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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도 3차 발사 올해는 힘들다"

러사아 측 "올해 발사 힘들다" 전해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나로호 1단 로켓을 제작하는 러시아 측의 일정이 지연되어, 나로호 3차 발사가 올해를 넘길 전망이다고 전남도가 23일 밝혔다.

나로호 개발 사업에 관여해온 한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 흐루니체프사는 금년 10월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측 일정을 맞추기 힘들다는 의견을 전달해 왔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가 러시아 흐루니체프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러시아가 담당하고 있는 나로호 1단의 제작은 당초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금년 10월 나로호 3차 발사를 목표로 차질 없이 발사 준비 작업을 수행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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