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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사 새 대표이사에 진정일씨(51 전 새마을운동해남군지회장)가 취임했다.

지난 25일 올해로 창간 3주년을 맞이한 해남우리신문은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진정일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진 대표는 “창간 3주년의 해남우리신문이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무장하여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뤘다”며 경영과 편집 분리를 확고히 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루는데 몫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우리신문사는 지난 2010년 사원주로 출발하여 2012년 소액 군민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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