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의원은 민통당과 안철수의 단일화 짝짓기가 ‘국민을 홍어X으로 보는 행위’라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일부 국민들께서 이 점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기에, 필자(筆者)는 김태호 의원의 설명에 덧붙여 다음과 같이 부연 설명을 하고자 한다.
1. 안철수는 단일화 제단에 필요한 희생양일 뿐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단일화 과정에서 여론 조사마저 문재인의 우세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는 국민들은 ‘왜 이번 대선에 안철수가 필요했느냐’는 답을 얻었을 것이다.
안철수는 좌파가 대선을 위해 인위적으로 불러낸 케이스다. 절대 안철수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안철수를 불러내어 성인군자로 띄운 것이 아니다. 따라서 안철수의 역할은 기존 정치와 차별을 하는 신선한 이미지로 가공하여 단일화 쇼를 위해 준비된 인물인 것이다. 기존의 정치를 부정하는 2030세대를 목표로 둔 것이라 보아야 한다.
안철수 캠프를 보면, 다수의 민통당과 좌파 인물들이 들어가 있다. 이들이 바로 안철수를 조종하여 단일화로 몰아가고자 하는 무리들이다. 다리를 불사르고 돌아갈 길을 없앴다는 안철수는 결국 이들에 의해 조종되어 민통당과 단일화 쇼를 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안철수가 아무리 민통당 내 박지원과 같은 부패세력을 척결하라고 해도,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너는 2030세대만 끌어들이는 역할만 하면 된다’는 것이 민통당과 좌파세력들의 생각이다. 그래서 단일화는 쇼이며 음모인 것이다.
2. 단일화 쇼 뒤에 전교조며, 범민련, 왕재산 간첩들이 숨어 있다.
단일화 짝짓기 쇼가 진행되는 동안, 현명한 국민들은 무언가 감춰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동안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북한을 찬양 동조하던, 더 나아가 간첩 행위로 붙잡힌 사람들까지 잊혀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왕재산 간첩들은 정권이 민통당으로 바꿔지면, 자기들은 민주화 유공자가 된다는 꿈이 부풀어 있다고 전해진다. 그러므로 동아대 사건부터 남민전 사건, 그리고 인민혁명당 사건 간첩들까지 대부분 민주화 유공자로 변신한 그 일들이 다시 반복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단일화 쇼는 국민을 현혹시켜 과거 좌파 행위를 잊게 하고자 하는 음란물 19금 포르노 쇼에 가깝다는 것이 필자(筆者)의 생각이다.
3. 홍어X 뒤엔 상습적인 사기 행위가 내재되어 있다.
단 한번 어쩌다 못된 장사꾼이 수컷 홍어 생식기를 잘라서 암컷으로 위장하여 팔았다고 이런 속담이 생긴 것이 아니다. 한번 재미를 본 장사꾼들이 그 후로는 상습적으로 수컷 홍어 생식기를 잘라대니까, 만만한 게 홍어X이냐는 속담이 형성 된 것이다.
- 지난 경기도 교육감 선거부터 서울시장 선거에 이르기까지 진보좌파와 민통당은 단일화 쇼를 벌였고 재미를 봤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 재미를 보기 위해 수컷 홍어 생식기를 잘라대는 것이다. 그것도 안철수라는 죄 없는 인물을 등장시켜 파탄을 내고자 하는 것이다. 안철수가 단일화 희생양인 이상, 쓸모가 다해지면 박지원의 민통당이 가만 둘 것 같은가?
그러므로 안철수-문재인 단일화 쇼는 아주 상습적인 사기행각일 것이다.
4. 단일화 짝짓기 쇼는 포르노 쇼에 가깝다.
길을 가다가 개들이 붙어있으면, 누구든 한번은 쳐다보고 간다. 물론 어떤 이들은 멍석 깔아놓고 끝날 때까지 보는 이도 있다. 아가씨들도 부끄러워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가지만, 손가락 사이로 볼 것은 다 보고 간다.
진보좌파들이 노리는 것은 바로 이점이다. 사람들이 아무리 욕을 해대도 볼 것은 다 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더구나 재미있는 짝짓기가 아니던가. 그래서 좌파들은 안철수-문제인 두 사람을 어떻게든 섹스 이상으로 붙어먹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아니, 보다 더 시끄럽고 요란하게 하는 섹스, 즉 광란의 포르노 쇼를 벌이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더러운 짓을 이슈라 부른다. 아주 철저히 계획된 음모이다. 그래서 필자(筆者)는 김태호 의원의 '국민이 홍어X인 줄 아느냐'는 말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둘이 홀랑 벗고 괴성을 질러가며 때론 마치 체위를 바꾸는 것처럼, 여론 조사까지 엎치락뒤치락 바꿔가면서 요란하게 짝짓기를 하는 것을.
그 뒤에는 진보좌파와 왕재산 간첩들과, 전교조와, 범민련 소속 좌파들이 웃고 있을 것이다. 아니, 국민들이 딘일화 짝짓기 포르뇨 쇼에 개침을 흘리며 헬렐레 하는 동안(우리는 그 짓을 현혹시킨다고 한다), 북한 김정은이는 특유의 찢어진 입으로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을 것이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