진 것이다.

강 시장은 현장에서 오배수관의 역류로 인한 악취로 주거생활이 불편하고, 보도블럭과 경계석이 심하게 훼손되어 노약자 등 입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돼있으나, 자체 재원 조달이 어려워 시설개보수를 못하고 있는 한성 1,2차아파트의 시설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시설 개보수 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2011년부터 노후 영세 서민아파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한성1,2차아파트 시설개선사업도 노후 영세 서민아파트 시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노후 영세 서민아파트 시설개선사업은 준공된 지 20년이 넘은 85㎡이하의 영세서민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정도가 심한 공용 부분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26개단지(3,055가구), 2012년에는 22개단지(3,801가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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