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이 ‘내 딸 서영이’에 통 큰 선물을 했다.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배우 최윤영이 1일 제작진과 출연진 70여명에게 통닭을 돌려 촬영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에게 사기를 불어 넣었다.
현재 ‘내 딸 서영이’에서 최윤영은 이상우(박해진 분)에게 푹 빠진 엉뚱하고 귀여운 새댁 최호정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최윤영은 계속되는 고된 촬영으로 고생하고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깜짝 선물을 해 촬영장에 활력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윤영은 작년 12월 말에도 추위에 고생하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위해 팀 복 100벌을 선물하는 등 통큰 배려를 보여주었기에 더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최윤영이 호연을 펼치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45%에 육박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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