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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생활체육회가 생활체육 파급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시민 건강을 도모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생활체육회는 올해 슬로건을 ‘목포시생활체육회는 사랑을 연료로 달립니다.’ 라고 정했다. 이는 2만 생활체육동호인들과 함께 사랑과 행복을 전하여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의미이다.

시 생활체육회는 올해 목포하당복지관, 목포노인복지회관, 공생재활원 등 복지시설 13개소, 부주동 주민센터, 관내 경로당,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6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체육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생활체육 참여기회 제공 및 활성화를 통하여 사회복지와 건강복지를 증진하여 계층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시 생활체육회는 소속 생활체육지도들로 하여금 관내 산정여자경로당 등 40개소, 연산초등학교 등 5개소, 목포예향중학교 등 2개소, 전남제일고등학교, 모아엘가아파트 등 6개소, 월드비전스쿨 등 총55개소를 대상으로 주5회 방문하여 생활체육을 지도하고 있다.

지도내용은 파크골프, 생활체조, 스트레칭 체조, 라인댄스, 게이트볼, 탁구, 배구, 헬스, 에어로빅 등 수강생들의 체력과 기호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은 유달산 노적봉 생활체육광장, 산정공원, 평화광장 등 생활체육광장 5개소에서 저녁시간대 운동 나온 시민들을 상대로 에어로빅, 생활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른 사람의 착한 행동을 보면 스트레스가 줄고 면역력이 증가하는 현상을 '테레사 효과'라고 하는데 생활스포츠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며 “지속적인 생활체육 파급운동을 전개하여 시민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인 효과를 내는 '착한 스포츠'로 불리 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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