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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올해 암환자 의료비 2억원을 지원한다.

군은 국가 암 검진을 적극 유도하고 의료비 부담이 과다한 저소득층 암환자 가정에 2억4백원을 지원,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우 의료급여수급자 연간 최대 220만원, 소아암 2000~3000만원, 폐암 정액 100만원을 연속 3년간 암환자 의료비로 지원한다.

국가 암 검진을 받고 암으로 확인된 신규 건강보험가입자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원 까지 지원한다.

특히 지원은 위암과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종으로 되는 만큼 본인에게 해당되는 검진을 필히 받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194명의 암 환자에게 2억6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암에 대한 조기검진을 적극 유도하고, 암 환자 가정에는 희망을 주는 지원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암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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