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중순부터 분양되는 봄꽃 출하를 앞두고 해남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올해 팬지와 비올라, 금잔화 등 5종 6만본을 출하하고자 막바지 관리에 분주하다.
지난해 10월 파종해 관리해 오고 있는 봄꽃은 군민광장을 비롯해 해남읍 시가지와 면소재기 가로화단에 식재해 해남 곳곳에 봄꽃 향기를 전한다.
군은 봄꽃을 비롯해 계절별 꽃으로 모두 20여 만본을 생산해 사계절 아름답고 쾌적한 해남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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