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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은 신의주 앞에 가서 평화를 요구하라!

북괴의 잔인성을 잊어버린 북괴의 나팔수 노릇을 그만 두라!


북괴의 지령에 따라 춤추는 종북 단체

북괴의 연일 지속되고 있는 정치적 공세와 핵폭탄 협박, 불바다 협박 등이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괴 조선중앙방송에서 대놓고 “반미의 불”을 지피라고 지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괴의 지령에 움직이고 있는 듯한 종북단체들이 이런저런 구실을 가지고 한미연합훈련 반대와 주한미군 철수 등의 주장을 다시 시작하고 있어서 각별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번 한미 연합훈련의 실시 이유는 무엇보다도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괴 김정은에게 있으며, 인류사회에 대한 범죄행위로 규정되는 “핵공격”을 운운하며 협박하는 북괴 때문에 실시하는 훈련임을 초등학생도 잘 알고 있다.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하는 책임은 북괴 김정은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미국과 우리 정부에게 훈련중단을 요구하는 것은 북괴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무차별적 의혹으로 낙마시키려고 한 것이 북괴의 지시가 아니냐는 세간의 평가가 내려진 가운데 북괴의 지령설이 설득력을 갖고 있다.

통진당은 “온 국민이 (정전협정 대신)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나서도록 호소한다”며 “한미 연합 군사 훈련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면 북괴는 주한미군이 남한에 거주할 명분이 없다며 주한미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것에 동조하는 것이다.




공산당이 싫다는 어린이의 입을 찢은 북괴의 만행을 기억하라!

종북단체 들은 평화적인 해결 방법으로 북괴와의 대화를 주장하고 있다. 언뜻 들으면 대화라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처럼 보이나, 북괴의 만행을 통해 이미 국제사회는 북괴와의 대화는 구실에 불과하다는 것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북괴의 호전성과 인류사회에 반하는 범죄행위는 대표적적으로 공산당이 싫다는 어린이의 입을 찢어죽인 이승복 어린이 일가족 살해 사건이 될 것이다것이다. 1968년 12월 11일 9살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와 일가족 4명을 돌로 짖이겨 무참히 살해하면서 북괴의 잔혹성이 세계에 드러났다.

이승복 어린이 일가족이 참혹하게 살해를 당한 곳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이기 때문에 비교적 강원도는 반공이 생활의 중요한 일상이 된 곳이다. 여기에서 통진당 강원도당이 2013년 3월 15일에 한미연합훈련 반대를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반공이 일상화된 강원도에는 이미 전국에서 가장 먼저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문을 민통당 강원도당이 2013년 2월 18일 채택한 바 있다. 이러한 지역실정을 무시한 통진당의 행보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북괴에게 충성하려고 했던 종북단체가 이제 핵전쟁의 위협을 제기한 북괴를 보호하기 위해 한미연합훈련 반대와 반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고 인식하게 되는 이유이다.






통진당의 거짓 구호에 속을 국민은 이제 없다!

통진당에서는 북괴에 대한 종북성을 부정하고 평화주의라고 호도하면서, 야당에 대한 탄압이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의 북괴의 대남 압박 메시지와 핵실험, 핵공격 위협 등에 관해 교양자료를 배포하면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한반도 위기상황 관련 긴급 교양자료 2탄”이라는 통진당의 교육교재에서는 북괴가 먼저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차 핵실험실시와 인류사회의 공동범죄인 핵공격이 문제의 근원임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시간대를 혼동하게 배치하는 등 왜곡된 당원교재를 배포하고 있다.

일련의 사태의 총 책임이 북괴에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같은 반미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주장은 이제 통진당의 후원자라고 할 수 있는 20대 청년들에게서도 받아지지 않고 있다.







통진당은 북괴에게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라!

통진당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기위해서는 원인 제공자인 북괴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옳다. 북한까지 가는 것이 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면 북괴의 우방이라고 생각하는 중국에 가길 권한다.

통진당이 그렇게도 바라는 북괴와 떨어진 거리가 불과 944m인 중국 단둥(丹東)에 가서 통진당의 플랜카드를 내 걸어라.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다리 하나 사이가 북괴의 신의주가 보인다. 큰소리로 외치면 소리가 들리고, 압록강을 배로 갈 경우 중국과 북괴의 경계선이 불과 500m도 되지 않는 한뼘 거리이다.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된 이유가 북괴의 핵실험과 핵폭탄 발언에 따른 것이니, 그 원인 제거를 위해 신의주 바로 앞에서 통진당의 주장을 마음껏 펼쳐보라. 또한 북괴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인 삼천리, 송도원 등이 있어서 언제든지 통진당의 주장에 맞장구 칠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받아들일 북괴의 경비대는 500m 정도 떨어져 있다. 그리고 경비대가 소지하고 있는 북괴의 68식 보병용 소총(AK-47)의 유효사거리는 300m 밖에 되지 않으니 그대들의 주장처럼 평화를 원하는 북괴는 당신들에게 총질을 하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중국 단둥은 인천항에서 여객선으로도 쉽게 갈 수 있고, 항공기로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힘들게 강원도까지 가서 평화운운하며 한미연합훈련 반대 등 북괴의 나팔수 노릇을 할 필요도 없다. 관광도 하면서 단둥에게 가서 한번 확실하게 평화메시지를 북괴가 똑똑히 들을 수 있도록 전하고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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