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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5일 올해부터 2년동안 푸른광주21협의회를 대표해 협의회 사업운영에 대한 주요사안을 결정할 공동회장단(6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상임회장에는 광주생명의숲 공동대표인 박경린 회장이 연임됐다. 기업분야는 김성산 주식회사 금호고속 대표이사 사장, 시민사회분야에는 김신희 YWCA사무총장이 연임됐다. 최도성 광주교육대학교 교수는 환경교육분야 전문가로서 신임 위촉됐다. 광주광역시 이병록 행정부시장과 광주광역시 부교육감은 당연직으로 총 6인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공동회장단은 지난해 9월11일 제4차 운영위원회에서 구성된 ‘준비위원회’의 추천과 ‘공동회장단 회의’ 의결을 거쳐 12월27일 정기 총회 승인으로 최종 선임됐다.

푸른광주21협의회는 지난 1992년 UN환경개발회의에서 179개국 정상들이 모여 채택한 21세기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의제 21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 기업, 행정이 합동으로 녹색생활, 녹색교육 등 실천계획을 수립.추진해왔다.

지난 2010년 지속가능발전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2년에는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지방의제협의회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삼 시 환경정책과장은 “그동안 시민사회, 기업이 행정과 함께 건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협력 거버넌스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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