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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4일 민주통합당 당대표선출과 관련, 민주통합당은 각 지구당위원장 선출에 들어갔다.

16일 민주통합당은 당헌 당규 제 17호 지역위원장 선출규정에 의거 각 지구당에서는 대의원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지역위원장 선출은 등록 후보가 단수인 경우 유효투표의 과반수 찬성으로 지역위원장에 선출된다.

민주통합당 해남ㆍ완도ㆍ진도지구당에서도 이날 현 김영록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이 단독 출마한 가운데 대의원 투표를 실시하여 압도적인 찬성으로 김영록 위원장이 재 선출됐다.

이 지역 대의원 투표인단은 해남군 대의원 309명중 당비를 내지 않아 116명이 대의원 자격을 상실하고 자격을 유지한 193명의 대의원 투표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완도는 255명중 70명이 박탈 자격유지 185명, 진도 148명 중 44명이 자격박탈 104명이 자격유지 등 해남ㆍ완도ㆍ진도지구당 대의원은 482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해남ㆍ완도ㆍ진도 지구당위원장 선출에는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완도출신 전남도의회 송주호 부의장이 선거위원장으로, 민주통합당 전남도당 배병화 대변인이 감독관으로 나섰다.





김영록 위원장은 “우리지구당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구당이 될 수 있도록 당원동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주통합당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에서도 광주 남구 장병완, 북구갑 강기정, 광산구갑 김동철, 광산구을 이용섭 후보를 각각 지역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민주통합당은 5월4일 새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해 지난 4일 지역위원장 공모에 들어갔고 16일 지역위원장 경선 및 인준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25일 지역위원장을 최종 결정하게 되는 민주통합당은 같은 날 지역위원회구성 및 전국대의원선출, 지역대의원선출, 지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구성을 거쳐 4월28일 당대표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후보자 등록을 한다.

이어, 29일 지역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대의원선임을 끝내고 4월13일 시도당위원장선출시작하고 이날부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4월28일 당무위원회에서 전국대의원명부를 확정한 민주통합당은 5월4일 새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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