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민통당, 천안함 사건을 폭침이라 인정! '연평해전시 월드컵 관람차 일본갔던 김대중 대통령은 처단감'

민통당 성명서 통해 '천안함 폭침 인정', '무리하게 김병관 공격하다 김정은 2중대 정체성 잃어버려'



민주통합당 김광진, 금기에 도전하다! '천안함 사건은 폭침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신들이 선출한 국회의원이 소속정당의 거수기가 되기보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행동하길 원한다. 언제나 국익을 위해 행동하며, 정적을 품어안기도 하고, 민심을 무서워하는 성숙도가 높은 국회의원을 국민은 원한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출범자체를 정부조직 없는 유령산장처럼 만들어 버린 야당의 협상력은 국민을 아주 실망스럽게 만들고 있다. 특히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않았고 장관도 인준하지 못한 상태로 대통령 취임식을 치르게 한 것은 세계에 웃음거리를 만든 것이라 밖에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이러한 이유는 우선 소속정당이 있는 국회의원은 자신의 양심과 소신에 따라 행동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벌어진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공천시스템상 당론을 위반한 경우 자신의 공천이 불가능 할 것이고, 공천을 받지 못하면 정당조직 없이 선거를 치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설령 무소속으로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정당으로 입당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공천에 불복하여 무소속으로 당선되면 다시 자신을 공천탈락시킨 정당으로 복귀하는 해프닝이 여러 번 벌어지고 있다.

상황이 이러할진대 초선의원 특히 비례대표로 당선된 의원이 소속 정당의 당론이나 금기사항에 도전한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양심과 소신에 따른 행동일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최근 민통당 김광진 의원이 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의정활동과 언사는 그간 자신의 소속정당인 민통당의 금기사항에 도전하는 평가를 받고 있어 대단한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천안함 폭침 인정' 김정은에게 사과 요구하라!

김광진 의원에게는 불편하겠지만 독특한 스타일로 평가 받고 있다는 것을 본인은 잘 알고 있으리라 본다. 예를 들어 최연소 국회의원에다가 종북 프레임에 갇힌 민통당의 국회의원과는 다르게 군복무도 마쳤고, 재력가이면서 독특한 성향의 사생활도 있다 등등일 것이다.

최근 국방부장관 내정자인 김병관 전 한미연합부사령관에 대한 정치적 공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광진 의원 특유의 정보력으로 보도자료가 배부되었다.

그리고 김광진 의원의 진실에 대한 열의가 한 마리의 나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듯이 종북 프레임을 깨트리고 있다. 그것은 우선 민통당과 좌파매체인 경향신문 등이 절대 언급하지 않던 천안함 “폭침”이라는 용어의 사용이다.

그간 천안함 폭침에도 불구하고 북괴의 소행이 아니다, 단정할 수 없다, 좌초이다 등등 북괴의 개입을 완전부정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광진 의원에 의해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아니, 북괴의 천안함 폭침이 기정사실화 되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종북 프레임에 갇혀버린 민통당의 주도권이 균열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 희망적인 사항은 민주당의 대변인이 공식적으로 “천안함 폭침”이라고 지속적으로 언급한 이상 이제 민통당의 종북프레임은 균열되고 있거나 혹은 극복하였음을 보여주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다.

민통당을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에게는 그나마 희망적인 것이 종북 프레임의 극복인데, 비대위 체제에서 종북 프레임을 부수고 공당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더 많은 실력을 배양하여 국익에 앞장서는 야당의원으로 기억되기를

김광진 의원의 보도자료에 의해 언론화 된 내용을 보면 민주당의 금기어인 천안함 “폭침”이 등장하였다. 이것은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가 천안함 폭침 다음날 골프장을 이용하였다는 내용인데 국방위원이 아니면 확보할 수 없는 자료이다.

자료의 출처가 국방부 체력단련장(골프장)이라고 하니 다른 민통당 의원과는 다르게 세심한 자료준비로서 역시 저격수 답다는 평이다. 그리고 자료분석 방법이 역시 김광진 의원 답다는 평가이며 독특하다는 반응이 많다.

아쉬운 점은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가 민간인 신분이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군 지휘계통상 민간인에게 비상경계령이 내려졌는지에 대한 여부의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이용한 골프장이 국방부의 골프장이라고 하면 관리를 맡고 있는 국방부에서 골프장 사용허가를 해 주었느냐는 것일 것이다.

골프장을 관리하는 국방부가 천안함 폭침 다음날 골프장을 민간인에게 사용하게 한 것은 경계강화 조치를 하지 않은 것이므로 당장 국방부 지휘라인과 보고체계를 문책하여야 한다. 또한 천안함 폭침 추도기간에도 국방부 골프장을 운영한 국방부 관계자를 문책하여야 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을 확인할 사항은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 혼자 골프를 치지 않았을 터이니 누구와 함께 라운딩을 하였느냐는 것도 밝혀두었으면 한다.

또한 당시 예비역이었던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에게 이렇게도 엄격하게 다루신다면 같은날 골프장을 이용한 현역은 모두 중징계 하고 예비역 중에서 장성급도 모두 언론에 공개하고, 혹시나 국방부 장관이 되고 싶은 꿈을 꾸지도 못하게 엄히 경고하여야 한다.

민통당, 김병관 낙마시키고, 연평해전 당시 월드컵 관람한 김대중 대통령은 부관참시해야!

민통당에서도 2002년 6월 29일 연평해전에서 국군의 장병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하는 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바로 다음날 월드컵 관람을 위해 일본으로 가서 7월 2일 귀국한 김대중 대통령에게도 역사의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한다.

김광진 의원의 치열한 역사인식, 애국애족하는 정신이 빛을 내기위해서는 아직 풀어야 할 문제가 많다. 그 중에서 당론과 배치되는 행동이 진정 애국의 차원에서 나오는 것인지 국민을 납득시키려면, 민통당의 종북 프레임을 확실히 걷어내는 모습이 필요하다.

김광진 의원의 진정성을 국민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선전을 기원한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