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안동준)는 해빙기를 맞아 11일 부터 17일까지 교통 안내표지판 일제 정비에 나섰다.
해남경찰서와 해남군청에 따르면 지난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도로가에 넘어져 있거나 방향이 틀어진 안내 표지판 및 노후 탈색된 교통 안내표지판에 대해 상춘기 이전에 정비를 마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겠다고 했다.
안동준 서장은 “ 지난 겨울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지반 이완이 우려 된다며 해빙기를 맞아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