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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는 눈 속에서 피고, 소나무와 잣나무는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가 그 푸른빛을 아는 것처럼, 충신열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 드러나고, 한 사람의 진가는 그가 곤경에 처했을 때, 비로소 그 본성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오늘 그동안 411 공천으로 노심초사하던 4선의 김무성의원이 “나보다 당이 우선이고, 당보다 나라가 우선”이라며, 국회의원의 자리를 내려놓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위원장의 앞길을 열어주는 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아무도 생각지 못한 멋진 반전 통 큰 결정 이전에 이는 눈 속에서 매화가 피고, 소나무와 잣나무가 엄동설한풍에 푸른빛을 드러내는 것처럼, 김무성의원의 진정성이 드러난 것으로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

아마도 오늘 김무성의원이 내린 새누리당과 박근혜 위원장을 위한 백의종군의 결정과 약속은 우리 국민들이 열망하는 화합과 통합의 아이콘인 박근혜 위원장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동력이 될 것이며,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는 것보다 더 큰 그릇으로 쓰일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끝으로 나는 화합과 통합의 아이콘인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에게 서청원, 홍사덕, 김덕룡 세 사람을 원로로 초빙하여 어지러운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의 정국을 안정시킴과 동시에 끊임없이 대립하며 국가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망국적인 3김정치를 청산하고 영호남의 지역민을 화합하여, 섬진강 압록에서 신의주 압록까지 21세기 국민화합 국가통합의 삼한통합을 이루는 에너지로 삼을 것을 다시 한 번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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