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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항만청, 어린이를 위한 '등대 테마여행' 연중 실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등대관련 자료 100점 전시


(목포=이원우 기자)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이 우리나라의 등대와 관련된 역사자료를 상시 개방한다.

18일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이다'를 테마로 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역사관련 자료 100여점(사진, 홍보책자, 등대의 역할 등)을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공된 자료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1층 어린이해양문화체험관(Children's Maritime Museum) ‘꼬마등대’ 체험 코너에 활용된다.

이 체험관은 2008년 12월에 개관된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해양역사박물관으로 어린이들이 직접보고, 듣고, 만지고, 만들면서 바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학습놀이 공간이다.

최익현 목포지방해양항만청장 "등대와 해양항만 분야에 관심과 이해를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단체(박물관, 학교, 유치원 등)의 요청이 있을시 언제든지 관련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등대는 국민들에게 항상 개방된 해양문화 친수공간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년 바다의 날인 5월 31일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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