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21일 오후 6시 전남 순천시를 방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경선 지원 활동에 펼쳤다.
추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순천시 연향동 동부상설시장 일대에서 민주당 전남도당이 주관하는 '민주통합당 2012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오픈프라이머리' 홍보 대열에 합류해 '반값등록금은 민주당이 합니다'라는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순천ㆍ곡성지역위원회(위원장 노관규)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광주ㆍ전남지역선거인단 모집을 앞두고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하고 추 최고위원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는 노관규 순천곡성 위원장을 포함 김대희 순천시의장, 정병회,신민호,이창용, 문규준,오행숙 시의원과 박동수 도의원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추미애 민주당 최고위원은 서울 광진을에서 15,16,18,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서울 수도권 최초 여성 4선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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