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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신문-김기백대표, 안철수 원장에게 강력한 내용증명발송

안철수, 보고있나? !이글 보고도 식은땀 나지 않으면 사람도 아니고 한국인은 더더욱 아니다!


내 용 증 명


<수신>151-74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599번지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안철수


안철수 원장귀하!


귀하의 우레와도 같은 尊姓大名은 진작부터 익히 알고 있었으나 작년 이맘때 이래 수많은 국민 대중으로부터, 사상 유례없는 신망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오고 있는 귀하에게 결례를 무릅쓰고 이런 내용증명을 보내게 된 것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수일 전에 이미 '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에서 귀하를 비롯하여 귀하의 공식대변인 유민영과 귀하의 최측근 법률가로 회자되고 있는 금태섭 변호사를 '불법사전선거운동에 의한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중앙선관위에 신고해둔 상태에서 귀하가 임명한 유민영 대변인은 그 같은 신고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귀하를 비롯한 3인방의 그 같은 불법선거운동혐의에 대한 논란이 과연, 일고의 가치도 없을 만큼 의문의 여지가 전혀 없는 합법적 활동인지에 관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의문을 제기하고 귀하의 직접적 답변과 해명을 요구할 '알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나는 '인미협'에서 제기한 중대한 문제점에 적극 공감-동의하는 또 다른 인터넷 신문 대표이자 국민-시민-유권자의 한사람이라는 자격으로, 인미협 에서 이미 명확히 지적하고 있듯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미 꽤 오래전부터 귀하를, 이제 불과 석달 남짓 밖에 남지 않은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사실상 '대한민국의 대통령 예비후보 신분'으로 규정- 예우하고 있음에도,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귀하는 아직도 예비후보로 등록하기는 커녕, 출마 여부조차 불명확한 상태에서 공공연히 사실상의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하여, 귀하로부터 직접 명쾌한 해명을 듣고자 해서 입니다.


귀하와 핵심측근들의 활동방식과 행태가 대단히 까다롭고 엄격한 현행 공직선거법의 각종 규정에 현저히 저촉되는 행위라는 의문과 논란의 핵심요지는 결국 18대 대통령선거가 불과 석 달 앞으로 임박하고 있는 시점임에도 귀하는 아직도 출마여부조차 명쾌히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중앙선관위에서는 이미 귀하에 대한 상식적 비판과 반론을 제기하는 광고조차 공직 선거법상 불법이라는 이유로 게재하지 못하게 할 정도로 표현의 자유까지 엄격히 통제당하고 있는 가운데...



귀하와 측근들은 사실상의 선거캠프를 꾸려놓고아무런 제재를 받지 아니하고, 교묘한 방식으로 마음껏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주기에 충분한 정황이 수시로 공공연히 전개되고 있는, 대단히 모순된 불공정-불균형상태가 오래전부터 반복되고 있는데서 기인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선거법위반 논란 이전에 차제에 귀하에게 명확히 지적해 두고자 하는 것은, 귀하가 얼마 전에 무슨 대단한 저서라도 되는 양 온 국민 앞에 내놓은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대담집은 그 내용과 수준여하는 둘째 치고 , 그나마 귀하 자신이 진실로 魂과誠을 기울여 한 글자 한 글자 직접 쓴것도 아닌, 기껏해야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설익은 잡설을 짜깁기 해 논것에 불과한 내용을, 그토록 오만방자하고 무성의한 자세로 감히 온 국민과 역사 앞에, 무슨 대단한 絶世의 비전이라도 담긴 불후의 力作이라도 되는 양 호도 하는 자체가 이미 틀려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방식으로 누구를 불러서 인터뷰 한 것을 무슨 대단한 저술이랍시고 내놓을 수 있는 위치라면 적어도, 드골이나 처칠 정도쯤이나 되는 국제적 거물이나 최소한 YS나 DJ정도라도 되는 70-80대 이상의 전직 대통령. 수상급의 노쇠한 정객들이,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정치역정을 되돌아보고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는 회고록을 집필할때 말고는...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이제 나이 갓 오십에 불과한 전 세계의 그 어떤 정치인-대통령감도, 그토록 교만방자하고 무성의한 방식으로 감히 온 국민과 역사 앞에, 무슨 대단한 정책비전이나 공약집이라도 되는 양, 설익은 잡설쪼가리를 흔들어대면서 혼란을 가중시키고, 민중을 현혹-호도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을 뿐 아니라,

더구나 분바르고 연지-곤지 찍고 나오기 마련인 TV예능 프로에 깜짝 출연해서 제 자랑만 잔뜩 늘어놓은 것을 밑천으로 삼아 ,감히 일국의 대통령 자리를 꿰차보겠다는 수작을 한 적이 있다는 소리는 고금동서를 통틀어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안철수 원장귀하!


다시 한 번 분명히 지적해 두거니와 비단 불법사전선거운동 논란뿐만이 아니라, 귀하 한 사람 때문에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수많은 의혹과 비생산적 -소모적 혼란과 논란은 결국, 마치 귀하 혼자만의 전매특허인양 말로만 무늬로만 소통과 상식을 앞 세워놓고는, 감히 온 국민을 상대로 무려 꼬박 1년 동안이나 凡人들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어느 별나라의 外界語인지 잠꼬대 인지 도무지 분간을 할 수 없는 요령부득의 비상식-몰상식한 언행을 밑도 끝도 없이 반복해온 귀하 자신이 자초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귀하는, 어린애들 숨바꼭질 놀이도 아니고 밑도 끝도 없는 스무고개 퀴즈놀이 같은, 실로 전대미문의 희한하고도 해괴한 병정놀이를 기약조차 없이 반복하면서 언감생심, 국민과 역사를 능멸-모독-희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는 선거법위반여부와는 별개로 내친김에 귀하에게 몇 가지 원초적 -본질적 문제를 귀하에게 꼭 물어보지 않을 수 없는바, 귀하 측에 의하면 아직도 각계각층으로 부터 무슨 여론과 민심을 수렴하고 있다는데 ... 그 여론수렴 대상자들 중에 과연 귀하를 신랄히 비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단언-공언해두거니와, 소위 안철수 식의 소통과 여론수렴 과정에서 안철수의 면전에서, 안철수의 실로 어처구니 없는 치졸 유치한 언행과 행보에 대하여, 조목조목 신랄히 지적해주고 비판해 주는 사람들이 단 몇명 이라도 없다면, 그런 방식-그따위 기법의 여론수렴이나 소통-민심탐방은 골백-골 천 번을 해봐야 말짱 헛것에 불과한 얼치기 -가짜 여론이라는 것이며...

그런 따위의 가짜 여론과 얼치기 자문에 현혹된 귀하가 어찌어찌해서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어 대통령자리에 아무리 오래 머물러 있을지라도 귀하는, 강준만 교수만이 아니라 온 국민이 갈망해온 '증오의 시대‘를 비로소 종식시키는 대통령이 되기는 커녕, 대한민국은 결코 단 한치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전대미문-미증유의 혼란과 갈등과 증오와 분열만 증폭될 것이고, 귀하 자신 또한 결코 성공한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귀하가 뼈속깊이 명심해야 할 역사적 팩트는, 하필이면 우리시대가 이토록 참담하고도 저열한 '증오의 시대'로 규정될 만큼, 망국적인 불신과 분열과 갈등과 대립의 시대로 점철되어온 진정한 원인과 뿌리는, 1세기 전에 만고에 없는 망국의 치욕을 당했음에도 끝내, 우리민족의 自力으로 국권을 회복하지 못한 탓으로...

강대한 외세들에 의해 정작 전범국가인 일본을 대신하여 원통하게도, 우리민족이 강토의 허리가 잘리우고, 겨레가 흩어지는 참담한 분단국가로 전락해 버리는 치욕과 수모를 당하고도, 아직도 필설로 이루다 형언 할 수 없는 분단민족의 고통과 비애를, 한 치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데서 부터 시작된 것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토록 엄중하고 중차대한 민족사적 전환기이자 결정적 고비에 처해있는 시점에 처해있는 나라에서 온 국민으로부터 사상 유례없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귀하는 마땅히,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 싶고,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그 시각과 관점과 역사의식이 결코 임진강 이남에 집중되어 있어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귀하에 대한 전대미문의 국민적 열망과 기대에 만분지 일이라도 제대로 부응하고 보답하려면 안철수 하나만 이라도, 여전히 우물안 개구리 떼나 다름없이 아귀다툼에 광분하고 있는 그 어떤 다른 후보들과는 확연히 다른 의연한 모습으로, 민족통일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구체적 전략과 로드맵을 온 국민과 역사 앞에 제시해야 할 엄숙하고도 각별한 책무가 있음에도 ...



‘안철수의 생각’ : 북한과 국방, 세계관은 없어: WSJ: 일전에 WSJ에서 명쾌하게 지적하고 있듯이, 귀하는 애시당초 도무지 확고한 신념도 뚜렷한 세계관도 투철한 역사의식도 없을 뿐 아니라, 산더미처럼 겹겹이 쌓여 있는 국내외의 그 어떤 문제와 과제에 대해서도 단 하나도 명쾌한 해법내지 대안을 제시 한 적도 없고, 제시할 능력이 애시당초 부터 없는 것이 분명한데도...

귀하는 막연히 고작 정의-복지-평화를 3대 슬로건으로 내거는 것을 대단한 선견지명으로 여기는지 몰라도 ‘그런 식의 바람잡아 먹고 구름 똥이나 싸고 살자’는 식의, 정의-복지-평화라는 구호정도는, 이미 30년 전에 전두환, 노태우도 써먹었던 전형적인 혹세무민-야바위 정치꾼들의 상투수법에 불과한 것으로, 서울 역 앞 노숙자들 중에서도 그 정도 슬로건을 짜낼 정도의 인재는 대한민국에 넘쳐난다는 것입니다.

더 기가 막히는 것은 모든 사리와 이치와 도리가 이토록 自明함에도 귀하는 이미 국민과 역사 앞에 크나큰 죄를 짓고 있다는 인식조차 할 줄 모르고,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는 격으로 정치판에 정식으로 들어오기도 전에, 반사이득이나 저울질 하는 잔머리 굴리기는 오히려 기존의 야바위 정치꾼들 뺨칠 정도로 한술 더 뜨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결코 머지않은 장래에 안철수! 귀하의 몸뚱이 하나는 물론, 대한민국의 장래는 실로 암담함을 넘어 글자그대로 캄캄 절벽이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내가 관찰해온 바로는 어느모로 보나 이런저런 최소한의 이치와 도리를 모르고 있을 리가 만무한 안철수라는 사람이 꼬박 1년 동안이나 온 국민을 상대로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언행을 반복하고 있는 것은 결국

귀하자신이 말하고 있는 그대로 수많은 국민들로부터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대통령선거에 나와 보라는 호출을 당하고 보니 당사자조차 도무지 실감이 안 나서 한동안은 결단을 못 내린채 망설이고 주저 할 수 있는 것은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인지상정이라 해도, 무려 꼬박 1년 동안이나 끌다가 선거가 코앞에 닥쳐온 지금도 여전히 안개만 피우면서 온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것은 결국 견물생심 격으로...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탐이 나고 욕심은 나지만 도저히 뒷감당을 할 만한 자신감도 용기도 배포도 없고 그렇다고 간단히 단념하기에는 너무 탐나는 자리인데다가 ,주변에 몰려들고 있는 각종 날파리 -똥파리들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당신보다 나은 것 들은 하나도 없으니 너무 걱정 말고 도전해보라”고 끈질기게 부추겨 대니 점점 더 깊은 수렁에 빠져 들어가게 된 것 이지만, 그 역시도 이미 나이 오십이나 된 안철수 귀하가 天命을 모르는데다가, 분수를 모르는 우유부단한 체질과 성품 때문에 자초해온 자업자득인 것이며, 그토록 오랫동안 꾸물대다 보니 종국에는 국민과 역사 앞에 최소한의 예의도 염치도 도리도 모르는, 천하의 교만방자하고도 후안무치한 위선자-꼼수의 달인으로 생매장되기 직전에까지 이르게 된 것 입니다.


저간의 사정과 경위가 비록 아무리 그렇다 해도 참으로 통탄을 금치 못할 일은, 바로 그 ‘철수생각’에서 '제주도 해군기지' 문제를 둘러싸고 이른바 좌우와 진보 -보수 양측이 얼마나 극단적으로 대립하고 있는지를 삼척동자도 익히 알고 있는데도 안철수 귀하는 '제주도 해군기지 문제'에 대해 적당선(?)에서 좌우 양쪽의 비위를 적당히(?) 다 맞추려고 하다 보니...

말도 안 되는 전형적 양다리 걸치기 궤변을 늘어 놓는 바람에, 책 출간직후 보수와 진보 양쪽으로 부터 맹비난을 자초하고 있음에도, 정작 대단히 중차대한 그런 문제들에 대한 귀하의 치졸-유치한 자질에 대한 철저한 검증은 온데 간데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 난데없는 룸싸롱이 어쩌고 숨겨논 여자가 저쩌고 무슨 사찰을 당했느니 아니라느니 하는 따위가 사상 최대의 이슈가 되어버리는 꼴을, 나는 절대로 결단코, 귀하처럼 두 눈 멀뚱거리며 좌시 할 수 없기 때문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이런 방식의 장황한 내용증명이라도 귀하에게 보내야 겠다고 작심 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반복 -강조해 두거니와 박근혜. 문재인등은 감히 엄두조차 내지 못할지라도 적어도 안철수 귀하 하나만 이라도,

임진강이남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압록강이남 한반도 전체=8천만 우리겨레 전체의 장래와 운명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와 신념과 용기와 지혜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며, 그러한 각오와 용기와 사명감이 없을 바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백해무익한 정치적 혼란과 갈등을 더 이상 증폭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분명한 것은 이러저러한 원초적-근원적-본질적 문제점 말고도 귀하는 이미 사실상 자타가 공인하는 대통령후보로 자리매김 되고 있고, 최소한 대통령 선거에 나아갈 예비후보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바, 귀하는 이미 제기되고 있는 현행 공직선거법 위반논란에 대하여 성실히 답변하고 해명해야 할 법적-도의적-정치적 책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귀하는 귀하와 귀하의 최측근들의 활동양태와 방식이 아래에 적시하는 몇 개의 현행 관련법조항에 현저히 저촉-위반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하여 이 내용증명발송일로 부터 늦어도 10일 이내에 (혹여라도 이미 진행 중인 선관위의 조사를 빙자하지 말고 그와는 별도로)귀하의 입장과 견해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공개 답변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1)
엄존하고 있는 현행 공직선거법 따르면 “제 60조의 3(예비후보자들의 선거운동)② 2.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및 제62조제4항에 따른 활동보조인”만이 할 수 있는 일이므로, 예비후보등록을 하지 않은 안철수 원장이 대변인을 두고 사실상의 예비후보 캠프를 운영 하면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인터넷 미디어 협회'측의 주장에 대한 귀하와 측근들의 입장과 견해는?


2)
특히 "유민영 대변인과 금태섭 변호사에게 안철수 원장 측이 급여나 약간의 활동비라도 주게 되었다면, 아주 심각한 상황이 된다.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불법 통장의 불법 자금으로 불법 선거운동원에게 금품을 불법적으로 지급된 셈이 되기 때문"이라는'인터넷 미디어 협회'측의 지적과 주장에 대한 입장과 견해는?



3)
비록 법률전문가는 아니지만 내가 볼 때
'인터넷미디어협회' 측의 그 같은 주장에 대해 백보를 양보하여, 귀하와 측근들이 둘러댈 수 있는 해명내지 반론은 그나마 금태섭 변호사의 경우에는 아직 귀하(안철수 원장)와 별다른 고용계약을 체결하거나 별다른 댓가 없이 무보수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을 뿐 이라고 강변할 수 있을지도 모르나 (그런 경우에도 금태섭 또한 단순 브리핑을 넘어서는 안철수 홍보활동을 하면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는 사실을 금변호사가 더 잘 알고 있을 것), 유영민 대변인은 누가보아도 귀하가 정식으로 고용한 上下관계내지 甲乙관계가 성립되어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4)
따라서 안철수 원장 귀하는 어떤 조건으로 유민영을 공식 대변인으로 채용하였으며, 그동안 급여와 활동비등을 언제 얼마씩이나 지급내지 지원해왔는지에 대해(금태섭 변호사에 대한 것 까지 포함해서 공개하면 더 좋고)일체의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늦어도 10일내에 반드시 안철수 원장 이름으로 낱낱이 공개 답변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5)
끝으로 나는, 귀하가 이제라도 가슴에 손을 얹고 옷깃을 여미는 자세로 유한양행 창립자이신 故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생애 앞에 부끄럽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를 스스로 냉철히 짚어보기 바란다는 것이며, 귀하가 이제라도 진실로 대오각성-심기일전하여, 유일한 박사의 발뒤꿈치에라도 미치는 참 애국자 -참 선각자- 참 기업인의 모범을 따르게 되기를, 대한민국의 장래와 아직도 창창한 귀하 자신의 장래를 위해 진심으로 苦言하고자 합니다.



* 추신: 이 내용증명은 발송 직후 인터넷에 공개 될 것이고, 발송일로부터 늦어도 10일내에누가 보아도 납득할만한 공개 답변과 해명이 없을 경우, 이미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 해 놓고 있는 '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 변희재'측과 긴밀히 연대-협의하여 안철수, 유민영, 금태섭 3인에 대하여 단계별로, 보다 구체적으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될 것 입니다.


단기 4335년 (서기 2012년)9월11일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겸 주필 :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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